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흡 헌재 소장 후보자
위장전입, 의문덩어리 재산증식, 세금탈루에다가 논문표절 의혹, 그리고 딸의 취업을 둘러싼 의혹 등등등.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봇물 터지듯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중략...
◆ 이상원 > 크게 두 가지를 물었습니다. '소장 후보자로서 민주개혁적 소신을 가지고 사회정의를 구현하고, 사회경제적 약자에 대해서 입장을 잘 반영할 것 같냐' 이런 질문에 대해서는 잘할 것이다가 17명 정도 밖에 안 나왔고요. 잘 못할 것이다가 거의 90%에 가까운 608명이 응답을 했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헌법재판소장 후보로서 이동흡 후보자가 적합하냐' 이 부분에 대해서도 2% 정도죠. 16명만이 동의를 했고, 부적합하다는 의견에 89%, 612명이 응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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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월급이 6억인데 저축액이 6억이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알뜰히 기본적으로 절약을 했고, 부조금 7000에다가 퇴직금 1억 2000만원. 또 자식들이 250만원씩 매달 줬다." 이런 해명 등등을 했습니다. 다 읽어보셨죠?
◆ 이상원 > 삼성사건이라든가.
◇ 김현정 > 삼성 협찬품 이런 거요?
◆ 이상원 > 네. 그다음에 운전원 같은 경우를 톨게이트까지 했다는 거.
◇ 김현정 > 톨게이트까지 운전시켜 놓고 걸어가게 했다, 이런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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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 지금 '자녀들의 등교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운전사가 1시간 먼저 출근했다' 이런 얘기도 들리고 해서, 이런 것들에 대한 꼼꼼한 의혹해명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말씀이군요?
◆ 이상원 > 네. '자녀들이 부모한테 생활비를 월 250만원 줬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 글쎄요. 지금 자녀들이 어느 정도 경제상태가 좋은지 모르겠는데. 이분도 지금 그렇게 어렵지 않게 사는 분이신데 250만원씩 생활비를 준다는 게 통상적으로 납득이 되질 않아요....중략...
◆ 이상원 > '친일판결 두 가지'라고 보고 있습니다. 보수적인 헌법재판소 재판관들도 인정한 친일재산국가환수특별법에 대한 이 후보자의 일부한정위헌. 그 다음에 위안부 할머니 사건의 국가부작위 사건이 있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반대의견.
...제가 헌재를 통한 유신, 부드러운 유신이 새마을 운동 다음일 거라고 한 적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