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기 전에 누구도 원망말라고 하셨는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저 사람 잘한 거 하나 없지만 솔직히 우리가 받은 상처가 저 사람 것만할까 그거 생각하면 그래도 남의 속 모르면서 말 함부로 하는 건 아니잖나 싶어서요. 우리의 기대(?)에 부응하지 않아서 (나오면서 대성통곡이라도 하기를 바랐을지도 모르죠, 우린.) 그냥 겉만 보고 판단하는 거잖아요. 저러고 또 집에 가서 무슨 말, 무슨 행동 했을지는 모를 일이고. 아무튼, 그냥 가시기 전 한 그 말이 떠올랐어요. 그리고 지금 보면 그쪽 언론에서 소설 만들기 전에 오히려 우리가 이렇게 먼저 지적하고, 원망하고 이러고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