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가 어떻게 입진보라는 표현과 동급입니까

* 노빠가 무슨 이데올로기나 가치관을 비아냥거리는 말인가요?

 

 

* 노빠의 범위는 굉장히 협소합니다. 대상도 분명하죠.

대충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 묶어서, 혹은 기득권에 비판적인 사람들 묶어서 강남좌파니 입진보니 라벨링 하는 것과는 비교 할 수 없죠.

 

차라리 디빠나 황빠가 노빠와 유사한 개념이죠.

아, 디빠=황빠=노빠라는게 아니라(하긴, 물리적으로 겹치는 경우도 있지만), 추종하는 대상을 따르는 방식이 그렇다고요.

 

그럼 디빠 황빠도 존재하지 않던 사람들이고, 영화 재미있게본or황우석박사 개인을 존경하는 선량한 사람들인데 디까, 황까들이 입에 거품물고 무고한 사람들을 공격하는건가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죠.

 

 

* 누구라도 '조롱'을 하지 말자라는 주장이면 차라리 좋죠. 그런 얘기라면 공감합니다. 일관성이라도 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현실이 어디 그런가요?

총선 대선때 자기들을 제외한 야권을 가리켜 입진보니 뭐니 노빠-문빠들이 비난하던거 생각하면, 그걸 정권교체라는 대의로 포장하던거 생각하면...어휴.

한두번이야 그냥 빈정거리기만 했지만 하지만 올해 내내 저꼬락서니를 봐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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