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아빠! 어디가?

이번주는 특히 더 재밌었던거 같네요. 



후랑 지아가 러브 스토리 연출할 때는 정말 많이 웃었네요. 

애들이 알리도 없을텐데 재밌는 상황을 잘 만들어요. 




근데 지금 촬영 분까지는 방송 하기 전이라 애들 영향이 크지 않았을텐데 

방송 되고 나서 애들이 달라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특히 민국이는 동네 친구들한테 놀림을 당해서 상처를 입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초등학교 4학년쯤 되는데 개학하고 나면 학교 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괜한 오지랖도 하게 되네요. 






















    • 저는 민국이가 젤 귀엽던데 왜 조그만 애한테 험담하는 사람들이 있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요즘 MBC 에서 유일하게 보게 되는 프로가 생겼네요.
    • 민국이 눈물 참으면서 하늘 쳐다보고 '그래도 날씨는 좋네' 하는데 정말 짠했어요. 그냥 대책없는 막장울보는 결코 아닌데 그런 소리하는 사람들 참...
    • 그런데, 학교 애들 놀림이나 뭐 그런 거 아니더라도 제작진으로서는 개학 전에 최대한 분량 많이 뽑고 싶을 거 같긴 해요.;
      후랑 준이도 올해 입학할 나이니 1박 2일씩 학교빠지고 찍어야 하면...
      • 음? 요즘은 초등학교 아이들이 여행을 가면 학교에서 출석으로 처준다고 들었어요. 설마 그 새 바뀌었나요?
        • 애를 학교 보내는 주변인이 없어서 그건 잘 모르겠고, 전 기록으로서의 출석보다는 일상생활에 가는 영향 측면에서의 얘기였어요.
          그리고 학교 빠지고 촬영하러 가면 확실히 연예인이 되는 거니까... 아이들도 바뀌겠지요.
          • 걱정하는 부분은 이해가 가지만....학교보다는 낯선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여행이나 촬영장이 배우는것도 많고 아이들의 정서나 상상력에 더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일상생활이야 죽을때까지 지겹도록 할텐데요. 그리고 2-3주에 한번 1박2일이구요.
            • 어째 동어반복입니다만 전 딱히 걱정하는 게 아니라, 일단 실무적인 측면에서 제작진들로서는 애들이 학교 안 다닐 때 분량 뽑고 싶어할 거란 얘기였습니다.;
    • 전 후랑 지아가 눈 위에 누워서 파닥파닥할 때 뜬금없이 렛미인(2010) 포스터가 생각나더라고요.-- 얘들아 미안하다. 주말에 찍으면 학교 생활에 방해는 덜 되지 않을까요. 연예인화가 우려되긴 해요.
    • 생각 못 한 부분이네요.

      민국이는 진짜 학교서 울보라고 놀림받을지도.
    • 아이들이 연예인병 걸리는것보다 성인들도 상처 받고 죽기도 하는 악플과 리얼에서의 왕따나 놀림이 더 걱정되긴 하네요.
    • 이번 주는 정말 민국이 울만 했어요.저도 학교 가서 놀림당하면 어쩌나 걱정되던데..민국이가 가장 형인데 얼굴은 볼수록 애기 같아서 귀엽습니다.동생들 챙기는 거 보면 또 의젓하고 말이죠.울음 참으면서 그래도 날씨는 좋네...아 빵 터졌어요.귀여워요 정말.
      그리고 후는,사실 전 후가 지아한테 귀염둥이니 지아씨니 하는 건 좀 별론데,애 자체는 참 예쁘더라구요.친구들 챙기는 것도 그렇고,속 깊고 착한 것 같아요.집 바꿔준다고 하고,계란 나눠준다고 하고(거의 다 먹었지만ㅋ),이번에도 민국이 달래주는 거 보고 아유 참 애긴데 어쩜 저럴까 싶었네요.
      준수 부자는ㅋㅋ헐랭하고 장난기 많은 게 매력!!준이는 역시 참하고 믿음직하구요.지아 아가씨는 이번 화에서도 새침하니 예쁘더군요.
    • 민국이 울음 참는 거 진짜 짠했죠. 민국이가 진짜 안됐긴 한데 이 부자 때문에 많이 웃어요. ^^; 그런데 엄마가 동생 낳아서 집에 없다는 설명 들으니까 더 짠하더라구요. 전 동생은 없지만 동생 있는 친구들에게, 어릴 때 엄마가 동생 가지면 관심 밖으로 밀려나는 서운함 산후조리하는 동안 관심을 못 받아서 버려지는 것 같다는 위기감 같은 감정에 대해서 많이 들었었고 비슷한 경험도 있어서 동생이 태어났을 때의 쓸쓸한 감정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가 돼거든요. 안그래도 그런 서러운 상태에서 자꾸 나쁜 집이 걸리고 그러니까 많이 속상하고 힘들었겠죠. 울면서도 집이 싫어서가 아니라 우리집에서 밥해먹고 싶은데 안되니까 속상하다고 설명하잖아요. 안 울려고 정말 많이 노력하기도 하고.. 이런 모습들 다 너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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