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모르는 택시

일년 중 택시타는 일은 별로없는데 오늘 몸이 너무 안좋아서 조퇴를 하고 택시를 탔어요.
근데 택시기사가 길을 모르는겁니다.
아주 엄한 동네면 모를까 저희집은 이름만대도 대부분이 다 아는 동네거든요.
물론 서울택시가 수도권의 길을 잘 모를 수도 있다지만 길도 모르면서 거긴 추가요금이 오천원인데 하고 태우고선 뱅뱅 도는 시츄에이션은 대체 뭐랍니까.
결국엔 중간에 내렸어요.
최근에 택시를 타면 이런 경우가 자주있어서 좀 짜증이 나더군요.
대체 유명지의 길도 모르면서 택시른 왜 몹니까.
손님이 가끔 네비게이션이 되야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네요.
    • 난감하죠 미터기 올라가는 소리는 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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