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비오는날 고용불안에 시달리며

몇년전 회사에 세무조사 추징세금이 꽤 나와서 아직도 갚아가는중인데 사장님은 맨날 힘들다고 사업 접을거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하는데 오늘도 그러네요.

분명히 몇달 전에 보내줬는데 거래처는 못받았다고 하는 바람에 오늘 서류문제로 거래처랑 트러블이 좀 있었거든요.  그게 사장님 귀에까지 들어간 모양입니다. 

괜히 하는 말이겠지만(괜히 하는 말이라고 믿고싶네요) 늘 그렇듯이 심란하네요.


퇴근전까지 괜히 워크넷 뒤적거리다가 불경기라는것만 체감하고(...)

할 줄 아는것도 없고 먹은건 나이밖에 없는데 재취업도, 이직도 힘들거 같아서 오늘도 한숨만 나오네요.


집에 오며 퇴근하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보며 저 사람들은 뭐해서 먹고 사나 싶었어요. 그냥 궁금하더라구요.


싱숭생숭해져서심란해져서 뻘글이나 투척합니다ㅠㅠ

 


    • 제가 종종 하는 생각입니다. 그러면 그 많은 사람들 속에 내가 참 작아져요. 심란해하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5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