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어떻게 섭취하세요?

자취를 하면 가장 큰 문제가 야채를 먹기 어렵더라고요.

거기다가 다이어트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라 밑반찬을 사먹기도 어렵고..


샐러드가 좋긴한데 한국은 드레싱 종류는 많이 나오는데 실질적으로 샐러드감으로 이용할 야채가 많이 나오지가 않아요.

코스트코나 백화점 식품코너에 가면 있겠지만,주변 중소기업 마트나 이마트등에는 정말 샐러드를 한정적으로만 파네요. 샐러드용으로 한끼씩 개별포장되어 있는걸 사먹기는 너무 비싸고..


외국에 있을때는 샐러드용 야채들이 묶음단위로 상당히 다양해서 쌓아두고 조금씩 먹는 재미가 있었는데,한국에 와선 그냥 먹질 않게 되요...


그나마 살만한건 양배추나 겉저리들 뿐인데....


생식이나 즙을 따로 사먹어야 하는걸까요?


근래 초에 절인 해조류무침류를 좀 사먹었는데 이거 맛있고 좋더군요.근데 이것도 너무 비싸..한번 먹을만한 양(그것도 주식이 아니라 곁들임으로)인데 3000천원이 넘어가니...

    • 혼자 살다 보니 종류별로 살 여력은 안 돼서 양상추만 사다 먹어요.
    • 전 샐러드보다 쌈으로 먹어요. 고기든 참치든, 다이어트 중이시면 밥이랑 두부 올려서 온갖 채소와 싸먹으면 배도 부르고 좋아요.
    • 샐러드감 야채사서 씻지말고 분리되어있는 락앤락에 한번먹을양씩 따로보관해서 드실때 씻는방법이 오래가구요. 아님 키우는 방법도 있긴한데...쉽지 않지요.

      다른 얘기지만 외국에 있을때 아보카도 정말 좋아했는데...너무 비싸네요 한국은... 사먹을 염두도 안나요. 무지 맛있는데.
    • 양상치, 깻잎이 좀 싸더군요

      양파도 묶음으로 사서 아침마다 쌀짝 기름에 볶아 먹으니 달달하니 맛납니다
    • 배추 양배추 무 양파 대파 이런 거 사두고 요리해 먹어요. 이것들은 밑손질만 조금 해놓으면 아주 오래 가거든요.
      일본식 조리법이 채소 먹기 좋아요. 고기 조금 섞어서 톤지루나 슴슴한 조림을 하면 매끼마다 꾸준히 먹을 수 있음...
      전 샐러드 같은 거 집에서 거의 안 해먹어요 ㅋㅋ 버적버적 생야채 싫음 ㅠㅠ
    • 마트에 봉지에 내맘대로 담으면 무게재서 가격붙여주는 쌈채코너 있어요.

      로메인이나 겨자잎 등등 담아서 샐러드해 먹습니다
    • 요즘 봄동 맛있어요. 달고 아삭아삭해요. 만만한건 양상추고요.
    • 종류별로 컷 해서 파는 샐러드를 기본로, 비싸도 산다는 심정으로 방울 토마토를 곁들입니다 그 외 과일은 대부분 좋아하기 때문에 상관없이 곁들이로~ 보통은 드레싱없이 먹거나 오리엔탈 드레싱으로..양배추는 사과랑 같이 갈아먹거나 찜으로 글고 어릴 땐 몰랐는데 무나물이 넘 맛있어서 그것도 자주 먹어요 이상 샐러드 매니아의 상시 샐러드 섭취법이었습니다^^
    • 샐러드로 먹을 경우 버섯류와 양파,배추,당근,무우 같은 단단한 야채는 볶고 생야채(주로 쌈채소류나 양상추)랑 섞어서 먹습니다. 생야채 위주로 된 샐러드만 먹기엔 몇 번 먹고 잘 안먹게 되더라고요. 간을 해서 볶은 채소와 같이 섞으면 따로 드레싱을 할 필요도 없고 맛도 있어서 잘 먹어져요. 또 감자나 고구마를 같이넣고 스튜같이 끊여서 먹기도 하고요. 그리고 저도 나물 넘 좋아해서 한 끼에 슴슴하게 한 나물로만 배채울때가 많아요.
    • 야채를 별로 안 좋아해서 억지로 먹고 있는데요, 비타민 씨를 논외로 하면 익혀 먹는 게 제일 좋다고 하는데 저는 제가 그나마 먹는 야채들 (양상추, 오이, 당근, 깻잎. 양배추) 대충 썰거나 뜯어서 오리엔탈드레싱으로 먹어요. 마요네즈류도 덩달아 안 좋아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야채 먹자고 그 정도 지방질을 먹을 생각을 하니 암울해요. 전 정말 드레싱 없으면 야채 못 먹을 것 같아요. 당근만 빼고.
    • 저도 한국 살 때는 마트 쌈채코너 이용했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샐러드 해 먹기에 딱 좋은 채소들이예요. 큰 이파리들은 잘게 뜯어서 샐러드 만드시면 됩니다. 외국 사는 지금은 오히려 샐러드용으로 포장된 채소들이 종류가 너무 뻔해서 한국의 다양한 쌈채들이 그립습니다.
      • 제가 쓴 댓글인 줄 알았어요. 한국의 다양한 쌈채들이 그립습니다. 샐러드용으로 최고죠.
    • 저는 토마토를 먹거나 하루야채 주스로 때우곤;했네요.
    • 브로콜리 데쳐서 반찬이나 간식으로 먹어요. 소금 넣고 데치면 따로 소스 찍지 않아도 괜찮아요.
      전 월남쌈을 좋아해서 파프리카, 오이, 당근, 양배추 같은 야채를 잔뜩 채썰어서 냉장고에 보관하기도 해요. 라이스페이퍼와 작은 파인애플 통조림, 소스는 항상 구비해둡니다. 그때그때 육류나 데친 냉동새우 같은 걸 추가해서 싸먹으면 좋아요.
    • 전 나물반찬 많이 해뒀다가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비빔밥 만들어 먹기도 해요. 채소를 좋아하지만 생으로는 못먹겠어서ㅜㅜ 볶거나 데쳐서 요리해요.
    • 생식이나 즙 보다는 그냥 쌈으로, 샐러드로, 겉절이로 먹는 건 선호해요. 종류별로 조리법은 달라지고, 또 보관할 수 있는 시간별로도 조리법이나 먹는 방식을 달리하죠. 쪄 먹기도 하고요. 잎채소류는 살짝. 뿌리채소류는 푹.. 그러고 보니 구워먹을 수도 있네요. 쉽게 물김치 해두고 먹을 수도 있구요.
    • 인터넷 샐러드 채소 파는곳에서 만원이나 만오천원정도 사서

      배송 후 다듬고 씻어서 야채탈수기에 탈탈 턴 다음 1회분씩 비닐 포장해두고 먹어요

      양상추처럼 자르면 금방 상하는건 그냥 뒀다 먹을때마다 몇장씩 뜯어서 넣구요

      전 로메인이나 양상추에 베이비채소 가득해서 먹는편이라

      베이비채소 800그람정도 사면 일주일이나 10일정도는 두고 먹을 수 있더라구요
      • 제가 가는곳엔 루꼴라나 애플민트 같은게 있어서 여기저기 얹어먹고 있어요

        치즈 가득한 피자에 루꼴라 얹어먹으면 너무 맛나요~~
    • 한국은 버섯도 싸잖아요. 버섯 잔뜩 넣고 샐러드를 해먹는 거 정말 좋아해요.
      드레싱은 발사믹 비네가 + 올리브오일 아니면 식초, 쯔유, 참기름 넣은 오리엔탈 드레싱.
      요새는 오이, 잎채소 한 가지, 토마토만 넣은 게으른 샐러드를 의무적으로 한 그릇씩 먹어요.
    • 노력하다 귀챦을땐 (냉장고에서 썩히다 버리곤 해서..)녹즙 대어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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