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숲] 소음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 지금 이 순간.


옆옆집쯤 되는 곳에 계시는 듯한 어떤 여인네가


한참 홍콩으로 가는 소리가 요란하네요....


....


게시글같은 거 안쓰려고 했는데


...끝난 줄 알고 방심했더니 또? 또? 또?


...어허 정력이 굉장하시구려들.

    • 의외로 뭘 크게 틀어놓았을 수도
      • 그게 한 3일 전에도 똑같은 높이로 올라가는 옥타브를 들은 적이 있어서... 어떤 분이 하나의 무언가를 반복청취 하실 거라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ㅜㅜ
        • 많은 분들이 특정한 것을 반복 시청/청취합니다.
    • 저는 요즘 옆집남이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한숨돌렸습니다
    • 도시삽니다 거 좌표가 어디요
    • 야밤에 30분단위로 세번, 다음날 아침 8시쯤 한번, 낮 두시쯤 또 한번.

      대학다닐때 어떤 커플때문에 괴로웠죠. 너넨 안지치냐.
      • 왓 ㅋㅋㅋㅋ 디테일한데요
        • 비밀의 청춘, 소파/
          엄청나죠. 오차가 있을지 몰라도 대충 저시간대였을겁니다. 밤새들리다가 아침에 수업나가면서 듣고 다음수업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자취방에 오니까 또 들리고. 수업듣는동안에도 그소리만 생각남-_-.

          친구들이랑 얘기할땐 아주아주 오랜만에 만나는 커플이라 그동안의 그리움을 한방에 푸는건가 라고 생각했죠.
    • 저는 아침 6~7시만 되면 윗층에서 가구 끄는 소리가 나서 엄청 스트레스 받고 윗층 사람한테 얘기하다 싸움날 뻔 하기도 하고 (자기네들은 한사코 가구를 움직인 일이 없다고;) 이거 혹시 심령현상인가 라는 말도 안되는 고민까지 했었는데 얼마 전에 깨달았습니다. 그 가구 끄는 소리 사이로 신음소리가 희미하게 섞여 들리더라구요.; 할 때마다 침대인지 쇼파인지 암튼 가구가 들썩일 정도라니 윗집 분들이 힘이 좋으신 모양..
    • 전 윗 집에서 자정에..
      평일에 세, 네번..
      아마도 신혼부부인가봐요.
    • 본문과 댓글을 보니.. 사람들 참 많이 하며 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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