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일본쪽에 정통한 사람의 소식에 의하면, 이 정도 구매량은 '한류팬'대상 판매량이라던데요. 초동이 이 이상이 되야, 한류팬 의지가 아닌, 말 그대로 일반인도 흡수하는 수준이라고. 뭐 그래봤자, 그거 해낸 가수가 동방신기 밖에 없고, 카라를 비롯한 걸그룹들은 이제 시작이지만요.
동방신기는 자국 가수들을 제치고 올해 일본 상반기 CD판매 실적 1위를 했을 정도니 이미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음악 소프트의 시장 조사를 다루는 에스·IP는 2010년 상반기의 CD판매 실적을 정리했습니다. 싱글과 앨범의 합계 매상고는 1206억엔으로, 전년 동기비 7.4%감소했습니다. 싱글은 1%정도 증가했지만, 앨범이 1할약 침체했던 것이 영향을 주었습니다. 아티스트별 매상고는, 1위는 한국 그룹 「동방신기」가 약 23억엔, 2위는「아라시」가 22억엔, 3위는「FUNKY MONKEY BABYS」가 18억엔이었습니다.)
한류 팬들만 구입했다기에는 첫날뿐 아니라 일주일동안 오리콘 순위가 일정했고, 요즘 일본도 예전과는 달라서 29,000장이 적은 숫자는 아니에요. 일본에서 어느정도 기반을 닦았다는 빅뱅이랑 비슷한 정도니 생각보다 더 선방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