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튼 애비 3시즌 + 크리스마스 스페셜까지 다 본분 계신가요? 멘붕 공유해요. (당연 스포일러)

아니... 시빌 죽은것 까지는 그렇다고 쳤습니다. 중요 인물 한명 정도 죽여서 극에 긴장감을 줄 수도 있고... 

시즌 중간에 이런 내용이 나온 걸로 봐서는 작가진이 좀 고민했겠지 싶었는데

크리스마스 스페셜 끝에 이런 멘붕이라니요!!!!

매튜가 죽다니!! 내 사랑 매튜가!!


비록 흔한 백인 얼굴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매튜는 정말 외모가 제 취향이라 좋아하던 캐릭이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교통사고로 저세상 갈지 몰랐지 말입니다.

사고나고 끝나서 혹시 4시즌에서 다시 살아돌아오지 않을까 하고 위키피디아에 들어갔더니 선명한 그 표현 "killed"......

매튜는 죽은 게 맞는거 같더군요. 

매튜 역의 댄 스티븐스가 4시즌 계약을 안해서 죽였다는 의견이 다수인거 같은데, 재계약 안한 댄 스티븐스도 원망스럽고 

다른 선택지가 많지는 않았겠지만 굳이 이렇게까지 잔인하게 했어야 했나 싶고... 병 걸려 죽일 수도 있자너.... 

애기 태어나자마자 죽는 극단적인 처방을 내린 작가진이 원망스럽습니다.


흑흑... 이 멘붕 함께 공유하실 분 계신가요..ㅜㅜ

    • 그냥 시빌을 죽이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댄스티븐스는 왜 계약 안했을까요. 1시즌에 비해서 점점 아쉽긴 했지만 그래봐야 영드는 6회 정도 찍으면 끝인데
      한 시즌 더 촬영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웠나 싶어요
    • 저 방금 멘붕. 크리스마스 스페셜 딱 1편 남겨놓고 있는데 <다운튼 애비> 활자에 반가워서 후다닥 들어왔다가...ㅠㅠㅜㅜㅜ 매튜가 죽나요. 왜요!! 왜!!! 왜!!!!
      • 전 크리스마스 스페셜은 올해는 없는 줄 알았어요 ㅠㅠ 매슈 역하는 배우가 할리우드에서 콜을 많이 받는다고 하더니 가버린건가요?
        처음에 뜬 곳에서 더 열심히 해주지... 나중에 부활(?)해서 돌아올 여지는 없게 죽은건가요? 빨리 보러가야겠네요..
    • 원래 3시즌까지 찍기로 되어있었고, 댄 스티븐스는 이후에 브로드웨이에서 제시카 차스테인과 연극을 하기로 계약했기 때문이죠. 지금 하고 있다고 표현을 바꿔야겠지만요. (시빌 역시 헐리웃에서 찍는 영화들 때문에 하차;) 둘 다 어떻게 하차할까 궁금했는데, 시빌까지는 넓은 마음으로 이해했지만, 매튜는 자동차도 많지 않았던 당시에 차 사고로 죽이길래 -_- 딱 이 표정이었습니다. 웨스트윙의 샘처럼 멋진 퇴장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피철철이라니 ㅠㅠ 4시즌은 왠지 다 끝나고나서야 볼 것 같아요.
    • 정말 멘붕이었어요. 시빌과 메튜 둘다. 4시즌 안 볼 것 같아요. 3시즌 마지막 에피에 세명이 환하게 웃는걸로 끝나서 아 댄 스티븐스가 재계약을 했나보구나 싶었는데 ㅠㅠ
      • 허걱 저도 크리스마스 스페셜은 아직 안보고 있었는데 충격 크네요 ㅠ.ㅠ
    • 으잉? 시즌 308까지 보고 내년을 기다려야지... 하고 있던 1인인데...
      매튜가 죽어요??클스마스 스페셜 있는지 몰랐는데 아이고 아이고. 이게 뭔일이래!!!
    • 안그래도 영국에서 댄 스티븐스 원망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그런데 댄 스티븐스가 흔한 백인 외모라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ㅅ;
      드물게 잘생겼어요. 그 사람 눈동자 좀 보세요.
      • 브로드웨이에서 연극 끝나고 나가는 댄 스티븐스에게 욕설을 퍼부은 팬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미모에 대한 말은 동감입니다. 지금이야 살이 좀 쪄서 턱선이 무너졌지만, 라인 오브 뷰티를 보면 아도니스가 그림 속에서 튀어 나온 듯한 아름다움이죠 ㅠㅠ 다운튼 애비 2시즌에서 다이어트 열심히 했구나 싶었는데, 3시즌에서 다시 또...
      • 제 친구가 흔한 백인 외모 아니냐고 해서 게시판에 없는 친구에게 외치는 말을 대신 적었네요 하하
    • 저번 클스마스에피에선 청혼을 해서 사람을 놀래키고
      이번 클스마스에피에선 죽어서 사람을 놀래키고....

      예고편 게시판에 올릴 때만 해도 이런 일이 있을 줄 몰랐더랬죠.
      계약 문제로 등장 인물 죽이는 거야 흔한 일이니까요 뭐.

      그래도 '크랜포드'에 비하면 덜 죽어나가는 드라마니까 만족합니다요.;;;
    • 시빌은 시대 배경상 출산 후에 그렇게 죽는게 이해가 되긴 했는데, 매튜도 메리가 아기 낳자 마자 죽는 건 좀... 줄리언 펠로스 인터뷰를 보니까 댄 스티븐스가 한 두 에피라도 돌아올 수 있는 상황이었으면 외국으로 보내는 옵션도 있었는데 그렇지 않아서 죽였다고 하던데. 진짜 멘붕이에요. ㅡ.ㅡ
      • 진짠가요 댄!!!! 한두에피라도 돌아오지 그랬어 ㅜㅜ 흐엉엉 이건 너무 허무해서 정말이지 믿기지가 않아요...
    • 댄 스티븐스 하차는 알고 있어서 어찌 끝날까 했는데 이럴줄이야..... ㅜㅜ 근데 다운튼도 이제 할 얘기가 없어보이고 특히 매튜가 맡을 수 있는 좋은 이야기들은 이미 끝난 것 같아서 배우의 선택이 이해가 가기도 해요...

      근데 댄 스티븐스 너무 멋있지 않나요 ㅠㅠ 근육질도 아닌데 남성적이면서도 뭔가 눈 안에 더 있는 것 같은 신비로움과 지적인 얼굴이 절 미치게 함요 ㅠㅠ
    • 댄 스티븐스가 계약에 대해 계속 부정적이어서 큰 기대는 안했지만ㅠㅠ 인기있다고 시즌 연장하는 걸 탓해야 할지 배우가 재계약 버리고 미국 가는 바람에 스토리가 엉클어진 걸 탁해야 할지...아쉽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