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바낭] 미안하다, (아직) 안 보고싶다
아는 분만 아시는 오피스메이트가 DC 오피스에 가서 두 달 정도 있게 되었어요. 뭐 좀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이게 1월 3일부터 간다 간다 그러다가 몇 번 일정 바꾸어 오늘 떠난 거라, 저는 뭐 딱히 섭섭하거나 슬프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진요.
하여간 아까 저녁 6시 정도에 허그하고 바이바이 하고, 잊은 물건 있다고 다시 와서 다시 바이바이 하고 -_- 갔어요. 그리고 저는 9시쯤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지메일 채팅으로 말을 거는군요. 암트랙 기차 안에서요.
너 울었니?
안 울었는데
너의 감정을 속이지마 (you're in denial)
나는 내 감정에 너무 솔직하지 못해서 레스토랑 위크 레스토랑 검색하고 있었다-_-
하여간 뭐 그렇습니다. 갑자기 추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