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잡다한 궁금증들

* 요즘 기차는 표검사를 어떻게하죠? 예전에는 기차 올라설때던가 내려서던가 검표를 했던 기억인데, 요즘 기차를 탈땐 검표를 안하더군요. 처음에는 아, 칸마다 머릿수를 세어보나..이렇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칸과 칸사이를 연결하는 곳이나 식당칸, 각 칸의 화장실을 비롯해서 사람들이 항상 왔다갔다 왔다갔다 하잖아요.

 

 

* 어떤 부부가 있어요. 부부관계가 시들해서, 남자가 콜걸한명을 불러와서 세명이서 섹스를 했던가, 아니면 둘이 섹스를 하다가 걸렸던가. 아무튼 그렇습니다. 근데 불러온 콜걸과 와이프가 눈이 맞아버리죠. 그래서 세명이서 섹스를 하다가 남자가 튕겨져 나오는 장면이 있고, 남자는 허탈하다는 듯 그들을 바라보는 장면의 영화가 뭐였나 기억이 안나요.

 

 

* 묵은지도 그렇고, 양주도 그렇고 몇년됐다 몇십년 됐다 이런 식료품 및 주류들 있죠. 이건 공급되는 물품의 양이 딱 고정되어 있잖아요. 어떻게 물건을 공급하는거죠? 보통 공급물품에 제한이 있는 식료품은 어디 유명식당처럼 오늘하루 장사하다가 재료떨어지면 장사접는 식이잖아요. 갑자기 왜 이런생각이 들었냐면, 어디 TV에 묵은지 잘하는 집이 나오는데 3년된 묵은지라고 해요. 근데 보통 이런집들 보면 항상 2~3년된 묵은지를 얘기하잖아요.  그럼 어딘가에 2~3년된 묵은지를 짱박아 놓은 곳이 있다는 얘긴데, 매일매일 장사하는 집에 묵은지를 공급할 만큼 넓은 공터(저장고)에서 조달하는건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이 있는건지, 궁금해져서요.

    • 딱히 검표 안하던데요. 그래서 무임승차도 쉽게 가능한 시스템.. 그렇지만 가끔씩 불시에 표검사하더라고요. 티켓 어디 넣어놨는지 못 찾아서 개찰구에서 가방을 뒤집었던 기억이... 그렇게 한 번 잘못 걸리면 큰일나는 거죠.
    • 좌석을 체크하죠. 빈 자리여야 하는데 사람이 앉아있으면 표를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무궁화나 새마을 일부 구간은 검표를 잘 안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렇더군요.
    • EROS 란 3종세트영화중에서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감독의 '위험한 관계'가 떠오르긴 하는데 아,쓰리썸이 안나온듯.
    • 2번의 상황은 왠지 '프렌즈'의 로스 부부가 연상되는데요~ 영화는 무엇이 있을꼬. 제목없는 영화에는 많이 나오는 장면인데..봐서 아는건 아니구요..쿨럭..
    • 2의 영화는 살짝 코믹한 분위기였던걸로 기억해요.
    • 2. 콜걸은 아니었지만, 비터문이 생각나요
    • 가시돋힌혀 / 음 비터문에서는 남편(휴그랜트)이 참여는 커녕 방에 들어갔다가 기겁하지 않나요??
    • 어쩌면 OCN Hot zone 이런데서 본 영화일수도 있어요.
    • 1. 예전처럼 일일이 보여달라 그러진 않고 차내 승무원이 무척 자주 돌아다니십니다. 그들의 손에는 단말기가 들려 있고 그 단말기에는 현재 구간의 승차해 있어야 할 인원/좌석표가 표시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3. 저도 그건 궁금해요. 그래서 "묵은지"라 표현하는 곳은 안갑니다. 신김치인 곳이 낫더라구요.
    • 2. 케이블에서 해주는 것을 몇번 보았어요. 제목이 기억안나네요.
    • 2. 찾았어요. Sex Monster 같네요.
      http://www.imdb.com/title/tt0159730/
    • 1. 단말기로 검사하던데요. 한번은 제가 자리를 바꿔서 앉았더니 바로 와서 자리 바꿨냐고 묻더라고요. 검표를 안 하는 건 아니고, 아마 어떤 단말기로 돌아다니기만 해도 자리가 체크되는 모양인듯.
    • ggaogi / 오 이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그 영화군요..케이블에서도 여러번 했었는데...
    • 3. 전부는 아니지만 중국산 묵은지를 많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 3. TV에 묵은지를 사용하는 식당들이 종종 나오던데 토굴이나 지하 창고에 그득하니 장독과 들통들에 담궈놓고 쓰더군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7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2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5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4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