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인터넷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필요한 기능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건 이런 기능들이네요.

 

1.추천, 반대 기능을 통한 커뮤니티 자체적 정화기능

추천기능을 통해서 커뮤니티의 이슈글들을 좀더 용이하게 챙겨볼 수 있고

반대글들은 커뮤니티의 여론을 보여주거나 지나친 행위에 대해

심지어는 게시물을 블락하여 소위 '동물에게 관심을 주지 마시오'가  실현되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2.내글 모니터링, 알림기능

댓글이 달렸는지 확인이 가능하게 하여 꾸준히 대화할 수 있게 해줍니다.

SLR클럽의 내글 모니터링이나 페이스북의 알림창의 수준이면 될 듯 합니다.

 

3.기타 친구추가, 스크랩 기능, 댓글에 댓글달기 기능

댓글에 댓글달기 기능은 좀더 정교하게 정확히 어느 글에 대한 댓글인지 표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수정 히스토리 남기는 기능이요.

      원글 썼다가 자기 맘에 안드는 댓글들 나오면 글 내용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고치거나 문제시 될 법한 내용들만 삭제하는 등의 일들을 보기 싫어서요.
      • 이건 일종의 위키의 기능이네요.
    • 1. 반대기능은 역작용이 더 많을 것 같고

      2. 모바일 버전에서도 검색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3. 내가 쓴, 혹은 타인이 쓴 댓글을 검색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반대기능의 역작용은 구체적으로 어떤게 있을까요?
        반대기능이 부담된다면 단순히 반대를 얼마나 먹었는지만 표시되도 괜찮을듯 하구요.
        강도는 그냥 반대표시, 제목 회색음영처리, 반대 많이 먹은 게시물만 다른 게시판으로 이동시키기, 마지막으로는 아예 못읽게까지 하기 정도가 있을듯 해요.
    • 1. 추천, 반대 기능이 정화작용을 하지 못하고 커뮤니티의 막장화를 부추긴다는 사실은 일베를 통해 증명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원활한 모바일 연동에 한 표.
      • 오늘의 유머에서는 정화의 기능을 발휘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SLR클럽에서는 선정적 사진을 1차적으로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구요.
        • 그렇게보니 선기능으로 작용한 사례도 있군요. 게시판 사용자의 자율에 맡긴 방법이다 보니 해당 커뮤니티 성격에 따라 독이 될수도, 약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아, 추가로 동영상 및 사진 첨부가 쉽게 이루어지는 것도 좋은 게시판의 덕목일 것 같네요.
    • 듀게만 이야기하시는 건지 일반적인 게시판을 이야기하시는 건지 모르겠어요.



      듀게만이라면 윗분 말씀하신 것처럼 모바일 검색, 작성자로 댓글 검색 요 두 가지가 되면 좋겠다 싶지만 꼭 필요한 건 아니고 있으면 좋겠다 싶은 정도에요.



      글에 대한 추천 반대 기능은 글쎄요 그게 왜 필요한가 싶습니다. 게다가 이걸로 자동 필터링하게 되면 일종의 검열같은 게 될 거 같은데요. 듀게의 주류 의견을 거스르는 글들이 걸러지겠죠. 그게 어느 범주든 말이죠. 필터링이 목적이라면 듀게의 친구추가 기능을 활용하면 되지 않나 하구요.



      종종 듀게에 사건사고가 있지만 그 정도는 신고와 필터링으로 무난히 관리되고 있는 것 아닌가 싶어요.
      • 일반론적으로 말씀드린거에요.

        추천 반대를 통한 필터링은 그 수준의 차이야 있겠지만 검열이라고 까지는 생각지 않습니다.
        소녀시대 팬카페에 가서 카라좋고 소녀시대 별로라는 글만 올린다면 필터링되는게 당연한 정도랄까요?

        듀게를 지칭하진 않았습니다만 커뮤니티에서 운영자등의 몇몇 관리자에게 신고, 필터링의 권한이 부여되는 것보다는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판단에 맡기는 시스템이 좀더 집행의 근거가 되고 운영의 부담을 덜 수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제 기억이 맞다면 이런 주장은 아마도 예전에 '이머전스'라는 책에서 읽은듯 하네요. (권위에 기대려는 글쓰기인가요? ㅎ)
        • 소시 팬클럽이야 목적이 명확하잖아요. 우리 애들 좋아하자. 근데 일반 인터넷커뮤니티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특히 듀게같은 곳은요. 다수의 사람이 듣기 싫어하는 글이라고 해서 틀린 게 아닐 수도 있죠. ㅎㅎ



          보기 싫은 게시물을 안 보려면 그 목적에 부합하는 게시판을 찾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여기서는 기본적으로 욕설과 트롤링에만 제한을 두고 있으니까 이 외의 특정 글들을 안 보려면 더 제한을 두고 있는 곳을 찾아봐야겠죠.



          (요건 망설이다가 다는 건데 마지막 문장은 무슨 의도인지 안 잡히네요. 책소개를 하시려는 건지 그 책을 읽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 건지 아니면 그냥 권위에 기대는 오류라는 걸 스스로 짚으시려는 건지...)
          • 말씀드렸듯 일반적인 인터넷 커뮤니티를 이야기 한 것인데 듀나정도로 게시물이 올라온다면 현재 수준으로 관리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일반 커뮤니티라 하여도 규모가 커지면 듀나와 같은 관리는 어렵지 않을까요?
            오늘의 유머, 클리앙, 뽐뿌, SLR클럽 - 대부분 목적을 가진 사이트임에도 자유 게시판에서는 듀나만큼이나 자유롭게 이야기가 나눠지는데 이걸 어떻게 관리해 나가느냐는 고민에 저는 다수의 의견에 기대는 것 말고 더 나은 대안이 떠오르지 않네요.

            마지막 문장은 저도 왜 썼나 곰곰이 생각해보게 되네요.
            제가 문득 생각해낸 것은 아니라는 겸양이 약 10% 들어간것 같고, 권위에 기댄 부분이 90% 인듯 합니다.
    • 댓글알림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닉네임을 바꾸면 이전에 썼던 글에도 자동으로 새로 바꾼 닉네임이 표시되면 좋겠고..

      엉뚱한 생각이지만 최근에는, 원글작성자는 못보는 댓글달기 기능이 있으면 재미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댓글 다는 사람이 취사선택. 물론 그냥 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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