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도 알고 있는 것.

 

 

아이와 엄마가 택시 놀이를 하기로 했대요.

 

 

아이 : 어서오세요, 손님. 어디 가세요?

 

엄마 : 아무데나 가주세요.

 

아이 : 아무데나 가도 괜찮으시겠어요?

 

엄마 : 네, 괜찮아요.

 

아이 : 시댁으로 갈 건데 정말 괜찮으시겠어요?

 

 

친구가 요리 배우는 곳에서 뒤에 계시는 분들이 하는 얘기를 들은 거라는데, 듣고 요근래 들어서 가장 크게 웃었어요.

아이는 다섯 살 이였답니다...

 

 

 

    • 엄마가 평소 애앞에서 시댁욕을 했거나 애랑 막장드라마를 봤나보군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화라는게 충격이에요
    • 으하하하 시부모님 앞에서 아이가 그러지 않은게 다행이네요.
    • ㅎㅎ 아이가 재치있게 컸으면 좋겠어요.
    • 저도 그 나이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정말 그 센스와 어법이 상상을 뛰어넘을 때가 있어요. 자랑할 정도로 특출난 건 아니고요. 기대보다는 훨씬 말을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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