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아이스크림 '설레임'이 '설렘'이 될 수 없는 이유

상품명으로 인한 한글 규정 파괴의 샘플로 언제나 지적되는 아이스크림 설레임.

하지만 아무리 비난 받아도 이 제품은 이름을 고칠 수가 없습니다. 왜인가 하니,



이러합니다.

제품 우측 상단을 보면 '雪來淋' 이라고 적혀 있죠.

네. 이 말장난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저 말장난을 목적으로 붙여진 이름일 텐데 갑자기 '설렘'이 되면 이상하잖아요(...)


끝입니다;



+ 근데 왜 수풀림이 아니라 물뿌릴임인지는 잘 모르겠...; 눈이 오는 물뿌림? -_-

    • 아마 그게 눈이 녹아서 물이 되는? 그런 뜻에서 만들었던 것 같아요. 어릴 적 기억으론..
    • 저러면 '레'가 아니라 '래' 아닌가요..
    • 응앙응앙/ 그런 심오한-_-뜻이 있었군요. 하하;

      차페크/ 네. 말장난인데다 좀 무성의하기까지 하죠.
    • 설레임 보면 더블에스501이 떠올라요. 엠픽에서 늘 설레임 먹으면서 광고하고 싶다고 노래노래노래 부르더니 결국 광고를 따왔죠.
      그때만 해도 아이돌시장이 이런 포화상태도 아니고 더블에스 정도의 인기에 학생 팬층이 선뜻 사먹을 수 있는 아이템이나 가격이기도 해서 광고로 연결되는 것도 지금보단 수월했을 거 같아요. 요즘은 아이돌들 광고따기도 힘들고 심지어 팬들도 광고하는 아이템을 턱턱 사주기 고민되는...운동화 패딩점퍼 갤플 가격대가 끙;;
    • 전 한동안 이름이 설래임인 줄 알았어요. 전 요거 보면 박유천 떠오릅니다. 한참 에셈 나오네 마네 하면서 아직 다섯이서 일본 다닐 때였는데 방긋방긋 웃으면서 광고하더라고요.
    • 보름달, 방은따숩고/ 아. 이게 그렇게 잘 나가는(?) 아이스크림이었군요. 전 두 광고 다 못 봐서 몰랐습니다. 거의 아이스크림계의 '뿌셔뿌셔'... 아니 그 이상이었군요. 허허.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