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서울에 카이로프랙틱 추천할 만한 곳 있나요?

제가 오른쪽 왼쪽 다리 굵기가 다르다는 건 오래 전부터 알았는데요, 5년전쯤 디스크를 앓으면서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사실 일상생활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그냥 가끔 잘못자거나 잘못앉으면 목뒤에 약간 땡기고 머리가 아픈 정도..


보니까 이게 '골반 교정'을 받아야하는 상태인 것 같더라구요.

더 버티려다가, 치료라는 건 빨리 받을수록 좋은 것 같아서...


주변에서 추나 요법이나 카이로프랙틱을 추천하는데,

왠지 아무 데가 가기도 두렵고..

또 흔한 치료가 아니다보니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구요..

그래서 듀나인의 도움을 청합니다.


직접 해보신 분이나, 주변에서 해보시고 좋았던 곳들 추천 부탁드려요.

서울 시내면 다 괜찮을 듯 합니다. ^^ 


    • 예전에 강남 학동역-논현역 사이 대로변에 있던 통증의학과에서 카이로프랙틱까지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의사 이름이 이** 였는데, 정확히 기억 안나네요. 병원 이름도 의사이름이었는데.. 저도 추천 받아 갔었구요. 사람 많더라구요. 그런데, 일주일에 두세번은 오라고 했는데 집/회사가 멀어서 주말에 한번 갈 수 있었던 저는 효과 못봤습니다. (...)
      • 일단은 정보 감사합니다..^^
    • 다리 굵기가 다르단 점과 디스크를 앓은 경력으로 봐선 한쪽 다리 사용이 잘 안 되는 상태라 근력, 근육양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카이로프락틱을 통한 골반 교정은 외력으로 일시적으로 짜맞추는 것이라 근본적인 자세 교정이 되질 못하고 그나마도 대부분은 정확하게 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골반 교정이란 것이 선천적인 골격 구조 자체가 기형으로 생겨먹은 게 아닌 이상 그 위를 덮고 있는 근육, 인대, 근막 등의 불균형 때문인데 이런 부분은 마사지, 스트레칭, 운동등을 통해 서서히 맞춰가야 하는 겁니다.
      • 안그래도 평소에 왼쪽 다리를 많이 쓰려고 신경쓰기는 하는데, 변화가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요. 꾸준히 교정 운동을 하는 것이 답일까요?
        • 저도 부정교합에 척추측만에 발 크기도 다르고 여기저기 아프기도 해서 남몰래 카이로프랙틱도 찾아다녔는데요-받으면 그 때뿐이고 유지되지 않더라고요 지금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데 많이 좋아진 게 느껴집니다-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필라테스나 발레 같은 운동을 추천드리고요 아랫분이 말씀하신 스포츠클리닉 같은 곳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제가 운동하다 인대손상이 와서 답십리에 있는 스포츠의학클리닉을 다녔었는데요.(이정도만 검색창에 입력하셔도 병원 이름 나올 것 같네요) 거긴 치료뿐만 아니라 재활운동에 중점을 두고 체계적으로 가르쳐주고 관리해주더라고요. 치료 잘 되었고 재활운동을 잘 한 탓에 이제는 아팠던 다리의 근력이 더 좋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몸에 통증이나 불편함이 있으신 게 아니라면, 굳이 병원 안 가시고 헬스장에서 꾸준히 운동하시면 (PT 2~3개월 하시고 운동요령 배운 뒤엔 혼자 운동) 골반 교정은 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역시 운동인가요..?
    • 제가 디스크 수핵 터졌었는데요,
      수술 하느니 마느니 하다가 재활치료 해보자 싶어서
      선택한 대안 방법이 필라테스였어요.

      근데 필라테스로 완전 재미 봤어요.
      지금은 오히려 수핵 터지기 전 보다
      허리 상태가 더 좋아졌어요.

      제가 다닌 곳은 여의도 한 오피스텔에서 하던 곳 이었는데요,
      강사님께서 참 친절하시고 또 예의가 참 바르셔서 좋았어요.

      검색해보니 거기 다니시는 분께서 리뷰 써 놓으신게 있네요.

      http://blog.naver.com/80hyun?Redirect=Log&logNo=160141622
      • 허리자체가 튼튼해진다니 흥미가 가네요.. 여의도는 좀 머니까 근처의 필라테스를 찾아볼까나..? 쉬운 길 찾지 말고.. 느리게 가는 게 늘 더 좋은 길인가봐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6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1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7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0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7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