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결국 정글의 법칙은 양방향 구라.....

출처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936921&cpage=&mbsW=&select=&opt=&keyword=


 





촬영이 끝나고, 바누아투 관광청이 호텔에서 주최한 송별회에서 감사패를 받는 김병만의 모습. 





정글의 법칙팀 프로듀서가 현지 정부에 밝힌 프로그램의 촬영 목적은 바누아투가 왜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뽑혔는지 확인한다는 취지



그랬군요. 

    • 허허허허.. 버허허허..
      엑박이네요.
      + 수정이 위의 이미지만 되고 아래는 그대로 (...)


    • 날아오르라 조작이여~
      • 김병만씨는 아무리 봐도 왠만한 드라마 주연급 연기력인데,,,

        성격파 배우로 전업하는 것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 링크 타고 가시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요약하면,,

      1.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공문발송해서 밝힌 촬영목적 - 바누아투가 왜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뽑혔는지 확인 - 라고 구라치고 현지협력 요청

      2. 현지 영문 신문에도 보도

      3. 촬영 끝나고 관광청에서 주는 상도 받음.
    • 자연환경이나 식량, 위생문제를 과장해도 이해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정말 이건 아니죠. 바투아누 주민들을 마치 동물원 원숭이 꼴로 그린 거 아니에요. 아 정말. 정글의법칙에 대해 실망 정도가 아니라 화나네요. 쯧..
      • 한국시청자들에게 "어짜피 예능은 짜고 치는 고스톱, 그걸 리얼이라고 믿는 니들이 바보."라고 한다 쳐도,,,

        순박한 분들 협조 끌어내기 위해 이번 촬영 잘 끝나면 관광객 올 것이다..란 거의 사기 수준은 뭐라할지 모르겠네요.
    • 까도 까도 계속 나오네요
      당사자들이 지금 촬영중이라 국내에 없는걸로 아는데 귀국하고 나서 변명만 며칠 내내 해야 할듯..
      • 깔끔하게 방송 접지는 않겠죠. 쇼 머스트 고온.... 을 위해 어떤 짓을 할지,,,
    •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부족이 일본 성인영화에도 출연했다는 기사도 올라왔네요.

    • 순박한 분들, 동물원 원숭이라... 바누아투 원주민들도 자기네들 토착 문화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거 아닌가요? 리얼 버라이어티의 설정을 어디에서 어디까지 용인하고/받는 수준이어야할지의 문제는 차치하고, 정법 제작진들이 일방향 국제사기라도 쳤는줄 알겠어요.
      • 글쎄요. 조중동을 위시한 국내 메이저 언론사들 몇십년 전에 군 단위에서 잘 써먹던 수법을 연상케 하네요.

        A라는 목적으로 기사 쓴다고 협조공문 돌리고 협조 잘 받아먹고, 정작 나간 기사 주제는 B, 관계자들 바보로 만드는,,,

        전 일종의 사기라고 봅니다. 사기의 정의야 다를수 있겠군요.

        최소한 공문 혹은 저 기사쓴 기자에게 거짓말했다는건 이견이 없겠죠. 방영된 정글의 법칙이 그들이 밝힌 주제에 부합하는 영상이였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한번 더 구라를 쳐서 방송을 보냈고요.
      • 국제사기는 아니어도 지역 주민과 관광청을 제작진이 기만한 것은 사실이죠. 전 그 기만이 인종차별주의에 근거한 것 같아서 기분이 씁쓸합니다. 거짓말해도 상관없을만큼 만만한 국가의 주민이라고 봤겠죠. 지역 주민의 실생활은 무시하고 원시부족으로만 연출한 태도에서도 인종차별이라고 느껴지고요.

        그리고 전통문화를 관광상품화 하여 팔았다고 해서, 사는 쪽이 그것을 마음대로 악용하거나 왜곡해도 되는 건 아닙니다. 만약 우리나라 농촌 체험마을에 외국 제작진이 들어와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자연 환경을 알리겠다"며 약속하고는 왜곡해서 보도했다면 어땠을까요.
    • 구라가 걸렸으니 손모가지를 에.. 음
      • 과연,,, 정법 프로그램은 관심도 없지만, 관계자 다음 행보는 궁금하군요.
    • 아주 공교롭게 유툽에서 아무거나 틀었더니 시즌 3에 들어가기전 더 '진짜'를 보여드리고 싶어 제작진에게 더 강력하고 어려운 조건을 요구했다는 병만씨의 결의에 찬 단독 인터뷰. 시청자들을 화나게 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사실을 몰랐던가요
      • 무엇이 진짜인가?란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김병만이군요.
    • 끔찍하네요...카니발홀로코스트 예능버전인가요.
      • 이것이 예능?? 으응????
    • "에이 다 알면서..장사 한두번하나." 방송국의 이런 관행적인 불감증이 오픈된 사건인듯 하네요. 순수하게만 해서는 재미도 이슈도 만들기 힘드니까 무리해서라도 뻥좀치고 모른척하는거. 이젠 없어져야 할텐데..씁쓸하네요.
      • 막장드라마가 유행이니 예능도 막장화되는듯 하네요.
    • 박보영 소속사 대표의 뒷담화가 이런 식으로 흘러갈진 상상도 못했네요.
    • 정법 쉴드쳐주는 댓글을 좀 길게 달았었는데 어쩌면 제가 너무 나이브한게 아닌가 싶어서 그냥 지웠어요;;;;
      • 정법 측 의견도 들어봐야겠죠. 누구나,, 자신을 변호할 권리는 있으니까요.

        제가 이런 글 쓴 이상 그 의견을 듣지 않는다는 건,,, 어불성설이기도 하고요.
    • 글쎄...촬영이나 어떤 이벤트를 위해 작성하는 공문의 목적을 저런식으로 '공공적인 목적으로 포장해서' 적는건 비단 정글의 법칙의 어떤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관습같은데요.심지어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공통의 방식이죠...
      • 다 하기 때문에,,, 정법도,, 는 제 생각엔 잘못된 생각 같네요. 지금까지 그랬지만, 잘못이면 잘못이죠.

        제가 알기로는 이런 식의 취재협조를 얻기 위한 구라가 종종 문제제기가 되었습니다.
        • 애초 쓰신 논점이 언급되는건 정글의 법칙의 이슈와 더불어 파다보니 함께 끼어넣는 겉다리의 느낌이라서요



          과연 정법이 이슈가 없었어도 이문제를 두고 이런식의 비난이 있을것 같지 않거든요.

          결국 정글의 법칙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의 보다 거시적인 문제라서.
    • SBS 예능 조작 논란이 이것만은 아니죠. 2009년 패떳 조작, 2010년 스타킹 조작, 2011~12년 중 짝도 조작 무수히 나왔고..패떳이나 스타킹은 조작의 강도가 좀 심했었죠. 스타킹은 PD도 바뀌고. 그런데도 그런 관행이 안 바뀌고 계속 되서 마침내 정법까지 이어진거는 정말 문제에요. 뭐랄까, SBS라는 회사 분위기가 상도보다는 시청률 우선 올리고보자라는 생각밖에 없나봐요. 특히 예능국이. 이건 국장이 문젠가..사장이 문젠가..
      • 예능방송에 수식어로 붙는 "리얼"의 의미가,,,, 참...
    • 제가 이해안되는 부분은. 정치인과 공직자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잊어주는 언론과 여론이.
      어째서. 코미디언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게, 불편하고. 싫으면 안보면 되는 문제고. 실제로 저는 안봅니다만.. (벌레가 많이 나와서..)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연예 프로그램이라는 레이블하에서, 그런걸 조작이라고 말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 좋은 지적이십니다. 정치가 그러하듯 방송도 모두의 것이죠. 최소한 전파는 공공재입니다.

        정치가의 거짓에도 엄격한 사회가 되어야겠죠.

        아 그리고 "리얼"이라는 타이틀만 떼면 조작이란 말은 안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 리얼이란 단어가 붙고 안붙고가 그렇게 중요한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순쌀 100% 같은 레이블과는 다르니까요.
          예능에서. 리얼을 붙이면 다큐같아야 한다고 믿는건. 너무 나이브한거 같아요.
          •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각자 자유겠죠. 예능을 다큐처럼 홍보한 건 정법팀입니다만,,,,
    • 정법 조혜련씨 나오는것만 한번 봤는데요.. 정글팀이 진짜의 오지부족을 예능을 목적을 찾아가서 온마을 사람들을 끌고나가 초보자인 연예인들이 직접 마지막숨통을 끊는걸 촬영해서 보여주는식으로 사냥하고 그러는거 보면 민폐도 저런 민폐일수가 없어서 솔직히 저로써는 당연히 촬영협조 구할때 돈을 지불했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마음이 좀 편해지거든요;; 솔직히 연기자들을 포함한 제작팀 스테프들로써는 외국 도시도 아니고 오지에 간다는것자체가 엄청난 리스크를 무릎쓰고 가는것은 마찬가진데 저기서 얼마나 더 리얼하라구요.. 그럼 정법이랑 90년대에 했던 도전탐험대랑 다른게 뭔데요; 시청자입장에서 예능프로그램이 재밌어야 좋은거 아닌가요? 무조건 각본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그건 시청자에 대한 기만이니까 세상에는 도전 지구탐험대같은 프로그램밖에 존재할 수 없다는건가요..;;
      정말 일부 문제삼는 네티즌들-.-; 다들 너무 순진하신듯.. 아니면 그냥 도덕적인 열등을 이유로 뭔가 물어뜯고싶은 만만한 대상중 하나가 티비 예능프로그램이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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