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먹먹해지는 그런 영화
가슴 먹먹해지는 그런 영화 찾기가 요즘은 정말 힘들죠,
어릴때는 21g이나 바벨등을 연출한 멕시코의 이냐리투 감독 영화보면 뭔가 기존 영화의 기승전결과는 다른 방식과 이야기에
먹먹한 마음이 많이 들었었는데, 요즘에는 이런 영화 찾기가 참 힘든것 같습니다.
몇 년 전인가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이 주인공으로 나왔던 '더 킹'이라는 영화를 봤을때
가슴 답답한 먹먹함을 느낀 적이 있고 우리나라 영화로는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나 이창동 감독영화 정도가 그런 느낌을 많이 가지게 했던 것 같네요.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가
악역으로 자주 등장하던 매즈 미켈슨 아저씨가 주인공을 맡아서 칸에서 남우주연상을 탔던
'더 헌트'라는 덴마크 영화가 부산에서 화제가 됐다고 해서 찾아보니 그런 먹먹함을 느끼기에는 좋은 영화란 생각이 들었어요.
(꼭 극장에서 보고싶어요 ㅠㅠ)
요즘엔 자극적인 소재나 화려한 영상미보다는
인간의 나약함과 부족함을 그린 그런 영화들이 끌리더라구요 . 나이 먹은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