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시청률 초박빙

http://www.agbnielsen.co.kr/index.asp?ref=0

 

어제도 올린글이라 죄송한데요

오늘 수치가 놀라워서 적어봅니다

 

어제 시청률 결과가 공개되고

아이리스2가 앞설거라는 것과

그겨울이 떨어질거라는 평이 많았는데요

 

오늘은 놀랍게도 그겨울이 1위를 기록했네여

하지만 1위라기 좀 민망한게

그겨울 12.4

아이리스2 12.4

7급공무원 12.1이네요

 

진짜 앞으로 누가 떨어질지도 궁금하고

누가 1위할지도 궁금하네요

 

여러분은 어떤 작품을 보시나요

전 이틀연속 이글을 적지만

보는 작품이 없군요 ^^

 

 

    • 아이리스같은 대작 액션 드라마는 재밌었던 적이 없어서 안 보고 그겨울은 조인성의 오글거리는 연기가 보기 싫어서 패스. 이거 사랑따윈 필요 없어 여름 리메이크 맞나요?
      그럼 허세스러운 역할에 딱이긴 하네요. ;;
      7급 공무원은 재미 없는데 틀어놓고 딴짓하면서 봅니다. 코믹도 액션도 로코도 이도 저도 아니에요.
      그런데 장혁 스타일이 왜 그런가요.... 동남아 야간업소에서 일하는 사람 같았..;
      • 조인성 장혁이 연기가 그런게 어제 오늘일이 아니죠 ^^
    • 조인성, 송혜교 조합이 생각만큼 훌륭하진 않지만 그래도 그 겨울 보고 있어요.

      가장 큰 이유는 동시간 타드라마 소재들이 진짜 제 스타일이아니라는 거네요. 재밌는 드라마 보고 싶어요.
      • 그겨울이 선전한게 이번 시청률 박빙의 주원인인거 같습니다
        저희집에서도 열심히 보더군요 그래도 전 별로 안끌리네요 ^^
    • 어제 그겨울 시청률에 부정적 댓글 달았던 사람으로서 의외네요.

      1~2회 입소문이 좋았던 것과 연속방송한 보람이 있네요.

      노희경 작가 이번 작품은 잘 돼서 다음 작품 할 때 방송사 못 잡아서 고생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 뭐 시청률이야 누구도 예측을 잘할수는 없죠 ^^
    • 스타일은 다르지만 공조롭게도 라이벌 두 드라마의 배경이 국정원이라 그 겨울이 상대적으로 참신한 면도 있는 것 같해요.
      장혁 힘 잔뜩 준 연기는 저도 참 별로예요.
    • 청률은 뚜껑 열어보기 전에는 모르는 게 아닐까요? 열어 본 다음에 이러니 저러니 분석은 손쉽지만 만드는 사람은 간절한 마음으로 시청률을 의식하고 기존의 분석을 공부하고 입맛에 맞추려고 노력할 텐데 그래도 안 나오는 게 있으니까요.

      뚜껑 열린 다음에 이야기하자면,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그래서? 다음은? 응?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이렇게 궁금하게 만드는 힘이 있더군요. 노희경 드라마가 계속 그랬다고 생각하지만 노희경 드라마의 배경에서 남루함이 빠져 있다는 점도 진입장벽을 낮춘 셈이고요. 저도 조인성 보면서 음 외모거 전만 못 하군 했던 사람인데 아마 조인성 연기 때문에 거슬려서 안 볼 사람보다는 조인성이 비쥬얼 화려한 드라마에 나온다고 볼 사람이 더 많을 것 같아요.

      노희경의 극본이 뒷심이 좋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전 계속 믿고 볼 겁니다. 자기가 펼친 이야기 주워 담지 못하는 작가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 그 겨울.. 재밌더라구요. 그들이 사는 세상 이후로 노희경 드라마 급 재밌어졌어요. 빠담빠담은 못 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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