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애매하게 비디오 테잎 두개로 출시가 되었는데, 두 번째 테입을 넣으니 처음에 마치 예고편처럼 '합창'에 맞추어 영화 전체를 요약해서 보여주던 게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있습니다. 라디오 영화음악에서 음악, 조금 대사 조금, 나레이션 조금 이런식으로 영화 한 편을 소개해주던 생각도 나고...처음 계획대로 유람선 배경 다이하드3이 순조롭게 제작되었다면 시리즈가 어떻게 달라졌을까 생각도 드는군요.
저도 보고 있진 않은데, 옛날부터 불후의 명작을 꼽으라면 진심으로 정색하고 다이하드1 은 꼭 말했습니다. -.- 근데 이어서 쭉 보면 슬플 것 같아요. 왜 그 마지막 편은 전 제대로 안 봤는데, 그렇게까지 온 몸 바쳐 지구..까진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했는데 알고 보면 결국은 이혼당하고... 뭐 그렇담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