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 같네요...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21230/51902955/3


이혼송사에 얽힌 이야기들인데...

사랑과 전쟁이 순수창작물이 아님을 다시 강조하는 군요 (?)


어차피 결혼할 깜냥도 안 되고

때문에 결혼 생각도 없고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도 아니고

눈이 있어야 하늘을 본다는 수준인지라

결혼과 인연도 없지만..


저런 이야기 듣고 접할 때면

정말 결혼따위 하고싶은 생각이 싹 달아나긴 합니다.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잖아...라고 한다면

행여 결혼했는데 불행해지면

또 행복한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아... 내가 그렇지 뭐..라며

자괴감 엄청 들 것도 같고...


그 전에 행복한 결혼은 커녕

행복한 연애..는 커녕

행복한 썸싱도 커녕

행복한 소개팅도 못해본 입장이니...

    • 그러다 가요 사는게 다 그런 순서죠.
    • 현실이 사랑과 전쟁보다 더하더군요
    • 소재고갈 걱정이 never 극강의 드라마라고 하죠
    • 부부싸움에 양가 부모가 합세하면서 이혼까지 가지 않아도 될 부부가 결국 헤어지고 마는 일도 종종 벌어진다.

      동성애자임을 숨기고 결혼한 D씨는 아내에게 들통 나자 “게이 생활을 청산하고 결혼생활에 충실하겠다. 약속을 어기면 당신에게 집을 주겠다”는 각서를 썼다. 그러나 D씨는 이후에도 과거 생활을 청산하지 못하고 동성애 사실이 발각되자 아내에게 집과 차를 위자료로 주고 맨몸으로 집을 나왔다.
      1년 뒤 아들이 이혼한 사실과 재산을 며느리에게 모두 넘겨준 것을 안 D씨 아버지는 “내 아들을 게이로 만든 뒤 협박해 재산을 갈취했다”며 며느리와 사돈을 협박죄, 명예훼손죄, 사기죄로 형사 고소했다. 그와 함께 며느리가 가져간 재산을 분할해달라며 아들을 원고로 한 민사소송까지 제기했다. 양가는 대법원까지 가는 치열한 다툼을 벌였지만 소송은 모두 기각됐다. 분을 참지 못한 D씨 아버지는 “아들이 며느리에게 준 집은 아들이 결혼할 때 자신이 사준 것으로 명의만 아들 앞으로 한 것이다. 명의신탁을 해지하겠으니 집을 돌려달라”며 소송을 제기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D씨는 “부모 몰래 이혼하면서 아내에게 ‘과거 생활을 청산하면 그때는 다시 받아 달라’며 좋게 헤어졌는데 아버지 때문에 아내와 다시 합칠 희망이 물거품이 됐다”며 참담해했다.


      이건 전혀 걸맞지 않은 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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