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인피니트, 카라, 보이프렌드 등 몇몇 아이돌 잡담

0. 제목에 적혀 있는 세 아이돌의 공통점을 아신다면 당신도 훌륭한 아이돌 덕후! 

...일 수도 있고 그냥 제 글을 자주 읽으셨을 수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아무튼간에;



1. 인피니트-H의 데뷔 무대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있었습니다.


(니가 없을 때 - (정지 화면에도 보이는) 다른 멤버들 인사 - 스페셜 걸. 순으로 이어집니다.)


인피니트 본체는 힙합과는 아예 인연이 없는 음악들을 하는 팀이고, 호야와 동우군의 랩도 실력을 떠나 스타일이 그냥 아이돌 랩 스타일이죠.

제가 이 팀을 워낙 맘에 들어하고 그 중에서도 동우군을 많이 귀여워하긴 합니다만. 그래서 애초에 기대치는 남몰래(?) 좀 조정을 하고 있었습지요.

...라고 미리 말 하는 이유는.


아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맘 편히 외치기 위하여... (쿨럭;)


같이 본 가족분께선 '니가 없을 때'에선 동우, '스페셜 걸'에선 호야군 스타일링을 맘에 들어하더군요. 그래서 첫 무대 볼 땐 '이제 동우 지분이 많이 커지겠는걸?'이라고 하다가 두 번째 무대에서 의견 급수정을. ^^; 근데 전 랩하는 목소리나 춤추는 스타일이나 다 동우군 쪽이 더 맘에 들어요. 흠. 지지 말거라(...)


암튼 뭐 그래서, 역시나 아쉬운 부분들이 좀 있긴 하지만 그래서 더더욱 이 유닛 더 시키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듭니다 이 조합. 하하;

유능한 프로듀서, 피쳐링진 냅다 모셔온 사장님이나, 아이돌스럽게 좀 무리수 같으면서도 적절히 어울리게 입혀주는 코디들이나 다 훌륭하구요.

참 복받은 아이돌들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것도 본인들 노력과 고생이 있었으니 가능한 것이겠지만요.


그리고 다 떠나서 그냥, 노래가 좋지 않습니까.

원래 이런 스타일 좋아합니다. 사운드도 뭔가 동글동글 따뜻한 느낌이고 듣기 좋아요. 내일 공개될 나머지 곡들도 기대합니다.



2.

보이프렌드도 오늘 신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방송까지 출연했습니다.

일단 뮤직비디오는 



내용이 무슨 귀여니 소설 같아서 오골오골합니다만. 김소현양 덕택에 끝까지 보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뻐요. <-

그리고 무대는...


(타이틀 곡 제목을 들으니 아이돌 보길 돌같이 여겼던 제 젊은-_-시절에 십대들을 쥐락펴락하고 있던 모 그룹 생각이...;)


우선 첫 곡의 경우에, 이 팀은 메인 보컬의 비중이 아주 많이 큰 편입니다만. 이 분의 목소리가 좀 애잔한 느낌이 있어서 이런 발라드가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활동했던 곡들 중에서도 '내가 갈게' 처럼 발라드 느낌이 강했던 곡이 좋았어요. 여리여리한 팀 컬러와도 잘 어울리고.


그런데 타이틀은 저번 곡 '야누스'에 이어 또 센 남자 컨셉이군요. 분명 처음엔 샤방샤방 연하남 컨셉(쿨럭;)의 팀이었는데, 누님들(?)을 틴탑이랑 b1a4에게 다 빼앗겨서 방향 전환을 하기로 한 건지(...)

뭐 그런 거야 어쨌거나 이 옷차림은 상복 같기도 하고, 재미 없게 생긴 교복 같기도 하고 좀 별로네요. 퍼포먼스는 그럭저럭 가다가 난데 없이 '본격 아크로바틱 댄스 그룹' 시절 2PM을 연상시키는 동작이 들어가서 재미-_-를 주기도 하고. 휴식기 없이 곡을 바꿔서 활동하려니 좀 힘들었나 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팀의 래퍼들이 하는 랩이 처음으로 랩처럼 들렸다(...)거나 비주얼도 조금씩 발전하는 것 같다거나 하는 긍정적인 부분들도 있고. 노래도 첨엔 좀 별로였는데 몇 번 들어보니 또 괜찮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이런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일본 활동 컨셉이 국내 컨셉보다 더 잘 맞아 보여요. 일본에서 활동하기 위해 탄생한 그룹인냥;



3.


메이저 리그 진출을 앞두고 잠시 일본 여행을 다녀오겠다고 기자 회견에서 해맑게 말씀하시던 이 분은



지난 주 일요일 도쿄돔에서 발견됩니다(...)

류현진 선수의 성공을 빌어요. 너 이 자식 화이팅!!!



암튼 결국 했습니다. 도쿄돔 공연.

벌써 여러번 했던 얘기지만 이 팀은 역사에 참으로 굴곡이 많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복해내고 성공하는 모습이 드라마틱해서 정이 갑니다.

저런 걸 봐도 '대스타'같은 느낌은 전혀 안 들고 국내에서 인기 떨어져서 그래 여전히 다들 허술해 보이는 게 매력이지요. 


뭐 그 외에도 일본 뭐시기 협회에서 주는 상도 세 개씩 받고 여전히 잘 나가고 있더라는 소식입니다.

다만 승연양. 인터뷰에서 의례적으로 한 말일 거라 생각하지만 유럽 진출 이런 건... 그냥 한 말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


웹상에 직캠이 넘쳐나긴 하는데, 그 와중에 가장 호응 좋은 것 하나만 올려봅니다.



이제 갓 스무살인데 말입니다. 참 신기하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노래는 일본에선 오래된 인기곡이라더군요. 왠지 '태고의 달인' 같은 데 나올 것 같은 느낌이네요.



4. 기타 등등으로

- 나인뮤지스는 멤버를 한 명 더 늘려서 결국 그룹 이름과 인원 수를 다시 맞추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에 스윗튠 곡으로 컴백한다고.

- 광수 아저씬 여전히 장사 참 심란하게 하네요. '남녀공학' 남자 멤버들이 신곡을 냈는데 뮤직비디오의 내용이 광주...;

- 아! 도대체!!! 레인보우 언제 나오는 건데!!!!!!!!!!!!!!!! dsp~~~!!!!!! ;ㅁ;



5. 덤으로 인피니트 영상 둘 추가합니다.


1) 아마 인피니트 덕후들이 가장 좋아하는 개그맨은 정형돈일 겁니다.



그만큼 이 프로에 나올 때마다 호응이 좋았었고 특히 성규군이 대박이었죠. 이젠 이 사람들 성규군 편애하는 거 감추지도 않아요 . 하하.

근데 예전부터 하던 생각이지만 이 프로 작가진은 다들 아이돌 덕후들인 것 같아요. 정형돈의 능력도 대단하지만 어떤 팀이 나와도 굉장히 덕스러운, 거의 팬들만 알고 팬들만 생각할 듯한 내용들이 대화에 팍팍 튀어나오는 것이 수상합니다.


2) 동우군의 저 정신 산만함이 맘에 들어요.



특히 바지의 신축성 자랑하는 장면과 간지럼 느끼는-_-장면이 참. 생긴 건 참 사납게 생겨가지고 말입니다. 하하.

근데 아무리 케이블이라고 해도 자꾸 '야동 커플'이란 표현이 나오니 좀 부담스럽네요.


    • 그 야구 좀 잘하게 생긴 그 분은 어딜가나 금방 눈에 띄네요. 미국에서도 햄버거집에서, 농구장에서 잘도 발견되던데... 커서 그런가...
    • 닥호/ 근데 야구 선수란 걸 모르고 보면 야구를 되게 잘 하게 생기진 않은 것 같아요. 더군다나 투수 같지는... (위험한 발언인가;) 말씀대로 유난히 목격담이 자주 올라오긴 하더군요. ^^;
    • 오늘 쇼케이스도 역시 울림 사장님! 이라는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엠시를 누가 볼까 했는데 우현이랑 성규가 나왔어요. '무페이'라고 성규가 강조했습니다. 자기들끼리 주거니받거니 잘 하니까 팬들과 함께 노는 분위기라서 좋았죠. 나머지 멤버들도 2층에서 좀 지켜보다가 나갔어요. 명수가 사진 찍은 거 같은데 사진전 좀;;;
    • 레인보우는 지금도 노래 안하고 뜨개질하고 있을라나요. -,.-;
    • 1. 저도 동우군이 더 좋네요. 좀 더 유연해보여요. ㅎㅎ 이 유닛은 어느 정도 성적을 보여줄지 궁금해요. 장우영이나 조권이 아주 처참하게 망했으나 양요섭은 성적이 좋았잖아요. 성규군은 어땠나 모르겠네요. 나쁘진 않았던 것 같은데 흥한정도는 아닌 것 같았어요 제가 체감하기엔.
      2. 스윗튠은 정말 색이 뚜렷한 팀이군요. 너무 뚜렷해요. ;; 그리고 작사하시는 분도.. 내 꺼 하자가 단박에 떠오르는 내 아이야..;;
    • 성규군은 (팀성적대비) 망한걸로 평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곡이 둘 다 좋고, 프라아머리가 평소 대비 아이돌임을 고려해서 만든 것 같기도 한데, 저도 뭔가 아쉬움을 느낍니다. 힙합은 스스로의 목소리가 더 들어가야한다는 원론적인 선입견일수도요..
      보이프렌드는 대놓고 인피니트 후예를 표방하는 노래들 같은데 진짜 저도 옷이 일단 에러;; 그다음 튀는게 전혀 없는 애들이 에러;;네요. 팀 내 성규/니엘의 부재랄까요.
      그쪽 기확사가 덜 생겨도 존재감 있는 선배들이 가득한걸 생각해볼때 저팀은 대체 왜.. 하는 생각이 들어요.
      • 팀성적 대비라고 하셨는데 추격자 앨범이 11만장이고 성규솔로는 5만장~거의 6만장 되어가니 오히려 대박인 편이죠. 일단 남자아이돌음원은 빅뱅이나 투에이엠같은 몇그룹 제외하곤 전부 시망이고 오히려 인피니트 음원은 남자아이돌중 중간이상은 가는편..성규솔로도 비슷했구요. 그이유는 여자아이돌음악은 남자,여자 둘다 듣지만 남자아이돌 음악은 여자 그중 관심있는 팬 아니면 안듣기 때문에;;; 그래서 오히려 남자아이돌은 음반판매량으로 보는편이 많습니다.
    • 저 세그룹 공통점 알아요! ㅎㅎ 타이틀도 니가없을때도 마음에들어요. 라인업때문에 관심가졌던 힙합팬분들은 부족함이 많다고 느끼실것같지만, 저는 아이돌로서 기존팬층 취향에서 너무 멀리는 가지않았으면했는데 곡도 스타일도 딱인것같아서.. 보이프렌드는 뭔가 인피니트랑 유사하긴한데.. 전반적으로 다들 너무 여리여리해서. 시간지나면 낫겠죠. 아이돌은 자라니까요. 성규군은 망했다긴 좀 그렇죠. 대박도 아니었지만 음방 3위까지 갔었고 앨범도 정확하진않은데 5만은 넘었을테고 6만언저리쯤 안될까 싶거든요. 남그룹이 아무리 완전체랑 비슷하게 파는 경향이 있다고해도 한터에서도 잘팔린다고 잠시 화제가되기도했고..음원이 문젠데, 장르가 락이었다고 해도 팬입장에서 아쉽긴해도 인피니트 그룹자체가 아직 음원강자는 아니어서요.
      • 달님 흥분하셔서 똑같은 댓글을 두개나ㅎㅎㅎ 아 귀여우십니다!!
        인피니트♥ 카라♥ 굳는 팩하고 있었는데 달님 댓글보고 재미있어서 웃으니까 얼굴이 흉해져요;; 팩이 갈라짐ㅋㅋ
        카라처럼 아름다운 피부를 갖고 싶어서(그러나 현실은 넘사벽..) 팩을 합니다 음하하.세수하고 와서 잘 볼게요.
        로이배티님 항상 정말 정말 감사해요. 티비없는 저에게 로이배티님은 저와 아이돌을 연결해주는 유일한 끈(?)입니다.
        물긷는달님도, 로이배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현진이ㅋㅋㅋㅋㅋ
        • 제가 성규군을 많이아껴서ㅋㅋ흥분한건 사실이지만 댓글이 두개올라간건 정말 모바일브라우져 탓이예요.ㅠ 다른 브라우져로 들어오니까 삭제도 되네요.
        • 아뇨 뭘요 그냥 제 취미 생활인데요. ^^;
          사월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보름달/ 허허 자체 엠씨라니. 팬들은 정말 좋았겠습니다. 명수군 사진 찍는 것도 뭔가 나중에 활용할 속셈(?)임이 분명해 보이는데 언제쯤 풀 생각일지.

      Aem/ 뜨개질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셀카도 찍고, 그리고 의외로 행사를 많이 뛰더군요. -_-;

      작은가방/ 1. 느낌있게 추는 편이죠. 좋게 말해 자유로운 느낌이랄까. ^^; 성적은 크게 기대 안합니다. 인피니트 자체가 아직도 대중적 인지도는 많이 부족한 상태라 뭐 유닛은 더더욱.
      2. 자기 복제라고 비난할 수준까진 아니긴 한데 컨셉은 확실하죠. 작곡보다 작사 쪽에서 좀 더 그러합니다(...)

      no way/ 인피니트 자체가 아직 인지도도 한참 부족하고 기타 등등의 이유로 음원 성적이 약한 편입니다. (쿨럭;) 꽤 히트한 것 같던 '내꺼하자'도 사실 음원 순위는 그다지(...)였어요. 반면에 앨범은 꽤 파는 편인데 이번 성규 솔로 앨범이 5만장이 넘게 팔렸으니까. 뭐 대박이라고 하긴 한참 부족하고 망했다고 하긴 애매하고. 그래서 제 결론은 '선방'입니다. <-
      말씀대로 보이프렌드는 여러모로 참 어중간하단 느낌이 있죠. 크게 부족하진 않은데 한 방이 없어서 앞으로도 쭉 크게 뜨진 못 할 것 같은 느낌;

      물긷는달/ 앗! 아신다니 반갑습니다. 흐흐; 사실 그래서 본문에 나인뮤지스도 살짝 끼어 있어요(...)
      저도 힙합 팬들이나 그냥 좀 엄격하게 보는 분들 입장에선 많이 아쉬워할 것 같단 느낌 들었습니다. 그래도 곡이 참 맘에 드는 데다가 물긷는달님 말씀대로 '아이돌 스타일' 보정을 좀 적용하면 준수하지 않나 싶어요. ^^;
      보이프렌드가 알고 보니 어리더라구요. 저 중 넷이 아직 고등학생. 말씀대로 비주얼이나 실력이나 점점 나아지겠죠. 다만 회사도 함께 자라야 한다는 게 문제;
    •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다이나믹 블루(ㅠㅠ)의 눈물나게 아름다운도 좋아합니다.
      1. 힙씬에서 아이돌 랩퍼들에 대한 이미지도 있고 해서 H유닛이 나온다고 했을 때 좋기 보다 걱정이 더 되었던 것이 사실인데.. 역시 울림 사장님은 치밀하십니다. 프라이머리라니. 곡도 아이돌 힙합 유닛에 딱 적합하게 써준 것 같고 무대 퍼포먼스도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고 적절한 것 같아요. 성규 때도 그 정도면 프로모션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사장님은 몹시 아쉬웠던 듯 힘을 빡 준 프로모션도 감동적이네요. 인피니트 애들 보면 뭔가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아이들 특유의 여유있고 서글서글한 면이 있는 것 같았는데 자라온 환경도 있겠으나 소속사에서 귀하게 여겨준 덕분도 있나 봅니다. 집에 돈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가족이 화목하고 부모님이 해 줄 수 있는 건 다 해주는 중산층 가정 아이를 보는 느낌이랄까..
      2. 로이배티님+스윗튠 때문에 한 번 더 눈이 가는 팀인데요. 뭔가 조금씩 아쉽다고 해야 하나... 그래도 시스타가 건재하니 당분간은 걱정 없이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볼 수 있겠죠. 그러다보면 딱 맞는 컨셉을 잡아 한 방에 뜰 수도. 그 점에서는 인피니트나 틴탑보다 사정이 나으니까요.
      3. 전 한승연이 좋아요 (수줍..)
      5. 보면 볼 수록 저 둘이 성격이 반대라서 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객관적 시각 따윈 안드로로 보내버린 지 오래라 보고만 있어도 그저 웃음이.
      동우의 저 넘치는 에너지를 호야 혼자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좀 웃기기도 해요. 둘의 힙합유닛도 너무 좋습니다만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면.. 성규+호야 묶어서 알앤비 유닛을 한 번 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둘이 합도 잘 맞고.


    • 명수가 트위터에 올린 쇼케이스 사진이어요

      근데 전 이상한게, 인피니트가 지금보다 훨씬 더 대형그룹으로 확 뜨면 그건 그것대로 좀 아쉬울것 같아요
      지켜보는 입장에서 뿌듯하긴 하겠지만 뭔가...더 이상 응원하고 싶은 마음은 조금 사라질듯한?ㅎㅎ이기적인가요?
      경험상 딱 지금 정도의 인기와 지금 정도의 팬덤이 덕질하기엔 더 좋지 않을까...생각해요
      아직은 모자라고 겸손하고 풋풋한 아이들 모습과, 실력적으로도 계속 성장해 가는걸 지켜보는 맛도 있구요
      너무 커버리면 그런건 기대하기 힘들더라구요. 뭔가 어린 나이에 정점을 찍은 탑 아이돌들에게서 느껴지는 특유의...그런 느낌들을 전 싫어하거든요 ㅎㅎ
      추석 특집 아이돌 대회 같은 유치 오그라드는 프로에 병풍으로도 좀 나오고...부족하고 남들이 안알아주지만 나만이 알고 있는 그 아이의 진국 같은 모습..
      그런걸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는 마음이 ㅎㅎㅎ아이돌 덕질할 때의 묘미라고 생각ㅎㅎㅎ
    • 아마 엘이 사진찍는 걸로도 뭔가 준비하는거 같아요. 네이버채팅 때 팬질문중 그렇게 언급했거든요. 애들이 은근히 고나리가 빡세고 여간 확실하지 않으면 말안하는걸로 봐서 사진찍는걸로 어떤게 있다고 한이상 나오긴 할거 같습니다. / 지금 에이치앨범 프리뷰 떳네요....좋군요;; 역시 믿음 소망 사랑 그중 제일은 사장님 사랑이라능;;
      • 명수군이 직접 찍은 사진들로 포토에세이를 낸다거나 하는 식의 기획인가요? 우왕.. 여기 사장님 정말 깨알같으시네요. 열심히 일하는 사장님이 뭔지 보여주시는 분 같아요.
        • 구체적으로 말한건 아니고.. 팬질문중 명수오빠 사진집 낼 생각 없냐고 하니까 호야였나? 구체적으로 말할 순 없지만 준비하는건 있다는 식으로 말했구요...그런데 사진찍는걸로 준비하는게 뻔하니까 ^^; 아무튼 아이돌 취미생활까지 회사차원에서 지원해주시는 사장님...농담삼아 팬들이 회사가 사업하는게 아니라 인피니트로 덕질한다고 할 정도니까요.
          • 으하하하 회사가 덕질이라니 그럴싸한데요. ㅋㅋㅋ 사진을 잘 찍었다 싶었더니 평소에 취미가 있었군요. 아기자기하면서 치밀한 것이 소속 아이돌보다 회사 자체가 관심가는 특이한 회사예요. ㅋ
      • 채팅 때 명수 군이 사진전을 생각 중이라고 언급하긴 했었지욥
        평소에 멤버들 사진 많이 찍어주고, 쉴 때는 카메라 한 대 들고 출사하러 강원도 가고 그런다드만
        근데 정작 찍사인 명수 본인이 가장 환타스틱한 피사체라는 것이 함정...
        • 전 그냥 명수군의 덕후 기질(?) 생각하면서 잘 어울리네... 이러고 있었는데 그런 심각한 문제가 있었군요!
          서브 찍사로 누구 하나 키워야겠네요. 성종이라든가;
    • 니노밍/ 0. 저도 별로라고 게시판에 적어 놓고 한동안 습관처럼 듣고 있었습니다(...)
      1. 뭔가 비유가 적절하네요. 살짝 덧붙이자면 서민으로 출발해서 중산층까지 올라간 화목한 가정의... 하하;
      2. 그렇죠. 보이프렌드는 적어도 가장-_-은 아니니까. 일본에서도 대박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반응은 되는 것 같더라구요. 한국에선 좀 부족하진 않아도 꼭 탑클래스까지 올라가야하는 건 아니니까요. 어느 정도만 더 크면 그걸로 충분할 것 같은데 그게 참 힘드네요. ^^;
      3. 전 모두 좋아합니...
      5. 네. 둘이 성격이 아주 다르죠. 게다가 동우군은 또 생김새와 실제 성격의 갭이 아주 크고. 게다가 딱 이 둘이 팀에서 랩과 춤이 되는 멤버이고, 그러면서 노래도 어느 정도는 하고. 공통점이 많고 능력치도 준수한 편이라 더 시너지가 나는 것 같아요. 암튼 보기 좋습니다. ^^

      cewfs/ 이상하지 않습니다. 사실 저도 그래요. 팬들 모여서 떠드는 곳을 눈팅해봐도 다들 비슷한 얘기들을 하더라구요. 역시 덕들 마음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
      덧붙여서 카라를 여전히 응원하는 것도 애들이 그다지 정점 찍은 탑아이돌 같지가 않아서입니다. 이번 연말 가요 프로에서도 선배 노래 재현 무대에 유닛 프로젝트까지 다 뛰고... 하하; (근데 실제로 앨범 판매량이나 뭐나 국내에선 탑클래스 못 찍었다고 해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는 게 애매한... -_-)

      라라라/ 한 1년간 명수군이 직접 찍은 사진 모으고 골라서 '인피니트 2012' 이런 컨셉의 사진집이라면 사장님이 생각이 없어도 덕후들이 내달라고 애원해서 나오고 잘 팔릴 거란 느낌이 듭니다. 저도 한 권 살 수 있... (쿨럭;)
      저도 방금 들었어요. 장르가 달라서 직접 비교는 안 되겠지만 정규 앨범보다 퀄리티가 좋게 들리네요. 하하 이것 참. ^^;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