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섬노예.

제가 우스갯말로 항상 저를 '섬노예'라고 말하곤 하는데, 앞에 '외로운'을 붙이니 어쩐지 서글퍼집니다 T.T

자취할 곳을 회사 근처로 옮기기 전까지만 해도, 친구들이랑 동네에 모여 살아서 그다지 외로움을 몰랐는데..

회사 근처로 방을 옮기니 친구들과도 만나기 어렵고 꾸준히 집-회사 패턴을 벗어나지 않고 있네요. 

출근 시간이 남들보다 이른 아침이라 주중에는 멀리 약속 잡기도 부담스러우니 흐엉엉.


듀게분들은 근무하는 곳이나, 활동 주무대가 어디세요? 

 


    • 저는 여의도, 그래서 섬노예랍니다 :)
    • 파주시베리아 옆 일산그라드에서 여의도 끄렘린(...)을 오가고 있습니다..
      홍대가 그립긴 한데 여긴 뭐에 빗대야 할지 모르겠네요. (해.. 해방구?)
      • 덜덜 그 장거리를! 듣기만해도 엄청 지치네요, 01410님 궁디팡팡
        • 아 텔레토비 벙커는 가끔 출장가는거구요... 일산에도 벙커 하나 있어요.. 평소엔 출퇴근시간 걸어서 두블록 삼십분이에요. 조금 오해가 있게 썼네요. ㅎㅎ
      • ㅋㅋㅋㅋ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여의도 끄렘린은 봄이 아름답죠! 에구구, 영 집중 안 되는 오후네요.
    • 고담대구... 난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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