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약과 보양식

평소에 보약이나 보양식, 이런걸 신봉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올해 여름은 정말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자니 체력적으로 무리가 오더라구요.

한달쯤 전 주말에 집에 쓰러져 있자니 보약이라도 먹어야겠단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용한 (...) 한의원이라도 아시는지 어머니한테 여쭤봤더니 얼마 후에 홍삼액을 먹어보자면서 업체를 알아오셨더라구요. 음

요새 하도 가짜가 많아서 그런지 눈앞에서 제조과정을 다 보여준 다음에 즙(?) 내리는 것도 눈앞에서 하는 곳이었더랬습니다.

나름 거금 22만원을 들여서 석달치를 산 후에 꾸준히 먹는 중인데, 솔직히 효과는 아직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론 뭔가 진단도 받고 처방도 받는 한의원 보약이 더 신뢰가 갔는데! 근데 그거 먹는다고 뭐가 엄청 달랐을까 싶기도 하고. 흐


태풍과 집중호우 크리로 한동안 선선해서 요새는 좀 살겠는데, 다시 폭염이 온다는 뉴스를 듣고 있자니 정말 끔찍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듀게인들은 올여름에 체력보양을 위해서 특별히 섭취하는 음식이나 약이라도 있으신가요~?

혹시 약빨 잘받는 음식이라도 알고 계시면 추천좀 (...)

물론 밥이 보약이고 규칙적인 운동이 건강의 기본이란 건 알고 있지만 그게 어디 맘대로 되나요.

차가운 도시남자의 삶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 약 먹을 땐 술/담배 안하는 게 좋다죠. 홍삼액을 드시는 거죠? 그러면 딱히 금할 음식은 없겠지만 보통 한약 먹을때 같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 알려주잖아요, 돼지고기나 숙주같은 것. 그것만 지키면 뭐...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1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