상당히 황당해 보이는 뉴스입니다만.. 어쨌건 이코노미스트에서 인용을 했지요;; [A man’s muscle power influences his beliefs] http://www.economist.com/news/science-and-technology/21564825-man%E2%80%99s-muscle-power-influences-his-beliefs
원본 논문도 있어요. 어떤 내용인지는 좀 읽어 봐야 겠지만.. [The ancestral logic of politics: Upper body strength regulates men’s assertion of self-interest over economic redistribution] http://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1798773&buffer_share=e3039
일단은 상관관계 정도가 있다는 내용 같은데 인과관계까지 제시할 수 있는 수준인지는 모르겠네요.
생각해보면 '똑똑한 바보들'이란 인터넷상에서 책이 폭풍까임을 당하지 않고 읽을만한 책이다..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는 매우 단순화하자면 결국 우파들은 유전적으로 멍청하다..는 함의를 온갖 연구와 사례로 주장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네요. 그 반대였다면 온갖 비웃음의 대상이 됐을텐데..;;
자 그래서 일단 대충 데이터를 보니,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은 사람은 상체 힘이 셀 수록 분배를 지지하지 않는 경향을 보였고,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사람은 상체 힘이 셀 수록 분배를 지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조사 표본은 아르헨티나 101명 미국 204명 덴마크 418명). 아르헨티나가 이 상관관계가 제일 크고, 덴마크가 이 상관관계가 제일 작습니다. 어쨌든 이 논문에서는 두 변수 사이에 유효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는 건데, 문제는 왜 그렇게 관계가 되는 지는.. 모르는 거죠 ^^;;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보면.. 대부분 알통 굵었나요? 굵다는 기준이 절대적이지도 않을텐데. 박통도 작지만 탄탄한 체격이긴한데 작아서 알통의 절대적 굵기는 덩치크고 운동한 사람들이 더 컸을 것 같고... 명박이는... 알통 없어 보이는데 왜 그렇죠? 알통 굵었으면 큰일날뻔했네... 박근혜는 알통 안키우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