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값된 아파트....

며칠전 서울에 계신 지인과 통화를 했는데 하소연을 하시더군요.
강남지역에 사시는데 이제 그만 아파트가 똥값이 됐다구 한탄을 하시더이다. 
그 똥값이 10억이랍니다. 그냥 듣고만 있었읍니다. 헉, 그럼 난 뭔가... 한편으로는
이런 의문이 들더군요. 이런 분들에게 요즘 흔히들 말하는 80만원 세대들은 어떻게 보일까?
    • 마이더스의 똥이군요.
    • 80만원 세대가 노숙자를 보는 느낌이겠죠.
      뭐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니까요.
    • 10억이 30평형을 말하는 거라면 고점이 15.5억이었으니 30% 떨어져서 충격이긴 합니다.
    • 헐.. 똥이 10억원 어치 있는건가요.
    • 저런 분에게는 도대체 얼마에 구입하셨는지 묻고 싶어요
    • 돈이란게 상대적이다보니 위로할 마음은 안생겨도 한탄을 할만하다 생각은 드는데요?
      눈 앞에서 몇 년만에 몇 억이 날아가버린 셈이니까요.
    • 일단 전체 자산의 몇 %가 그 아파트인지부터 알고 생각하고 싶군요.
    • 강남에 10억짜리 아파트를 자가소유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아파트가 전재산인 경우가 많고 아파트가 비싼만큼 대출도 많이 받은 경우가 많으니 아파트 가격이 폭락하면 죽을 맛이겠죠. 88만원 세대하고 비교하자면 무지 부자일 수도 있겠지만 사람 맘이 그렇겠습니까. 아파트 가격이 가장 비쌌을 때를 진짜 자기 재산이었다고 생각하게 되죠.
    • 옛날엔 강남살면 다 부자인줄 알았는데, 집만 있는 빚쟁이도 많더라고요.
    • 그 집을 얼마에 샀냐가 더 중요하죠. 그 지역에서 15년 이상 살고 계신거라면 지금 80만원 세대랑은 비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부자실텐데...;
    • 구입 비용 대비 많이 깎인거면 이해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8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5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6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4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