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 여사네 집이 부잣집이었던 건 맞아요. 저희 할아버지 댁 근처라 가끔 지나다녔는데, 집이 상당히 큽니다. 검색으로 찾아보니 원래 삼정승을 배출했다는 양반집을 육영수 여사의 아버지가 사들였다고 하네요. 작년에 복원해서 오픈했다는데, 그 전엔 흉가처럼 버려져 있었거든요.
교통비에 식대도 안 나오는 돈이라 손해 볼 것 같죠? 저러고 나서 귀 얇은 노인들한테 물건 강매합니다.
조선시대 법적으로 민간인(양반계층)이 지을 수 있는 가장 큰 집이 99칸인건데 육영수 생가가 99칸이라... 이건 뭐 박정희 육영수 집안이 최고 계급의 양반가문이다 이런 사기를 치는거죠. 뭐 거의 20세기 용비어천가인듯. 아마 할일없는 노인들 대부분 수백만원짜리 옥돌매트같은 거 강매를 당하는지도 모르면서 좋다고 사오실텐데 별로 동정심은 안 갑니다. 그냥 가족분중에 저런데 가신다는 분 있으시면 물건은 절대 사지 말라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