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난강 무릎팍 도사에 나왔네요

역시 우리말 잘하네요.

몸을 안 사리는 것이 정말 대단하네요.
    • 개코 원숭이 보면서 초난강 무슨 생각했을까요...
    • 근데... 생각만큼 재미가 없어요 ㅠㅠ
      • 차라리 힐링캠프였다면...
    • 소문으로 원숭이따라했단 얘기듣고 제발아니길바랬는데... ㅠㅠ 일본네티즌 키보드소리 들릴꺼같아요.
    • 스맙 데뷔 전에, 히카루 겐지 나 닌자 무대에서 게스트로 잠시 나오던 스맙 모습도 기억하는데, 데뷔 전 이야기나 6인조에서 5인조로 바뀐 일화나 초반의 노래 보다 예능으로 뜨게된 것 등, 그리고 벤치에서 술먹고 벗고 있다가 쉬게 된 것 등에 대해 얘기할 줄 알았는데..
    • 그냥 게스트를 차승원으로 하지... 참. 이게 뭔지...
    • 워쇼스키는 그나마 선방한 거네요. 초난강이 외국 게스트의 마지막이 되어야할 듯. 서로서로 민망하고 자칫 안 좋은 인상 줄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 아직 안 봤는데 오늘 어지간히 형편 없었나 보군요. 여기 저기서 비난이.....;;
    • 무르팍 복귀 뒤에 류현진 편이랑 이거 두개 봤는데 저번에도 했던 생각인데 오늘 확신을 주네요. 이 프로는 저한테 힘드네요. 게스트를 떠나서. 장수를 위해 피해야겠어요.
      츠요시, 피로가 저한테까지 막 몰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냥 미안하고요. 같은 한국인이라는 게 정말 뭐같네요, 지금 이 순간만은.
    • 그런데, 차승원 퇴장 이후 비록 길지는 않은 시간이었지만 마라톤 얘기나 스맙 멤버들에 대한 언급 등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그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던 거 같고

      무엇보다, 1년 뒤에 뭘 하고 있을 지 두렵다는 말은 굉장히 와닿네요.

      한국 사랑하게 된 계기는 너무 많이 알려져 있고, 이미 다른 프로그램 등에서 언급을 해서 식상할 수도 있고, 또 술 먹고 벗고 자다가 걸린 얘기 등은 아직까지도 민감한 부분일 수도 있고, 또 초난강을 잘 모르는 한국인에게는 이 프로그램이 초난강을 정식으로 일반 대중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일 수도 있는데 너무 치부를 드러내는 것도 좋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고, 또 일본 측에서 민감한 부분은 사전에 빼 달라고 부탁했을 수도 있을 거 같고, 또한 아직까지도 일본이라면 약간의 거부감을 가질 수도 있는 일부나 언론 등에게 공격할 빌미를 주지 않으려는 고육책 일 수도 (너무 일본 대중 문화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언급하거나 소개하는 식으로 흘러가게 되면, 분명히 또 뭐라고 하는 말이 틀림없이 나옵니다)

      어떻게 보면, 최선의 절충안을 택한 거 같기는 한데, 중간에 차승원을 등장 시켜서 초난강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 거 같기는 한데, 그 부분이 생각보다는 좀 길어졌던 것이 아쉽기는 하네요.
    • 다음주 조진웅이나 기대해볼랍니다.

      그래도 초난강 너무 심했어요.
    • 전 이런생각이 드는게 초난강이 대놓고 우리나라를 좋아하는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우리나라에서 이랬을까 싶어요. 모셔온다는 개념이었겠죠?

      초난강한테는 니가 좋아하는 우리나라 프로그램 출연하니 좋지? 같은 자세였어요.
      • 애매하네요. 초난강의 한국사랑을 계속 언급하기는 했지만, 왜 사랑하니, 어째서 사랑하니.. 이런 얘기는 하지 않았지요. 이제 어떻다는 게 아니라 너가 우리 프로그램 나오니까 너무 감사하지? 이런 자세는 못 느낀 것 같은데 제가 주의깊게 시청하지 않은 걸까요?
      • 저도 비슷한 인상이었습니다. 계속 뭔가 무리한 요구를 하는데 상대방은 곤란해 하고.. 이런 전개가 싫었어요. 전 딱히 팬이 아닌데도 그랬습니다. 늘 싫었지만 사람 push하는 게 유독 거슬렸고 보고 있기 힘들었어요.
    • 예능이 뭐라고 같은 한국인인 게 뭐같다고까지 느끼시는지..<br />츠요시에게 미안해하실 필요가 있나요?<br />츠요시가 일본에서 출연한 예능은 뭐 대단히 알찼었냐하면 그런 것도 아닌데요 뭘. 저도 스맙팬이고 원하는 내용들이 안나와서 아쉽긴 했지만-차승원 나온 건 정말 짜증스럽긴했어요- 일반대중 상대로 포인트는 확실히 전달한 거 같아요. 초난강 캐릭터는 웃기지만 실제로 노력하는 사람이다라는 거요. 선함과 진정성과 귀여움 같은 본연의 매력들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초난강 캐릭터 정도밖에 모르는 한국 대중들에게 스맙이 오인조된 사연이랄지 그 사건이랄지 얘기하는 것도 핀트에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가장 보편적인 이 사람의 본질을 스케치하듯이라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보고, 분명히 대중들에게 이미지 플러스되었을 거라 생각해요. 듀게의 강호동 혐오는 오랜 전통이지만, 전 츠요시에게 미안할 거 없이 츠요시도 강호동과 짧지만 진정으로 통한 부분들이 있다고 봐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동지애랄까요. 그리고 츠요시는 한국남자스러움, 그런 문화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것보다 오히려 거기에 애정과 향수를 갖고 있는 거 같아요.
      • 폰으로 글을 쓰니 내용이 정말 산만해지네요, 유감입니다ㅠㅠ
        • 무슨 의미인지는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 ^
      • 다른 걸 다 떠나 정말 배고파보이더라고요. 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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