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화신-강지환 괜찮네요

드라마 자체는 막장 복수극의 향기를 솔솔 풍기기는 하나 이번 회에서 로코를 집어넣으면서 나쁘진 않네요.

특히나 강지환이요, 로맨틱 코미디에선 빛을 발하는 듯 해요. 살짝 오바스럽긴 해도 경성 스캔들에서 처럼 반짝거립니다. 그동안 작품들 시청률이 별로였는데
이번엔 기대해볼만하네요.
    • 강지환 씨 클럽씬에서 이소룡 흉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황정음 씨 분장도 자연스럽고 귀엽네요. 날씬할 때는 예쁘다는 느낌이 별로 없었는데 오히려 분장한 모습은 굉장히 귀여워요. 그런데 줄거리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보니까 황정음-강지환 등장씬과 나머지 씬 분위기가 달라서 이게 한 드라마인가 싶네요.
    • 복수심에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초반이라서 그런지 코메디가 많네요. 청담동앨리스도 초반에 박시후가 온갖 웃긴 행동을 했었는데 약간 리듬이 비슷한 것 같아요.

      막장 진지돋는 복수극인줄만 알았을 때는 별로 안 보고 싶었는데 어제 오늘 보고나니까 좀 흥미가 생겼어요.
    • 샐러리맨 초한지 작가 작품이래요. 전개나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코미디면서 긴장감을 주는 듯.
    • 드라마나 강지환 연기나 코믹한 부분과 진지한 부분을 적절히 섞는 게 중요하겠더군요.

      이차돈 캐릭터가 너무 들쑥날쑥하죠. 교통사고 당하고 기억상실하면서 천재가 되었는데
      성인 되면서 천재는 어디로 가 버리고 나르시스트에 가벼운 캐릭터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 초한지작가요? 앗싸소리나오네요.

      강지환은 차형사이후 코믹연기로 가나봐요
    • 잘되면 다행. 좋은 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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