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미제라블 허무개그

 

장발장 :

계속 말하기 전에, 쟈베르!

나를 또다시 노예처럼 묶기 전에!

내 말을 들어 보게! 내가 해야만 할 일이 있다네!

이 여인은 불쌍한 아이를 남기고 갔다네.

나 말고는 개입할 사람이 없어.

자비의 이름으로, 3일만 주게...

 

쟈베르 :

주소 줘. 내가 휴가 내고 아이 데리러 갔다 올게. 너는 일루 와. 감옥 가자.

 

쟝발쟝 :

ㅇㅇ

 

<숑봴숑 끗>

    • 숑봴숑에서 살짝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 쟝발쟝이 사장인 공장에서 공장장에게 공장 운영을 맡겼더니 팡틴에게 부당한 대우를 했었으니까.
      이번엔 꼭 내손으로 직접 해줄게 이런 마음 아닐까요?

      그거보다 더 허무한 건

      투포씩스오원~ 넌 가석방 대상이 아니다. 계속 일해~
      룩 다운! 룩 다운!

      <숑밸숑 끗>
    • 미리엘 씨는 공부를 열심히 하여 아버지의 뒤를 따라 법조인이 되었다.

      <숑밸숑 끗>
    • 빵을 훔쳤는게 안들켰다.
    • 숑밸숑 ㅎㅎㅎ 장발장보다 입에 잘 붙네요

      왜 프랑스어는 프랑스 발음대로 발음하지 않는가
    • skyworker/ 자두맛사탕/ 처음 들었을 땐 당황했지요. 숑봴숑은 뉴규? 여긴 어디?
      꽃게랑백작 / 저도 생각해봤는데, 큰 돈 들고 가서 꼬제뜨를 빼와야 하는 것이니, 누구에게 맡겼다가는 배달사고 날 수 있겠더군요. 또 정해진 액수가 아니라 협상을 하면서 돈을 얹어줄 수도 있는 상황이니.
    • 몇 개 더..

      1. 젊은 미리엘은 신부가 되기 전 빵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쟝발쟝이 빵을 훔치다 들키자 "왜 빵만 훔치나? 여기 에클레어랑 쇼콜라도 많이 가져가게."

      <숑봴숑 끗>

      2. 빵집 주인은 쟝발쟝 팔뚝을 보고 말한다.
      "오, 자네 힘 좀 쓰겠는데? 어때. 우리 빵집에서 물레방아 좀 돌려볼텐가?"
      쟝발쟝은 빵집에 취직해서 배불리 먹으며 살았다.

      <숑봴숑 끗>

      3. 쟈베르는 빵 훔치다 잡혀온 쟝발쟝의 팔뚝을 보고 말한다.
      "오. 자네. 힘 좀 쓰겠는데. 강력계 형사로 일해볼 텐가?"
      쟝발쟝은 쟈베르의 오른팔이 된다.

      <숑봴숑 끗>

      4. 5년형을 받은 쟝발쟝은 성실히 복역해 모범수로 감형받고 3년만에 출소한다.

      <숑봴숑 끗>
    • 장발장은 주교의 은혜를 잊지 못해 신부가 되었다.
    • 빵을 훔친 장발장은 경찰에 잡혀 빵집 주인에게 끌려갔다.

      "이 자식이 빵을 훔친 게 맞나?"
      "그거 시식 코너인데요."

      <숑봴숑 끗>
    • 재밌게 놀고 계신데 다큐댓글을 달자면-ㅂ-
      장발장이 두어번 사람을 보내 꼬제뜨를 데리고 오려고 했는데 돈냄새를 맡은 떼나르디에가 애가 아파서 여행할 형편이 안 된다며 돈만 낼름 받아먹고 꼬제뜨를 안 보냅니다. 팡틴이 너무 애타하니까 장발장이 자기가 직접 데리고 오겠다고 약속해요.
    • august / 헉. 그랬군요. 원전을 완독했는데도 왜 기억이 안 날까요;;;;
    • 팡틴이랑 코제트 아부지는 결혼해서 깨 쏟아지게 잘 살았다.

      <숑밸숑 끝>



      거리로 내몰린 팡틴은 갖고 있던 앤틱 목걸이를 닭 한 마리랑, 달걀을 낳은 닭을 비쩍 마른 거위랑(...) 그렇게 철의 여사업가로 거듭난 팡틴은 코제트데리고 잘먹고 잘살았다



      <숑밸숑 끗>
      • ㅋㅋㅋㅋㅋㅋ 이런 결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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