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거의 통하고요.. 유랑 카페에서 정보 많이 얻었어요 근데 남미 아니라 남유럽 아닌지 ㅎㅎ 보통 마드리드in-바르셀로나out 혹은 그 반대로 해서 안달루시아 지방을 끼고 도는데요 전 마드리드에 별 관심이 없어서 바르셀로나-세비야-론다-네르하-그라나다-바르셀로나 순으로 돌았어요 수동운전 가능하시다면 남부에선 렌트하심 편하고(오토도 있지만 비쌈) 론다에선 파라도르 숙박하심 좋구요 책은 가이드북을 몇 권 보긴 했는데 그보다 [스페인 소도시 여행] [스페인은 맛있다] 같은 책이 더 도움 됐어요 사람들이 유쾌하고 친절해서 여행하는 데 큰 불편은 없으실 거예요 술 좋아하시면 샹그리라, 단거 좋아하심 초코라떼랑 추러스 꼭 드시고요!
스페인어는 전혀 모르고 영어도 못하는데, 영어는 어차피 스페인 사람들도 잘 못하고(레알) 바디랭귀지는 무척 잘! 통해서 그럭저럭 무사히 다녀왔습니다.버스가 잘 돼 있어 편하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유쾌했어요.사기꾼 소매치기 이야기가 많은데,바르셀로나에서 만나긴 했지만 수법이 너무 고전적이라 이건 뭐... 세비야 그라나다는 꼭 가세요.유스호스텔도 괜찮으시다면 오아시스 숙박 추천드림.그리고 JustGo 책자는 맛집 정보는 괜찮지만 그 외는 잘못된 정보가 많아서 비추임미다.전반적인 정보는 네이버 카페 유랑에서 보시면 될 듯.
스페인은 스페인어 조금만 할 줄 알고, 여행자가 조금만 오픈마인드면 진짜 재밌게 다닐 수 있는 곳이겠드라고요, 전 누가 도와준다고 오기만 해도 노땡큐로 무장하고, 거의 곁을 안주고 다녔는데, 여행 끝날때쯤에서야 좀...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 싶은 생각이... 여튼 제 스페인여행에서 넘버1 기억은 그라나다 어슬렁거리기(카페에 앉아 있기, 알바이신 걷기, 알함브라 해지는거 보기, 바르 순례 등)이고요, 넘버2는 마드리드의 프라도와 티센 등의 그림들이구요(그림보는 거 좋아하심 강추, 하루 종일 있어도 부족함) 넘버3는 톨레도에서의 하루, 아, 또 세비야의 골목들, 코르도바의 유태인거리 등 그렇네요, 저는 안했는데 바르셀로나에서는 가이드투어를 신청하셔서 투어를 다니시는게 시간도 절약하고, 정보도 많이 얻고 좋을 것 같드라고요, 좋는 여행 되세요~^^
오! 저도 2월에 스페인 여행 가요. 스페인-포르투갈 가려고 비행기 티켓만 작년에 끊어놓고 준비한 건 없어요. 이제 차차 하려고요.ㅋㅋ 저는 바르셀로나로 들어가서 마드리드-세비야-그라나다-꼬르도바 가려고 해요. 프라도 미술관 가서 그림 봐야죠 그림! 친구 사는 빌바오에 가보고픈데 동선이 꼬여 어찌 될지 모르겠어요. 빌바오의 구겐하임도 멋진데 말이죠. 저는 스페인어 조금 배우고 있는데 영어 쓸 일이 더 많겠죠 뭐. 말 안 통하면 손짓 발짓이 있잖아요. 그건 걱정 안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