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아르고의 압승이네여

이미 관련글이 올라왔듯이

오늘 있었던 감독조합 시상식에도 아르고의 벤 애플랙이 받았습니다

 

이러면서 68년 겨울사자의 안소니하비

72년 대부의 코폴라 85년 컬러퍼플의 스필버그

95년 아폴로13의 론하워드 00년 와호장룡의 이안

그리고 02년 시카고의 롭마셜의 이어

 

감독조합상을 받았는데 그해 오스카 감독상을

못받은 감독이 되었는데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이것도 이건데

이렇게 모든 시상식에 올킬한 영화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아르고의 압승이네요

 

크리틱스 초이스

골든글로브

제작자협회상

감독협회상

배우조합상

 

이렇게 메이저 영화 모두를

아르고 가 휩쓸었습니다

 

아마 영국아카데미도 작품상과 감독상이

아르고가 아닐가 조심스럽게 예측해보는데요

 

오스카에서도 작품상은 물론이고 7개부분에서

몇개나 아르고가 받을지 궁금하네요

못해도 크래쉬의 3개정도는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와중에 오스카는

감독과 작품이 갈린다는게 재미있어요

 

오스카 감독상 후보는

링컨의 스티븐 스필버그

라이프오브파이의 이안

아무르의 미카엘 하네케

비스트의 벤제틀린

실버라이닝플레이북의 데이빗오러셀인데요

 

아마 감독상 부분이 올해 오스카 최고의 빅재미가 아닐까 하네요

여러분은 어떤 감독에게 한표를 주시나요

 

밑에도 하네케 응원글이 있고

대부분 이안을 응원하던데

누가 받아도 저는 안놀랠거 같아요

 

이러다 벤제틀린이 받는건 이니겠죠 ^^

 

    • 기왕 이렇게 된 김에(?) 감독상은 리안 감독이 두 번째 오스카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 제 맘 속 선택은 하네케! 그 다음은 러셀!
      • 스필버그는 없군요 전 작년부터 스필버그가 3번째 받았으면 했어여
        그래서 3번 이상 받은 존포드 프랭크카프라 윌리엄와일러와 어깨를 나란히 했으면 하는 생각을 했지요 ^^
        • 링컨을 아직 보진 못했는데, 이전의 두 번의 수상이 개인적으로 참..안 좋아했었어요 (특히 라이언 일병 구하기). 벤 애플렉이 빠진 감독상 후보 명단에선 스필버그가 가장 유력해 보이긴 해요.
          • 왜요 라이언일병구하기를 재미없게 보셨나보죠 그럼 괜히 스필버그 오스카 2번 받은거 올려볼게요 첫번째 받을때는 진짜 울컥해보이네요 ^^



            • 흥행의 귀재로는 추앙받았으나, 정작 오스카 감독상은 받지 못 한 채 나름 굴욕의 세월을 견뎠으니..울컥할만도 하겠어요. 수상소감은 다시 보니 좀 애잔하네요..
      • 근데 전 감독상 보다는 각본상이 좀 더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뭐 감독상 받아도 상관 없지만 받으면 아마 전세계가 난리 날듯
        비영어권 영화로 감독상 받은 감독이 없지 않았나요 ^^
        • 안그래도 저도 궁금해 찾아보니, 굳이 짜지자면 작년 <아티스트>가 무성영화의 틀을 가지고 있고 몇 마디 영어 대사가 있긴 한데, 비영어권 영화로 감독상을 받은 최초의 감독이라 생각해도 될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링크는 위키피디아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Academy_Award_for_Best_Director
    • 근데 누가 받던지 수상소감에 벤에플랙은 한번은 언급할거 같지 않나요 ^^
      그리고 만약 아르고가 작품상을 받지 않는다면 어떤 반응이 일어날지.....
    • 얼마전에 친구랑 영화얘기 하다가 친구가 링컨이 작품성이 어쩌고 해서 "링컨?! 그 총들고 괴물 때려잡는 링컨?" 했다가 쪽도 이런 개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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