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찔리는 걸 아니라고 먼저 말하는 경우가 많죠.

예를 들어 "이 회사는 팀원들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 여기서 트러블이 생긴다면 그건 당신한테 문제가 있는 겁니다."

라고 미리 말하는 곳은 거의 대부분 기존 팀원들이 문제가 있는 곳이죠.

물론 저렇게 직설적으로 이야기하지는 않지만요.

 

"저는 전문적인 영역은 전문가한테  맡기지 제가 그 전문적인 영역에 상관하지 않습니다."

이런 말을 미리 그리고 유난히 여러번에 걸쳐서 하는 사람은 막상 일을 해보면

오히려 또 자기가 모르는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다 상관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기업PR에 '인간적인 회사'를 유난히 강조하는 회사는 실제 비인간적인 회사가 많구요.

 

 

    • 그렇습니다! 남도 그러고 내가 그러고 있을 때도 있고, 그래서 말 치장보다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을 만나면 참 좋죠. 쭉정이들이 있어 가끔 만나는 알 통통한 알곡 귀한 줄 안다니까요.
    • 맞아요. 그리고 난 개방적인 사람이니 불만이 있으면 언제든 얘기하라는 사람은 실제로는 다른 의견을 절대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 뒷끝 없다고 또 그러고
    • 돈 욕심 없다고 입에 달고 다니는 경우도 항상 돈을 의식하기 때문이겠죠.

      자기는 그냥 자기가 손해보고 사는게 편하다고 항상 말하고 다니는 사람도 손해보는 꼴을 못봤어요. ㅎ
    • 최악이자 가장 보편적인 게
      '우린 너무나도 가족적인 분위기의 회사입니다' 아닐까요.
      가보면 가족은 가족인데 막장 콩가루 가족... -_-
    • 이전 사장이 그렇게 소통을 간조했는데 진짜 소통 안되는 인간이었던게 생각나네요
    • 난 절대 안 변해, 난 사람이랑 며칠 지내보면 그 사람 성격 파악하는 스타일이야. 이러던 사람을 한 명 알고있네요.
      쉽게 변한걸 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자기가 파악한 성격은 자기 sns에 교묘하게 주어만 가린채로 흉 보고. 참 싫더군요 말을 말지.
    • 지금 회사 오너가 꼭 저럽니다. 몇번이고 말할 때 '내가 돈이 아까워서 그러는 게 아니고'하면서 절약이 어쩌고 낭비가 어쩌고...
      쓸데없는 걸 줄입시다 하면서 자기가 더 쓸데없는 일을 만들고...
      할 말 있으면 하라고 하면서 말하면 면박을 주거나 있는대로 화를 내고...
      .... 어쩌라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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