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바낭] 베를린 잘 보고 왔습니다. (스포있을지도)

 

 

아쉬웠던 부분 따지자면 따지겠지만 그냥 뭉뚱그리자면

한국이라는 두 글자를 지우고 "재미있는 액션영화"를 보았다 되겠습니다.

 

엉성한거 꼽아보려면 테이큰도 007도 만만치 않다 생각하고

차일드44는 읽어보려 하지만 그냥 내용을 가져왔는지 여부 못지 않게 영화로서 볼거리를 만들어준 부분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하정우는 기대이상을 보여주며 한국의 보배같은 배우라는 느낌을 줬고,

류승범은 기대하고 찔러넣은 캐스팅에 100% 보답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게 해줬습니다.

 

-2탄, 블라디보스톡을 기다려봅니다. ㅎㅎ

 

 

    • 블라디보스톡 하니깐 생각나는데요.

      저는 엔딩에서 그 부분이 다크나이트+본 시리즈가 생각나더군요.

      한석규의 대사와 하정우의 도망가는 장면에선 닥나 엔딩이.
      하정우가 전화로 선전포고하는 장면에선 본 시리즈가.

      그래서 보면서 약간 키득키득했네요.
      • 어디선가 본것같은 느낌이 스물거리긴 했습니다. ㅎ
        저는 "밑바닥에서"라는 뮤지컬의 블라디보스톡의 봄 - 이라는 노래가 생각났어요. ㅎ
    • 윤종빈보다 연기 잘하는 류승완이 동명수의 형으로 나와 서로 복수전으로 붙는 스토리도 가능은 할듯 하네요.
      • 사랑하는 연인의 죽음 장면은 - 리썰웨폰 2였나? 물속에 던져진 멜 깁슨이 이미 죽은 여친을 확인했을때가 최고였어요.
        저는 류승범을 더 보고 싶은 마음에 북한의 음지조직의 쌍둥이 형이면 어떨까 싶네요. ㅎㅎ
    • 아~ 맞다. 제일 적응 안된건 댓글알바 국정원이 폼잡는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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