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저 빠순이 아니라니까요!!!!

   

   불펜에서 몇번의 키배를 뜬적이 있었는데 대부분이 전혀 관심도 없는 애들 쉴드치다 생긴 일이었어요. 


   09년 태연의 그 유명한 간호사사태? 때였는데 저는 태연 쉴드를 쳤습니다. 아 아직 애고 뭐 그럴수도 있지 않느냐.... 근데 그때 저는 태연이 누군지도 몰랐죠. 아니 아이돌 자체에 관심이

  없었고 소녀시대는 알았지만 태연은 몰랐고 원더걸스 소희는 알던 그런 시절이었습니다만.... 역시 팬심은 답이 없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아 그러나 지금은 태연빠입니다. 태연 사

  랑합니다. 탱구 최고에요!!!!


  그 해 가을에 지드래곤 하트브레이커 표절시비가 있었습니다. 저는 표절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뭐 참고한건 맞는거 같은데 그정도 유사성으로 표절이라고 하기는 부족하지 않느냐. 역시

  빠순이는 답이없다. 팬쉴드는 답이없다....... 역시 빅뱅 관심없었습니다. 오로지 카라만 물고빠는 덕후였을뿐.... 아 태연때완 다르게 지디 별로 좋아하지도 관심도 없습니다.


  10년에 씨엔블루 외톨이야 표절시비가 벌어졌습니다. 그때 제가 친구랑 따라디리다릇뚜 이러면서 장난을 많이 쳤는데....웃겨서요. 아 이렇게 구리고 웃길수가 있나 해서요.... 근데 

  역시 표절은 아니다라고 키배에 참전했다가 역시 빠순이는 답이없다..... 그러니까 더 욕먹는다....그런 소리 들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무슨 배짱으로 이건 표절이야! 라고 자신있게 단정

  짓는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생각보다 음악이라는게 어떤 한 곡의 음악이라는게 겹겹의 클리쉐덩어리가 겹쳐지면서 생겨난 한끗차이 결과물들이란걸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걸까요? 모르면

  가만있어야죠. 아니면 신중하던지. 합리적 의심과 단정사이에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죠.


  이번 씨엔블루 크라잉넛 사건에도 저는 정말 좋아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고 가끔 티비 돌리다보면 아 너무 촌스러 닭살돋는 씨엔블루를 쉴드치다가 역시나 한소리 듣습니다. 빠심은 답이

  없다..... 



   아 진짜 저 빠순이 아니라니까요!!!!!!!



  그러나 가끔 친일파쉴드를 치거나 이럴때는 알바로도 오해를 받는데.... 솔직히 그런 소리하는 사람들이 음모론자나 정치병환자라고 생각했었다가 이번 선거를 거치면서 진짜 알바!!!!!

 (그것도 국정원으로 추정되는) 들이 활동하는걸 알게되니까.... 참 뭐라고 하기도 그래요. 믿을거 하나없는 세상!


  

 

    • 제가 인터넷에서 떼인 한나라당 알바비가 수억입니다ㅜㅜ
    • 인터넷엔 그냥 아무생각없이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거라 봅니다. 그런데 씨엔블루는 뭐 실드칠 생각도 안들더라고요.
      • 저는 이게 사실이다 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주장하다보니 관심도 없고 팬도 아닌 이들을 위해 키배를 가끔 뜨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이런 생각이 들죠.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내가 왜 좋아하지도 관심도 없는 애들을 위해서 기를 쓰고있을까? ㅋㅋㅋㅋㅋㅋ 나는 왜 뉴라이트가 되어있고 일베충이 되어있으며 빠순이가 취급을 받는가.....
    • 진영논리로 빠져들기 시작하면 주제는 사라지고 말죠. 근데 참 토론하기 힘겨운 포지션으로만 다니셨네요. 이런 경우도 있군요.
    • 앞으로 글 쓰시기 전에 외치고 쓰심 돼요 "씨엔블루 개객기!"





      근데 외톨이야는 표절임
    • 우와.. 이 정도면 세상 살아가며 마음이 정말 평화로우실 것 같은데 아닌게 아닌게 아니라는 이들과 키배하시며 평화롭지 못하시군요.

      근데 외톨이야는 표절임22
    • 뭔가 총체적 난국의 세트메뉴의 기분입니다. (나쁘다는게 아니라 힘든코스세트요) 하지만 외톨이냐는 표절임33 이번 사건에서도 시엔블루가 잘못한것 맞음 (왠지 맞춰야 할것 같아서 ...)
    • 근데 외톨이야는 표절임44 이번 사건에서도 씨엔블루가 잘못한 게 맞음22 ;;;;;;
    • ㅋㅋ빠순이 아니면 말도안되는 걸로 쉴드쳐도 되나요? 스무살넘은 성인이 애라서 몰랐다니 퍽도 잘나셨습니다 ㅋ
      • 기본 예의는 지켜주세요 ㅎㅎ
        • ????????????????????
          제가 무슨 예의를 안지킨 게 있나요???? 전 잘 모르겠는데요. 만약에 정말 만약에 그런게 있다면 저 아직 어려서 뭐 그럴 수도 있으니 좀 넘어가 주세요 ㅎㅎㅎㅎㅎ
    • 그냥 기본 마인드가 돌팬이셔서 그런듯.
      • 아닌데요..-_- 팬심하고 전혀 상관없음. 저는 표절껀들은 표절이 아니라고 봐서 그런것이고 이번 크라잉넛 일은 주범은 엠넷인데 씨블이 너무 과도하게 욕먹는다고 생각하는것이고 (여기에는 외톨이야 표절로 인한 괘씸죄가 플러스됬다고 보는데 저는 표절이라고 생각안하므로) 누군가를 옹호할때 그것이 호감에서 비롯된 일일거라고 단정짓는게 저는 이해가 안가요. 저 자리에 지드래곤이나 씨블을 빼고 다른 '아티스트'를 넣더라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 이쯤에서 왠지 등장해줘야 할 것 같은 짤.
    • 정말 진지하게 물어보는데요. 외톨이야 이야기 나왔을때 대체로 많은 사람들이 배꼈다고 주장했고 그중 업계사람이나 이분야 나름 전문가 들도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배끼지 않았다. 라고 이야기 하수 있는 근거가 어느 부분인가요?
      • 안베꼈다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상대적으로 소수지만. 코드진행이랑 멜로디가 다르던데요? 완전히 일치하지가 않았어요. 법적으로도 표절판정 안났구요. 어차피 안믿는 사람들이야 안믿지만. 제 생각에는 표절이 아니라고 항변하는것보다 표절이라고 주장하는측이 주장을 입증시키는게 먼저인거 같아요. 김도훈인지 머시기도 악보가지고 다르다고 해명했던거 같은데 어차피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악보이런거 관심없잖아요. 물론 비슷하게 들리면 표절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만. 베끼지 않아도 엇비슷한 결과물이 도출될수 있는게 태반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똑같다면 돈물어줘야죠)
        • 패소 했으니 더이야기 해봐야 의미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면 김도훈이라는 표절에 관해 많이 입에 오르는 작곡가라는건 알고 게시는지요?
          • 알고 있구요. 양치기 소년이야기가 있죠.
    • 표절에 관련해선 딴지에서 아마 그때였나 표절에 대해서 기사나온게 있는데 혹시 찾을수 있으면 찾아보세요. 표절이라는게 얼마나 애매한 문제인지 그리고 밝혀내기도 어려운 문제인지 나와있을 겁니다. 물론 표절의혹을 제기하는걸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단정이 무섭다는거죠. 정작 표절의 기준에 대해서도 모르면서 자기가 듣기에 비슷하다고 느끼면 표절이라고 말하는건 아닌거죠.
      • 요즘은 애매하다는 걸(애매한 그 기준들을) 못된 작곡가들이 이용해 먹는 레벨이죠. 저 소속사가 워낙에 표절 얘기가 많은 곳이니깐 늑대소년 이야기 나와도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만..
        같은 소속사 선배 에프티섬소년들의 '좋겠어'란 노래랑 Train의 50 Ways To Say Goodbye 한번 들어보세요.




        자 이건 표절일까요 아닐까요?
        물론 표절이라고 해도 직장인 옵화들이 한 표절은 아닙니다. 작곡가 김도훈이 했죠. 옵화들은 죄가 없어.
        .
        라고 이 글의 제목에 나와있는 모순이들께서는 그러실테지만...
        • 피곤해서 그만 하고 잘랍니다. 멜로디가 다른데요? 네 물론 김도훈이 밑에 노래 듣고 만들었다고 80프로 이상 확신합니다. 스페니쉬 기타에 사비에서 바뀌는거까지 똑같죠. 그런데 앞서 말했지만 표절이랑 우라까이 한거랑은 좀 달라요. 류승완의 베를린은 왜 표절 논쟁이 벌어지는데 음악에서는 논쟁이 아니라 일방적인 다굴이 벌어지는지 모를일입니다. 영화에서는 장르적 특성이니,장치니,클리쉐니 이런말을 많이 하면서 음악에는 왜 조금만 비슷하면 표절이라고 못박는지 모르겠어요. 악기 다룰줄 아신다면 두곡의 멜로디를 비교해서 짚어보세요. 코드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따보질 않아서.물론 제가 그렇게 까지 정성을 들여야 할 필요는 없는거같고. 좀 더 보태자면 저런식의 작곡행태를 비난해도 됩니다. 충분히. 하지만 그게 바로 '표절'과 연관되는게 아닙니다. 표절은 법적인 문제구요 충족하는 기준이 있고 당사자와 전문가들이 시비를 가려서 결정하는 겁니다. 표절의혹을 제기할순 있습니다만. 표절이라고 못박는건 도대체 무슨 자신감인지?
          • 어디 못이 박혀 있나요? (@@ )( @@)
            표절일까요 아닐까요.라고 써 있는데요.
            모순이들 쉴드야 방향이 언제나 같은 것이라(표절이건 아니건 그저 옵화들 죄(?)만 사해지면 만사땡) 적은 것이고.

            지금보니 윗 댓글도 수정했네요 -_-; 어이없....

            그리고 또 수정?
            • 추가 두번 했어요. 수정한게 왜 어이가 없다는건지..... 아 그리고 못박은건 제가 피곤해서 오독했습니다.
              • 님 댓글도 수정해서 몇 마디 추가하신거 같은데 그럼 저도 어이없어야 됩니까? 제가 못박았다고 실수한부분을 지운것도 아닌데 엉뚱한걸로 트집잡으시네요...
                • 정말 많이 피곤하신가 보네요... 바뀐거 없습니다만... 아 혹시 '그리고 또 수정'이 추가된거 말씀? 그거야 바뀐거 보고 댓글 달지마자 또 바뀌어 있으니 추가한건데 '단순추가'랑 뉘앙스나 읽히는 것 까지 꽤나 바뀌는 '내용수정'이랑 비교할 수 있나요.. 그렇게 바꿔 놓으시니 어이없다고 적은거죠. 설마 이것도 우라까이의 범주? 그리고 제가 바꾸셨다고 한 댓글을 딴 걸로 착각하신 건 아닌지?
    • 태연 간호사가 뭔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정작 발언은 안 보고 그 발언에 대해 사과하는 사진에 나온 당시 얼굴 보고 충격. 데뷔 후 지금까지 참 많이 달라졌네요, 저 때도 인기 있었을 때인 것 같은데.
    • 이 분은 스스로는 꽤 중립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보이기로는 기본 마인드는 돌팬이네요.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지금 하고 있는게 그거에요.
      • 그게 왜 빠순스러운건지 설명 좀 해보시죠? 제 말이 틀린건 아닌거 같은데. 실제로 그래요. 표절이란게 그렇게 애매하고 복잡한 문제구요. 확실한 사안이 아니면 표절이다라고 단정짓는건 아니란거죠. 도대체 그 말이 왜 빠순스런건지 모르겠군요.
    • 안타깝;; 저도 디나님이 빠순이란 생각은 안 드는데..

      이번건은 잘 모르겠고 저도 디나님과 생각이 비슷해선지 표절건들 불거질 때마다 씨블건도그렇고 그 확신에 찬 단정들이 좀 신기하긴 했어요. 그래도 나름 수십년 음악 좀 들었다 한 편인데.. 지드래곤, 씨블 다 진짜 밥맛인데(씨블 정씨 특히 눈빛 맘에 안듬-_-) 그래도 표절 확정 생각은 안 들던데..
      • 아무래도 짧은 시간 (3분남짓)에 반복도 많고 직접적으로 귀에 들린다는 그런 점들때문인지 다른 분야보다 음악에 쉽게 표절이야기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 왜 굳이 친일파나 표절혐의가 짙은 사람을 대신 변호해주는 거죠?
      그쪽 얘기를 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균형을 찾기 위해서?
      애초에 왜 저쪽 편을 들 마음이 생기는지 이해가 안가요. 팬이 아니라면 왜 이미지가 안 좋은 쪽을 옹호하는 마음이 처음에 왜 생기는지?
      • 전제부터 잘못되셨네요. 편 들어주는게 아니죠. 그냥 사실관계가 아닌거 같다고 말하는거 뿐입니다. 지디나 씨블이 이뻐서 그러는게 아니라 표절이 아닌거 같으니까 아니라고 말하는거고. 친일파문제는 사람들이 너무나 단호하게 친일파 이야기를 하는게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지금 당장 일제시대로 돌아가면 비굴하게 머리숙일 사람들이 동떨어진 역사라고 무턱대고 욕하는게 저는 별로 맞다고 보지 않습니다.
        • 헐 소리 나오네요.일제강점기에서 그냥저냥 순응하며 살았던 사람들과 적극적인 친일파가 어떻게 같습니까.지금 당장 그 시절로 돌아가서 대강 순응하며 살더라도 그걸 친일파라고 하기는 어렵죠.동떨어진 역사라고 욕하는게 어때서요?욕 먹을만한 인종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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