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찾아본 이동흡 후보자 과거 판결들

몇 개만 뽑아봤습니다.

모든 판결이 다 잘못된 판결은 아니었지만,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들도 더러 있더군요.


1. 다수기업 시장점유 높을땐 독과점 아니다

http://news.donga.com/3/all/20030527/7948313/1


2. 임대료 크게 올려도 시세 수준땐 합당

http://news.donga.com/3/all/20031003/7988108/1


3. 삼성, 공정위 상대 98억 과징금 승소

http://news.donga.com/3/all/20031209/8009112/1


4. 법원, 공정위 부당내부거래 조사 잇단 제동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0014080


5. 음주운전사고라도 공무중이면 보상금 지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086742


동정 기사도 꽤 있네요. 외부 활동을 많이 했나봅니다.


이동흡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프랑스의 대법원 격인 파기원과 최고 행정재판소인 국사원, 유럽인권재판소, 제네바 유엔대표부 등을 방문하기 위해 5일 출국한다. (2010.06.04, 파이낸셜뉴스)

이동흡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12∼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아재연합) 창설 준비위원회 최종회의와 제7차 아시아헌법재판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1일 출국한다. (2010.07.07, 서울경제)

이동흡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20일 중국 칭다오 해양대학교에서 ‘한국 민주주의의 발전에 있어 헌법재판소의 공헌 ’이라는 주제로 특별 초청 강연을 했다. (2011.05.20, 서울경제)

    • 재판의 결론은 자신을 스폰서해주는 기업에 유리하게 정해놓고 실제 일은 재판연구관한테 다시키고,
      해외 나갈 일 있을 때마다 챙겨서 나가 주시는 거네요.

      저런 사람은 조직에서 어느 정도 견제를 당하게 마련인데, 그런 일 없이 지금까지 승승장구하게 된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정말 업무능력만큼은 뛰어났던 건지.
    • 제가 이동흡을 쉴드치려고 하는 건 전혀 아니고요... (저도 이동흡이 헌재소장으로 가는 것 반대합니다.)

      이동흡이 재판장으로 내린 판결들을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식으로 신문기사에서 '제목'만 따오는 건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구체적인 사실관계, 논리는 모두 생략하고 단순히 '대기업'의 '법위반'에 대해 편향적인 판결을 했다는 키워드만 제시하는 건 좀...
      지금 드신 사건들 중에는 공정거래법에서 리딩케이스로 꼽히는 것들도 있고, 법리적으로 그 결론에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는 것들도 있거든요.
      거기다 이동흡은 서울고법에 있었으니... 저 사건들이 대법원에서 어떻게 마무리지어 졌는지도 살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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