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진짜 실망한 청앨...

부잣집 재벌2세치고는 입체적인가?해서 흥미를 조금이라도 가져보려했던..김비서...심지어는 윤주한테 못 지켜줘서 미안하다했던 김비서...자기 여자(진짜 힘없고 빈털터리)를 짓밟았어요..아버지가 혼사를 진행중인 상대여자와 그 집안앞에서 결혼선언이라니...아버지에게 이기겠다는 호승심이 컸던 것 같은데...그 장면에서 음악은 무슨 밝은 걸 틀어버리는지..감독이 이상한 거 같아여....거의 비극적인 상황인데....

박시후 인생의 최악 캐릭이네요...자기 정신문제있다고 고백하면서 받아달라고 칭얼거리는 때부터 뭔가 이건 아니다싶었는데...발리의 정재민보다 괜찮은 재벌2세 캐릭은 아직 없나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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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진짜 너무 불쌍해요..한세경....아버지부터 시작해서 왕창 짓밟힐텐데...아무리 남친이 루이비통 한국지사장이라고 해도..
    • 저도 마지막 장면에선 헉했어요, 저렇게 배려가 없을 수가.. 하면서요. 안절부절 조심스럽게 자기 흑역사 밝힐 땐 언제고!! 똥을 끼얹나!
      • 이 정도면 정상적인 여자면...어케 반응해야 맞을까여?물론 한세경은 켕기는 면이 있으니까 쎄게는 못 반응하겠지만요
    • 그래도 차승조의 '나는 사랑밖엔 모르는 방정맞은 부잣집 아들~' 캐릭터와 맞아떨어지지 않았나요? 윤주가 '차승조는 날 지켜주지 않았다'며 우겼던 게 이해가 가기도 하고.

      세경이는 속으로 '찌질하다더니 정말 찌질하구나. 야 너 집에가서 너네 아빠 기사에 악플이나 계속 달아라 이 ㅉㅈㅇ'라고 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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