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은 왜 댓글이 안 써지죠?

뭣 좀 댓글 달아보려고 했는데, 안되는 게 신기하네요. 모바일로 글을 작성하면 그렇게 된다거나.....?


아래에 달려고 했던 댓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두 '삭제사항'이라고 되어 있으니, 결국 누군가 반말을 했다거나 한 경우에 그 댓글이나 글이 남아 있는 건 삭제할 권한과 능력을 가진 관리자이신 듀나님의 직무유기겠군요."

경고건 삭제건 모두 관리자의 일이라는 내용 뿐인데요. 주인장이 알아서 하시겠지요. -_-; (스스로 게으르다고 하시긴 했으나.. 쿨럭)

회원들이 그걸로 어느 수준 이상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또 친목질만큼 무섭다는 고나리질(관리질) 쯤 되는 건가요?

고나리질 하지 마시고 그냥 정규코스로(?) 듀나님에게 '누구 반말 썼대요~~~~~'하고 꼰지르.... 쪽지를 보내시는 편이.


댓글 다는 방법이 생기면 이글 삭제.

(이것도 혹시 반말?)

    • 글 쓸 때 댓글 허용여부를 결정할 수 있지 않나요?
      • 어 그런건가요? 헐.
        (방금 새글 열어서 확인해보니 그렇군요. -_-
        그럼 이글은 걍 냅두죠. 뻘글로.)
    • 구게시판 어쩌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구게시판 때도 저 규칙은 똑같았습니다.
      저 밑의 분은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려는 건지 모르겠군요.
      • 그거 물어보려고(?) 댓글 달려고 했는데 ;ㅁ;
      • 제가 보기엔 저 공지글이 구게시판에 게시되어 있어서 지금 게시판만 쓰신 분들은 모르실수 있다는 뜻인것같아요
        • 아아아니 그렇다면 이것도 주인장의 직무유기!!?! ㅋㅋ
      • nomen님 말씀대로입니다. 규칙같은 거 본 적 없다고 하는 분들이 몇 분 계시길래요. 전에도 같은 이야기가 나온 적 있었는데 듀나님이 딱히 별다른 조치를 하진 않으시더라구요. 근데 왠만큼 여유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xe말고 구 게시판 그것도 스크롤 죽 내려야 있는 규칙을 볼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말 그대로 못 보신 분들 보시란 뜻에서 올린 거라 리플에서 김전일님 얘기 뻔히 나올 것 같아서 막은 겁니다. 제가 뭐 잘못했습니까?
        • 참 공격적이시네요. 누가 잘못했다고 한 사람 있나요? 무셔라
          • 혼자생각님한테 한 말 아닙니다. 나름 뉴비들 생각한답시고 올린 글인데 머루다래님의 구게시판 어쩌고라느니 저 밑의 분은 무슨 소릴 하는지 모르겠다느니 하는 말이 빈정 상해서요.
    • 사소한 질문인데..
      PG-13이 뭔가요?
      뭐 어딘가에서 쓰는 연령 제한 등급인건 알겠는데.
      그게 어느정도 수윈지 PG-13이라하면 그냥 모두가 아... 하고 알아듣는건가요? 저만 모르는건지?
      • 영화사이트답게 영화등급체계로...

        http://terms.naver.com/entry.nhn?cid=346&docId=59134&mobile&categoryId=346

        요기 보시면 되실 거 같아요.
      • 미국쪽 등급으로 13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시 관람가였나 그럴 걸요.

        저도 게임등급 살피가 곁가지로 본거라;

    • 말하는 이가 자기를 가리키는 말, 음이름의 하나


      ‘나’를 낮추어 가리키는 말

      사전에서는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네요. 이런 일 벌어질 때마다 별 생각없이 사용하는 말의 뜻과 차이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는건 좋은일 같습니다.

      듀게에서는 게시판규칙상 '경어'를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

      경어
      1) 상대에 대하여 공경의 뜻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말

      말하는 상대방이 자신을 높이기만 하는 것에 만족 못하고 말하는 화자 자신이꼭 낮추는 것까지 신경 쓰이고 그러지 않을 경우 급기야 기분 나빠저야만 하는 섬세한 분들이 듀게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 사건이었습니다.

      가끔 본문글이던 댓글이던 실생활의 어법으로 글을 쓰는 분들도 있는 반면, 그런 틀을 비켜가면서 말하는 분들을 가끔 봅니다. 조금 다른데 그 다름이 딱히 다수에 의하여 합의된 규칙을 어기거나 하는 것도 아닌데 그 다름을 못견디고 급기야 다구리까지 진행이 되는 패턴을 듀게에서 참 지겹도록 봐요.

      지금 생각하면 저질 개그 추억사건즘이 될 '아기사진'이라는 말머리를 글 제목에 올려야만 하게된 이상한 사건도 이런 유형의 다구리의 여파였었죠.

      요 이상한 바이러스는 잠복하고 있는 것일뿐 소멸되는 것이 아닌거 같아요.
      • 아기사진..기억나네요. 더 부끄러운 기억은 일본분이셨는데 무슨 가면님이라고 (여우가면이었나요) 여우 좋아하시고... 한국에 관심 많으시던 분) 팔백가면이었나.. 그 분 일본분인데 조금 어눌하게 한국어 쓰는 걸 (일본인인지 모른 상태에서) 지금 건수랑 비슷하게 꼬투리 잡아 다구리쳐서 내쫓은 사건... 나가시면서 '일본인임'을 밝히자.. 뻘쭘해진 다구리인들.... 갑자기 별 사과도 없이 싹 조용해지고 사라졌던 어처구니 없던 일도 생각나는군요
        • 팔백가면님이셨죠.

          맞춤법이니 문장의 깊이니 따져보면 딴지건 분들 낯이 화끈거려야 옳겠다 싶게 한글을 잘 쓰시던 분이셨어요.
        • .... 굉장한 사건이었네요.
      • 어떤 사람이 연애고민을 올렸는데 이게 사실일 리 없다, 소설 쓰지 마라, 왜 피드백을 안 하냐, 난리 치다가 심지어 그 사람 아이디로 신상을 털어서 무슨 옷이랑 백 같은 거 파는 글 올린 걸로 보아 여자가 확실하면서 왜 남자인척 하냐느니 집단 다구리하던 사건도 있었죠. 며칠 뒤 그 사람의 해명글이 올라오고 의혹이 풀렸는데도, 소설이라며 진지하게 심리분석하던 분들은 사과 한 마디 없더군요. 어떻게 사람들이 그러는지 몰라요.
    • 저는 그것보다 '여럿이 문제 있는 회원을 지적하여 행위를 수정하게 하는 것'을 '자정 작용'이라고 표현하는 게 기가 막히더군요.

      자정은 스스로 조심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지 저런 건 그냥 다구리입니다. 일부 회원님들.
    • 그 논쟁? 난장판?을 어제 밤 이동 중에 조금씩 봤는데 참 어처구니 없어서 말이에요. 게시판 유저가 '나'라고 썻다고 기분이 나빠지실 정도로 예민하셔서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아가시지... 모든 논쟁마다 꼭 등장해서 내가 판단을 해주고야 말겠다, 내가 너의 잘못을 바로잡아주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몇몇 감초들의 지적질도 평소처럼 잘 감상했습니다.



      참 시간들도 많다는 생각 밖에 안 들어요. 뭐 하나 껀수잡히길 기다리며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들 같아요.
    • "경어를 쓰지 않은 답변글과 코멘트 역시 삭제됩니다." (4번 규칙)

      (1) 경어를 쓰지 않은 답변글
      (2) 경어를 쓰지 않은 코멘트

      --> 게시판 4번 규칙의 문언상, 위 두 가지가 삭제 대상입니다. 경어를 쓰지 않은 "본문"을 삭제한다는 명문의 규정은 없습니다.

      경어를 쓰지 않은 본문으로 인하여 "게시판 담당자가 특정회원이 에티켓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다고 판단할 경우" 제재가 가해질 수는 있겠지만, 이는 7번 규칙의 적용 문제입니다.
      • 그렇지 않아도 이 규칙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답변글'과 '코멘트' 는 대상이 정해져 있습니다. '질문자'와 '글쓴이'가 되겠지요. 즉, 명확하게 어떤 대상(듀게 회원)에게 경어를 쓰지 않는 것을 금하는 규칙이지 기계적으로 경어가 아닌 모든 말들은 금지한다는 얘기가 아니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가령, 본문에

        "대기업 이것들아 낙수효과가 어딨냐 낙수 효과가."

        라고 했다고 이게 제재 대상이 되어야 할까요?

        "대기업들 이분들 들으세요, 낙수 효과가 어디 있습니까 낙수 효과가요."

        이렇게 써야 제대로 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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