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정말 짧게 적어 보는 오늘자 위대한 탄생3 잡담

- 저노무 라이벌 미션은 모든 멘토 스쿨 서바이벌 공통이었군요. 뭐 이런 x같은 경우가.


- 저번 주에도 그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번 주까지 보고 나니 이 양반들이 애초에 붙일 사람, 떨어뜨릴 사람 정해놓고 라이벌로 짝을 지어주는 게 확실하구나 싶습니다. 흠. 뭐 애초에 이런 바보 같은 방식으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라이벌 미션은 제작진의 주문이겠죠?-_-)이니 확실히 붙을 놈이라도 붙이기 위해 어쩔 수 없겠다고 이해는 합니다만. 덕택에 참 재미가 없어요. 어떤 참가자가 기대 이상으로 멋진 무대를 보여도 어차피 시작부터 떨어질 운명이니 놀랍거나 기쁘기 이전에 화만 나고... orz


- 네. 한기란이 떨어져서 삐딱하게 투덜거리고 있습니다. 우와아아앙. ㅠㅜ 뭐 어차피 떨어질 분이라고 생각은 했었습니다만. 그래도...;


- 오늘의 '20대 초반 여성'조는 뭐랄까. 말 하자면 '중상위권이 득실득실' 이라는 느낌이었어요.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중상위권'만' 득실득실. 그래서 예선이나 캠프 초반에는 실력자가 엄청 많은 것처럼 보였지만 이 단계까지 오고 나서 보니, 그리고 생방송으로 누굴 올려 보낼까 따져보면 마땅한 인물이 참 없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상황이 그대로 오늘 분량에서 드러난 것 같았습니다. 지난 주에 비해서 무대들이 참 다 부족하다는 느낌. 


1) 이형은-강예린 조는 강예린이 예상보다 너무 잘 해줘서 아쉬웠습니다. 이형은이랑 붙는 순간 이미 탈락은 확정이었으니 뭐. -_-; 사실 노래 중반까진 오히려 강예린이 나은 것 같기도 했어요. 근데 중반 이후 갑자기 이형은이 본격적으로 놀아(?)버리기 시작하면서 격차가 확. 


2) 신미애-슈가소울 조가 그나마 오늘 분량에선 가장 의외의 결과가 가능했던 조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결국 예정대로 가더군요. 여기도 결과에 납득은 합니다. 슈가 소울이 아무리 급조된 팀이었다지만 그래도 한 달이나 연습을 한 것 치곤 약했어요. 캠프에서 딱 하루 연습하고 좋은 무대 보여줬던 팀들보다 못 했다는 느낌이라.

 근데 신미애는... 예전에 갑자기 '나쁜 x' 설정 비슷한 게 막 튀어나오길래 '아니, 이 설정 못 하는 프로에서 이렇게 리얼하게 나빠 보이는 걸 보니 정말 나쁜 앤가?'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오늘 아예 쐐기를 박아주더군요. 멘토까지 나서서 많이 반성해라, 욕심부리지 마라 하면서 확인 사살을 해 버렸으니 이 상황에서 생방송 올라가봤자...;


3) 성현주-한기란조는 그냥 슬펐습니다. 내용도 슬프고 한기란 떨어져서 슬프고 엉엉엉. <-

 아무리 생각해봐도 마지막 무대에선 한기란이 훨씬 잘 하긴 했는데, 뭐 가수에겐 음색이 깡패라는 데엔 깊이 공감하는 터라 역시 이 조도 결과는 납득합니다. 그냥 홀로 아깝고 안타까울 뿐.

 무대도 세 조 중에 가장 나았어요. 편하게 듣기 좋게, 정말 둘 다 오버하지 않으면서 잘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듣기에 따라서 심심하게 들릴 수도 있긴 하겠지만 전 장혜진의 원곡을 별로 안 좋아했기 때문인지 꽤 좋게 들었습니다. 처음엔 티나게 어색하던 분들이 막판에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도 괜히 보기 좋았고. 그래서 결과 나올 땐 좀 더 우울과 짜증이. -_-


- 생각해보면 이 프로의 멘토 스쿨(서바이벌로 바뀌었지만 뭐 암튼)은 언제나 첫 조가 화제였고 두 번째 조는 재미가 없었으며 나머지 조는 그냥저냥, 마지막 조는 꽤 괜찮았다... 라는 패턴이었던 것 같아요. (라고 해봤자 두 번 밖에 없었지만-_-) 이제 가장 괜찮은 조와 가장 별로인 조는 지나갔으니 남은 두 조의 기대치가 대충 조정이 되네요. 흠. 


- 그리고 또 생각하면 할 수록 짜증이 나는 게. 지난 주 탈락자들 중에 이번 주 합격자들보다 잘 한 사람/팀이 최소한 둘 정돈 되는 것 같아서... orz


- 세 줄 요약

 1) 오늘은 무대들이 전반적으로 별로였습니다.

 2) 당락 결정 시스템 보면 볼수록 더 머저리같아요.

 3) 내가 좋아하는 한기란이 떨어져서 슬프단 말야!



덤: 결국 얘만 믿고 가는 겁니다.


(꼼꼼한 MBC의 저작권 단속 덕에 영상이 이것 밖에 없네요;)

    • 앗! 로이배티님 글 보고 까먹을뻔했던 위탄 다운 받으러 갑니다! 후다닥~
      그런데 권세은 떨어진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위탄 팬들이 멘토들의 경직성을 지적하면서 특히
      권세은 떨군것에 대해서 많이 분노하길래...저처럼 띄엄띄엄 보다가 멘토스쿨부터 작정하고 본 사람은 누군지
      기억이 잘 안났었는데, 그 음색 독특하던 아가씨더군요.
      제가 위탄 1,2시즌은 전 에피를 다 봤는데 멘토스쿨 순서가 어떻게 됐었죠?
      1시즌은 김태원이 맨먼저 했고, 2시즌은 이선희가 처음이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그리고 개인적으로 2AM을 싫어하고 "이 노래"라는 곡은 가사부터 딱 작위적인 제왑 스타일이라 정말 싫어했는데
      한동근이 선곡했길래 처음엔 약간 실망했더랬죠. 그런데 노래 시작하자 가슴이 쿵...ㅠㅠ그 노래를 듣고 이렇게 감동받게 될 줄이야...ㅠㅠ
    • cewfs/ 제가 본문에 표현을 잘못 썼네요. 1, 2시즌은 다섯 개의 멘토 스쿨을 4회 분량으로 편집해서 보여줬기 때문에 항상 애매하게 겹쳤거든요. 맨날 후기 올리던 놈이... orz 1시즌 처음은 김태원, 끝은 신승훈. 2시즌 처음은 이승환, 끝은 이선희였고 이 분들 에피소드가 보기도 괜찮았고 실적도 좋았었지요. 예외라면 2시즌에 이승환 멘토 스쿨과 동반 진행되었던 윤일상 정도. 그리고 그 외엔 좀 별로였다... 라는 얘기였습니다. ^^;

      권세은은 저도 예선 때 기대가 크긴 했었는데, 정작 떨어졌던 팀 미션에선 별로 빛을 발하지 못 했던 게 사실이라 큰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그 전에 캠프 첫 미션에서 꽤 괜찮게 부르고도 '개성이 너무 심하다'는 평과 함께 탈락 위기까지 가는 장면이 있었고 그 땐 저도 멘토들에게 좀 짜증이 나긴 했습니다. 아니 뭐 다 스탠더드한 발라드, 댄스만 부르라는 것도 아닐 텐데;

      2AM의 '이 노래'에 대한 생각은 저도 cewfs님 생각과 완전히 같습니다. 일생에 단 한 번도 괜찮다고 생각한 적이 없던 곡이라 한동근이 스스로 고른 걸 보고 실망했었는데... 아. 정말 목소리가 깡패죠. 41초에 나오는 권상우군(...) 표정이 딱 제 표정이었어요. 뭐 이런 게 다 있냐는 기분. 하하.
    • 시즌2는 윤상멘토 스쿨이 제일 괜찮지않았나요? 군더더기 없이 음악에 집중한.그때 갤반응도 좋았어요.
    • 레이아/ 제가 저스틴 탈락에 광분해서 좋았던 기억을 다 잊었습니다. (쿨럭;)
      맞아요. 뻘짓 없이 음악만 했고 또 다들 실력이 괜찮았었고 윤상도 매력있는 선생이었죠. 제가 너무 대충 싸잡아서 일반화를 했습니다. orz
    • 하긴 저도 윤상 멘티들을 다 좋아했어요. 윤상을 좋아해서 그의 안목에 대한 믿음도 있었고...
      저스틴, 전은진, 김태극, 장솔 네 명 다 좋았어요
      저스틴은 말할 것도 없고, 김태극이 멘토 서바이벌 때 부른 유재하 노래랑 본선 첫 진출때 떨어졌던 김혜림 노래도 너무 좋아서
      mp3 다운도 받았었는데..ㅠㅠ정말 꾸밈과 가식없는 90년대풍 스탠다드 발라드에 최적화된 목소리와 감성이 좋았죠!
    • 저도 로이배티님 따라서 정말 짧게...

      1)이형은 - 강예린 조에서 이형은 영주 나오는 순간부터 "예린이 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난 주의 안재만의 가족 영상이 나오고 광속 탈락 시킨 게 좀 이상했고 그 외에 '사연(가족)은 합격의 지름길'이었으니까요. 멘토의 얘기처럼 생방송 가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정작 이형은이 해야 하는 게 아니라 멘토께서 고민해야 할 문제이지요. 그 끼많은 애를 그냥 밋밋하게 만들지 마시길.

      2) 신미애 - 슈가소울 조: 슈가소울은 전번에도 말했지만 급조한 팀이기 때문에 화음을 맞추고 마음을 맞추는 등이 버거울 것 같았어요. 그냥 각각 한 명씩 올려놓고 서바이벌로 했어야 했어요(그랬어도 여전히 신미애가 올라갔겠지만). 아무래도 이 조와 지난 주의 소울슈프림-한동근 조와 비교가 되는데, 소울슈프림은 한팀이란 느낌이지만 슈가소울은 한팀이란 느낌이 전혀 안났어요. 그냥 따로 따로 노는 것 같았어요. 소울슈프림과 한동근이 최상의 노래를 뽑아냈다면 슈가소울과 신미애는 하향 평준화된 느낌이더라구요. 다들 비슷비슷했는데 오히려 유초롱이 귀엽고 톤도 조금 차별화되었는데 반영이 안되었겠죠. 그리고 신미애가 한동근처럼 탁월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구요. 만약 슈가소울이 올라갔어도 과연 그 친구들이 한팀으로 계속 할 수 있을까. 계속 가수할 생각이 있을 건가. 아니겠죠. 그냥 제작진에 대한 적절한 항의 수준에서 끝낸 것 같아요.

      3) 성현주 - 한기란 조: 보기에 참 좋았어요. 이번 시즌의 얼굴을 담당한 애들이었는데 한기란은 멘토 말처럼 실력과 미모와 마음씨를 겸비했죠. 다정한 언니(누나)같은 느낌이 좋았어요. 다만 가사를 좀 씹는 느낌이 난 것은 사실이에요. 너무 멋을 부린달까. 아마추어로는 잘하는 편이지만 과연 가수로서 어떤 차별화를 보여줄 수 있을까 싶은 친구였어요. 이팀도 성현주가 아버지 등장하면서 "기란이 떨어졌네" 싶었죠.

      * 기타
      일) 이번 회에서 성현주와 이형은의 가족 얘기가 나왔어요. 은근이 이 둘이 비교가 되는데 이형은이 머머머머 머니 머니 불러서 막 칭찬 받고 나자 바로 성현주 나와서 최고 극찬을 받은 적이 있잖아요. 이번에는 성현주 아버지 나오자 바로 이현은 가족이 나와 버리고... 두 사람을 은근히 비교하게 되요. 어쨌든 가족 얘기, 사연 얘기를 들으면서 불편한 게 우리나라에서는 성공하는 게 이런 노래하는 것 밖에는 없나. 고생하는 가족을 일으켜줄 게 고시나 오디션 프로그램 밖에 없는가. 그냥 성실히 일해서 먹고 살고 생활 고민하지 않게 해줄 수 없나.라는 생각이 들어 못내 아쉽고 그래요. 형은이 아버지가 "목숨을 걸고 노래해라"라고 말할 때 형은이가 "위탄 때문에 딸 목숨까지도 걸어야 하는 거냐"고 말해서 좋았어요. 그깟 위탄이 뭐라고, 그깟 오디션이 뭐라고...

      이) 그런 면에서 신미애는 그깟 위탄에 사활을 걸고 참여한 거라 못내 불편해요. 절실함은 이해하지만 고집 피우고 못되게 굴고... 그렇게 성공해서 뭐할건데, 싶어지더라구요. 로이배티님 말마따나 착한 오디션을 표방하는 위탄이 악마의 편집처럼 보여진다면 그것도 두 번이나 그렇다면 신미애는 진짜 못됐구나 싶고, 그러면 인기 투표로 먹고 사는 생방(또는 가수 생활)에서는 당연히 불리하죠. 그건 악을 써서도 고집을 부려서도 얻을 수 없는 거잖아요. 안그래도 성질 나쁜 어린 노사연처럼 보이는데 눈쌀 찌뿌리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이고 말았어요.

      삼) 암튼 이번 20대 여성 참가자 그룹은 심심했고 생방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낮춰주었어요. 중간 평가할 때 다들 여전히 팝송으로 자기 노래를 뽐내는데 듣기는 좋지만 자기 실력이 그만큼 자신 없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사) 이번 회에서도 PPL이 난무했는데 그 피터 레빗 옷이 무슨 브랜드인가요?

      오) 위탄은 멘티들보다 멘토들이 돋보이는데 오늘 전수경 좋았어요. 노래만 듣다가 말하는 걸 들으니 센스도 있고 배려도 있구요. 미모와 실력은 진짜 뮤지컬에만 가는 것 같네요. 용형은 그 와중에 회사 자랑을 늘어놓습니다. 다른 회사는 모르지만 우리는 체계있다고. 그러면서 신사동 호랭이도 나와주시고...

      육) 잠깐 지나간 용형네 얘기해 볼까요. 저는 여일밴드 좋았어요. 그런데 여일과 용형네는 안맞아요. 여일이 부른 콜드 플레이 좋기만 한데 용형네는 여일같은 음악보다는 상품화된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지요. 용형이 대중성이라고 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콜드 플레이가 얼마나 대중적인데... 하기야 우리나라의 대중성은 상품성이고, 듣기에 달달한 아이돌이 대중성이겠지요. 그리고 신사동 호랭이가 한서희가 춤 춘 뒤에 "못 배운 춤이네"라고 말하고 딱 끊어버렸는데 그 후에는 "..그래도 잘하네. 내가 키우고 싶네" 등등의 덕담이 나올 거에요. 그러니 대중성이 가장 뛰어난 한서희양, 걱정하지 마시게.

      칠) 왜들 이번 참가자들은 소울 타령일까요. 한동근, 양성애, 소울슈프림, 슈가소울...

      팔) 다음 주 예상을 해볼까요? 여전히 박우철, 양성애, 한서희입니다. 재론의 여지가 없어요. 참, 용감한 형제 꼭 베인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카리스마라고 해야 하나 느낌이... 그냥요.

      구) 짧게 한다고 했는데 넘 많이 했네요.
    • 본문적극 동감요. 로이배티님 위탄 관람기 넘 좋아요 ㅎㅎ 여튼 이형은 (+성현주?)은 그래요 본선진출할 자격이 있지만... 신미애는 안재만과 소울슈프림 생각이 나면서.. 성현주도 음색이 좋지만 오디션형 가수인지는 잘.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제한되어 있으니. 여튼, 이번 위탄은 볼 사람이 많아서 눈이 즐거워요. 확실히 수준이 확 올라간 느낌..... 마지막 링크하신 한동근 보면서 빨리 본선이 시작해줬음 좋겠다는 바람만.
    • cewfs/ 그런데 지금 그 중 단 한 명도 어디 얼굴 비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orz 다들 괜찮은 인재들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위대한 탄생의 저주(?)를 극복하기란 쉽지 않은가 봅니다.

      LouA/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맞아요. 이형은은 어차피 올라갈 사람이었고 성현주까진 그러려니 해도 신미애는 지난 주 탈락자들을 아쉬워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orz 얼른 25세 이상 조를 보고 싶고 냉큼 한동근의 생방 무대를 보고 싶습니다. 이미 당연히 잘 할 남주희는 그렇다치고 한동근이 과연 지금껏 보여준 정도의 무대를 생방에서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해요. 꼭 그랬음 좋겠구요.

      스터/ 1) 위대한 탄생의 마법이죠. 어떤 놈이 나와도 생방송에서 개성 죽여드립니다(...) 이형은, 한동근이 걱정됩니다;
      2) 사실 이럴 거면 뭐하러 그렇게 팀으로 살렸나... 싶기도 하지만 말씀대로 결과물이 별로여서 할 말이 없더라구요. 저도 초롱이 아깝습니다. 찾아보니 예전부터 오디션 많이 나가면서 애쓰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http://pann.nate.com/video/17093229
      3) 네. 한기란은 솔로 가수로 뭔가를 하기엔 개성이 너무 약했죠. 그냥 사람이(?) 맘에 들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흑;

      일) 이형은은 그런 게 맘에 들어요. 보면 귀여운 인상과 달리 분명 승부욕이 강하고 단호한 성격인데 그게 밉지가 않고 듬직해 보이더라구요.
      이) 그렇게 절실한 사연을 좔좔 깔아서 보여줘놓고 악녀 캐릭터라니 이건 뭐 제대로 드라마 찍으려는 것도 아니고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욕심꾸러기라서 이렇게 끌려 가는(?) 것인지... -_-; 생방송 광탈은 확정이지만 이런 경험으로 많이 배워서 달라졌음 좋겠습니다.

      삼) 생방은 정말 한동근과 25세 이상 조만 믿고 갑니다(...)

      사) 협찬은 홀하우스, 해지스라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오) 전수경 처음 나올 땐 '왜 자꾸 뮤지컬 관계자만 부르냐...' 싶었는데 말씀대로 솔직하면서도 맘 상하지 않게 말 잘 해줘서 의외로(?) 좋았습니다.

      육) 담당 멘토를 연령대별로 거칠게 나누다 보니 생긴 비극(?)인 것 같아요. 차라리 밴드하는 김태원에게 갔음 그런 소린 안 들었을 텐데. 세상에 콜드 플레이가 언제부터 고독한 예술하는 밴드였다고... orz 신사동 호랭이 멘트는 저도 똑같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배우지 않고도 느낌있게 잘 춘다 뭐 그런 거겠죠. 하하.

      칠) 그러고보니 유난히 소울들이 많군요. 영혼 충만한 오디션을 만들고 싶었나 봅니다(...)

      팔) 저도 같은 예상입니다. 그 중에서 한서희/전하민이 좀 헷갈렸는데 어제 보니 '놀랍도록 성장했다'는 참가자가 한서희일 것으로 암시를 주며 끝나더라구요. -_-

      구) 덕택에 저도 짧게 적어 놓고 길게 덧붙여서 좋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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