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씨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전에 멘토라고 나오던 사람들은 대중들이 욕망할만한 것들- 돈, 학력, 명예, 미모, 직책- 중에서 1-2개 정도는 갖고 있던데

김미경 씨는 그런 것 없이 (연세대 음대 나온 것 정도?) 순전히 말빨과 미디어 파워로 저렇게 유명한 멘토가 되었네요.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요즘은 첫 줄에 언급된 다섯 가지 보다도
      미디어 파워가 위력 甲이니까요.
    • 멘토라고 나오는 사람들 미모는 별거 없지 않나요 ㅎㅎ
      아무튼 김미경씨 잘 나가네요. 김미경쇼도 하고. 저는 그 아줌마스러운 대중적인 어투가 좀 피로해서 좀 멀리하는 중인데
      또 막상 듣고 있으면 빠져드는 매력이 있어요.
      • http://imgv.search.daum.net/viewer/search?w=imgviewer&SearchType=total&ResultType=total&SimilarYN=total_Y&SortType=total&q=%BC%AE%C1%F6%BF%B5&page_offset=0&page=1&lpp=10&od=/news/48038893/93fc8fb1405d6562389dd8e1cef4f390

        이 분은 학벌+미모.
    • 절대로 거부합니다. 이지성과 또이또이 / 직장도 다녀보지 않고 어떻게 직장 여성의 성공에 대해 강의를 하는가? "헤헤 모든 것은 통한다. 더 깊게 물어보지 마라."
      • 이지성은 그래도 그지같은 책 몇 개로 유명세를 얻은 후에 멘토로 나온 것 아닌가요?ㅋㅋㅋ
    • 인문학자들을 깔아뭉개는 패기! 앞으로 인문학책을 읽지 말고 자기계발서를 읽어라!
    • 정말 싫어요. 거친 말로 등짝을 후려치네 마네 도시락을 싸네마네하며 언니입네 하는 사람.
      독설이라는 말로 포장한 비위맞추기일 뿐이죠.
    • 케이블에 나올 때마다 식겁해요. 그런데 어머니는 좋은 말 한다고 들어보라고 찾으시네요.
    • 듀게분들은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핸드폰에 넣어서 출퇴근시간 오가며 듣는 저는... (응?)
      가끔은 뻔한 말을 하는 구나.. 싶다 가고 그 분의 끈질김이나 실행력, 꾸준한 자기계발 노력 등을 들으면 되게 동기 부여 되는 느낌이라
      생각나면 찾아보는 편인데... 저는 이런 부분이 본받을 만 하다고 생각되거든요~
    • 사회적 성공 여부를 그 사람의 평가기준으로 삼고싶진 않네요.
      이런식이면 박근혜 이명박도 엄청나게 대단하고 배울게 많은 사람들이겠죠.
      • 그런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죠.
    • 언니 어쩌고 하면서 여성들한테 어필하는 모양이던데 저는 저런 언니 필요 없어요 (......)
    • 실전, 경험, 경력도 중요하긴 하죠. 근데 그게 없다고 그 분야에 조언을 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직장에서 성공했다고 꼭 올바른 충고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긴 하죠. 영화평론가가 영화 또는 영화감독을 평가하고 조언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 조언이 훌륭하다면야... 근데 그리 대단한가요?
        • 저도 김미경 강의 잠깐 들어본 게 다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다만 직장 경험의 유무에 관한 이야기만 한 거죠.
      • 영화 평론가가 영화를 평가하는 것은 영화라는 매체의 작법에 대한 이해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그런데 직장이라는 게 어떤 딱 떨어지는 모델이 있고 그걸 공부하면 조언을 할 수 있을만큼 터득이 되는 것인가요.
        • 만약 직장이라는게 그런 조언을 할 수 있을만큼 터득이 되는 게 아니라면 직장경험이 있다고 해도 터득이 될 수가 없는 건 마찬가지기 때문에 직장경험의 유무를 가지고 이야기할 문제는 아닌 거죠.
          • 그래도 경험이라도 해보면 좋죠.
            • 그거야 뭐 당연한 거죠.
    • 이분은 그냥 스피치 전문가로 '말을 잘하는 법'을 터득한 사람이지 그 말 내용에 특별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굉장히 위험하죠.
    • 하는 말중에 딱히 틀린말은 없죠.
      알고보니 스피치 전문 강사시더군요. 그냥 뛰어난 스피치 전문 강사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이야기 하지않고, 적절한 예시 섞어가며 쉽게 내용을 잘 전달하는 분이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미디어를 통해 스타가 된 것일뿐.
    • 이름을 몰랐는데 그 얼마전에 여성들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하지 마라" 했던 그분이시군요. 그거 하나는 인상깊게 봤었는데 또 여기선 잘 아시는 분들은 많이 싫어하시나보네요.
      딱히 새로울것도 없지만 틀린 소리 하는거 없이 맞는 말을 제법 잘 들을 수 있게끔 하는 능력은 인정받을만 하다 하는게 제 생각인데, 글쎄요. 위험할것까지야;
      • 말의 내용이 아니라 말하는 스킬이 뛰어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잘못된 사고 방식이나 잘못된 지식을 전파할 수도 있죠. 틀린 소리 하는 것 없다라는 것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불공정거래 하지 마라' 라는 내용도 저는 다 맞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 '불공정 거래 하지마라'라는 내용에 어떤 부분이 안 맞다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남자의 결혼 비용(?)이 여자보다 10배쯤 많으므로 시댁에 충성을 해야 한다는 식의 논지를 펴는데.. 물론 그걸 하나의 반례로 드는 것일지라도.

            그게 그렇게 단순한 일이 아니죠. 현재 우리 나라의 여성의 가족 내 지위 상 비슷하게 결혼 초기 비용에 투자를 한다해도 오히려 여성쪽이 불공정 거래를 당할 확률이 큽니다. 뭐, 세세한 내용을 기억하는 편은 아니라서 이 정도네요.
    • 이분 직쟁생활 안해본 사람이란 이야기는 왜이리 퍼진건지 모르겠네요. 강의내용에 온전히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잘못된 정보라 -_-;
      1. 광고음악 만드는 작은 회사에 회사원으로 다녔어요.
      2. 피아노 학원 오너
      3. 10년간 산업체 강사 파견 회사 오너. 스피치 컨설턴트.
      나름 사회생활 해보신 분이에요.
      • 회사원 이야기는 처음 듣는군요. 본인 인터뷰에서 대학나오고 피아노 학원 운영하다가 "강사"가 하고 싶어서 강사가 되었다라고 하더군요. 성인이 사회생활 안해봤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이야기고.
      • 대학졸업하고 cm송 만드는 작은 광고회사에 다녔다고 인터뷰하더라고요.
    • 내용은 모르겠고 말이 엄청 빠르고 좀 시끄럽더군요 뭔 내용인지도 잘모르겠고....
    • 저도 말투가 좀 거부감 들어서 내용은 안 들어봐서 뭐라고 말은 못 하겠어요.
      말투가 너무 강압적이길래 내용을 길게 듣기 전에 다른 데 틀었거든요.
    • 저도 말투가 좀 거부감 들어서 내용은 안 들어봐서 뭐라고 말은 못 하겠어요.
      말투가 너무 강압적이길래 내용을 길게 듣기 전에 다른 데 틀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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