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무슨 어린아이도, 동물도 아닌데 이렇게 다루고 얼래고 꼬시고. 그게 더 피곤하네요.
과거일은 거기에서 끝나는 거? 남자가 잘못한 일일 경우에선 과거에서 끝나겠지만. 여자가 잘못한 경우엔 아니던데요. 그럴 때는 과거의 일 다 가지고 오드만요. 남자는 단순하다. 말하는 거 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고 해놓고 또 마지노선이 있으니까 그걸 잘 살펴서 건드리면 안되고.. 그렇게 단순하면 내 마지노선이 여기라고 말을 하라고;;
이런 충고들이 남녀사이에 더 해가 되는 듯. 남자분들이 오히려 '남자는 다 애야.' 이런 말을 좋아하고 자주 충고하더군요. 왜 그런지; 애 취급 받는게 좋은가;
누구나 과거일 들추면 싫어하지 않나요? 전 여자지만, 제가 설정해 놓은 마지노선 건드리면 뒤도 안돌아보고 갑니다. 그리고 돌려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기세고 자기주장 강하다며 또 까이기 십상입니다.-_-;; 남자들도 자기 불리하거나 곤란한 상황일 때는, 다 돌려서 말하던걸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