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바낭)짜증이 심할때

짜증이 너무 심하게 납니다..

초코렛을 한개 다먹고 쓰는 글입니다.

불쾌 +징징 글입니다.........................

 

 

 

음..일부러 자제해서 말하는거고...그냥 지금 하는 모든 일 다 때려치고

어디든 숨어있다 오고싶어요... 

 

 

좋게 말해서 짜증이고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모든게 짜증이 나요

 

 

 

요즘 상담을 하는데

경제적인 여건때문에 이주에 한번씩만 해요

그런데 저는 이주마다 기다렸다가  절박한 심정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털어놓는데요

정작 선생님의 반응은 굉장히........'힘드셨겠어요..' '지난주에 검사하셨다고 했었나요?'(지난주에 선생님 본인이 검사지를 준비하겠다고 했음)'

 

 

가령 제가 '요즘 모든일에 짜증이 나요 이런일이 있었는데 어쩌구저쩌구'

선생 왈: '맞아요 정말 그렇죠...'                                

 

 

 

 

아...

모르겠어요

똑같은 공감이라도 제대로 이해하고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요

...................

 

 

 

 

이주에 한번 이라 집중력이 떨어지는건지

아직 상담초반이라 알아가야하는 단계이기때문에

주로 듣고 있는건지..

 

 

사실 상담첫날은 조금  비싼 선생님께(표현은 어떻게 해야할지몰라..) 했었어요

그선생님께는 이런 기분이 들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안돼겠다해서 그보다는 저렴한 분께 했는데...제가 예민한건지, 돈이라는 편견에 휩싸인건지

뭔가 선생님의 태도가 좀 미숙한 느낌이 들고.....저도 또 집에 돌아와서는 기분이 좋지는 않고

짜증이 몰려와요

 

......................................

그냥

계속 이렇게 전전해야하는 상황자체가 너무 짜증나고

화가나네요....

 

제가 너무 조급한것도 있어요

..............

아직 이 분과 상담은 두번한게 다에요.......

 

 

 

 

 

 

상담선생님과의 문제도 있지만

그냥 전반적으로 뭔가 짜증이 나요 특히 밖에 나오면....날카로워지고

다들 이럴때어찌하세요..

그냥 집에서 요양(?)하시나요

 

 

그래도 혼자있고 집에있는것보다는

자주 걸을려고 밖에 나오기는 해요

매일 학원을 가기때문에 그럴수 밖에 없기도 하구요

 

 

취업말고는 특별히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어요

 

졸업 후 일종의 허전함에서 오는건지..

 

 

 

 

 

    • 나만의 비법은 짜증 즉시 후회하고 안내려고 다짐합니다.
      • 일단 차라리 짜증을 내야되려나요 간당간당 참고있어요
    • 저는 오늘 계속 걸으면서 누구 하나 걸리기만 해봐라 싸우자 이런 기분이 들어서 힘들었어요.
      저 자신을 컨트롤 못 할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어서 빨리 집으로 갔어요.
      • 제가 요즘 그렇습니다..................ㅜ.ㅜ 미쳐가나봐요
    • 근데 설명하신 부분을 읽어보면 짜증을 내고 참고의 문제보단 새로 상담해줄 분 알아봐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굉장히 성의없이 느껴져요.
      작년에 회사지원으로 소규모 수업을 하나 들었는데 여기 강사한테서 조금 성의없단 느낌을 받았어요. 뭐 수업이라 크게 문제는 안되었지만 얼마 전 자기 그룹 렛슨도 한다고 선전하는 이메일 보내왔을 땐 좀 웃기더군요. 아니 수업할 땐 이메일 질문해도 답도 잘 안해주더니.
      • 넹 안그래도 글쓰고 바로 다시 알아봤어요 헝
    • 가만히 앉아서 왜 짜증을 냈는지 이유를 생각해 보죠. 뭐든지 원인없는 결과는 없어요. 조금씩 '나를 들여다보는 훈련'을 해나가며 자신을 다독여나가다 보면 차츰 좋아지실겁니다.

      -경험자 드림
      • 이유는 알겠는데 쉽게해결이안되네여 ㅜㅜ말씀감사합니당
    • 상담 비용에 따른 상담사의 퀄리티 문제라기 보다는, 내담자에 따라 원하는 공감 방식이 다르고 상담사마다 제공할 수 있는 상담 기법이 다르기 때문에 내담자 본인에게 잘 맞는 상담자를 고르는 것이 상담에서 중요한 문제들 중 하나라고 들었습니다. 상담이 효과적이지 않다고 느끼신다면 다른 상담사를 찾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돈에 대한 편견때문이 아닌가 하고 고민하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짜증이 날 때는 참는다고 해결이 되는 게 아니고 어떻게 해서든 해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운동이 되었든, 잠이 되었든, 글이 되었든, 상담이 되었든 간에요. 적절한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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