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요거 브랜드 내지는 정체를 알고 싶습니다 + 연휴 잡담


"___E IS FOR COWARDS"라고 쓰여진 스카프(?)가 보이시나요. 2008년 사진이라고 하니 아마 그때쯤의 제품이 아닐까 싶은데, 설령 구한다고 하더라도 저런 걸 하고다니진 못하겠지만 정체가 궁금합니다. 검색해봐도 뾰족한 힌트를 못 찾았어요.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연휴 시작이라 게을러진 것도 있고 컨디션이 영 안좋기도 해서 늦잠 자고 운동하고 장 봐왔어요. 장 본 걸 정리하는데 생뚱맞은 모짜렐라 치즈 한 덩어리가 들어있었어요. 계산을 해보니까 공짜 치즈는 물론 아니고, 제가 돈내고 산 거더군요. 아마 뒷사람 물건이 딸려들어간 듯. 계산대에 급하게 자기물건 막 내려놓더라니 -_=;; 귀찮아서 치즈는 그냥 제가 먹기로 했습니다.


세상은 넓고, 제가 모르는 좋은 음악은 참 많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에서 언급되었길래 현재는 얼마나 가깝니 (How Soon is Now?) 하는 철학적인 제목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기타가 특히 좋네요.



    • 다른 건 모르겠고 저게 아마도 "suicide is for cowards" 인가보네요. 이유는 뭐 특별한 게 아니라 보이는 글자만 구글에 넣으니 제일 먼저 떠 오르는 말이라서.
      근데 공감도 안 되고 오히려 거부감 드는 말인 듯.
      • 저도 "_____ is for cowards"로 검색을 해봤는데 ______에 들어가는 말이 꽤 종류가 많더라고요. e로 끝나는 단어론 Insurance;;;도 있고요. 'ㅅ'
        • 아.. insurance... ㅋㅋ 사실 insurance 는 겁쟁이도 아니고 보험회사를 위한 거죠. 정확히는 보험회사 CEO.
          • 말씀대로 suicide면 저도 좀 실망인데, 사진의 저 분이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을 꽤 좋아하는 모양이고 저도 마찬가지라 급 궁금해져서요. (시간이 남으니까 막 쓸데없는 궁금증이 생기고 'ㅇ')
    • 그런데 사진에 있는 사람은 누군가요? 한 때는 음악 좀 듣는다고 말 하고 다녔는데 요즘은 그냥 애호가 축에도 못 끼는 듯...T_T
      • 모 밴드의 베이시스트랍니다: http://ko.wikipedia.org/wiki/Tetsuya
        콘서트에선 내 바나나 먹고 싶은 사람!? (최대한 밝은 표정) 이러면서 바나나를 던지시더군요.
    • 심지어 저는 이전 사람이 구매한 물건값까지 합산해서 지불한 적도 있어요. 나중에 영수증 보고 알았죠. 당연히 돈만 더 내고 물건은 못 가져오고 ㅠㅠ (POS 장비에서 왜 이전 사람 구매 내역이 클리어 되지않고 남아 있었는지는 지금 생각해도 의문). 토끼님도 마트나 편의점에서 쇼핑하실 때 영수증 즉시 확인하셔요.
      • 대개 칼같이 확인하는 편은 아닌데 계산대 입력하는 건 보거든요. 근데 오늘은 운동을 좀 열심히 한 후 지친데다가 딴생각까지 하느라고요 '-';;;; 치즈는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 스미스 하우순이즈나우의 뉘앙스는 이런거죠
      -나도 이제(now) 사랑에 빠질거야!
      -이제? 이제가 도대체 언제를 말하는 거임?
      • 오호 감사합니다!
        처음 들을 때 저는 시작부분 가사가 I am the sun and the air라고 그러는 줄 알았어요 'ㅅ';;;;
    • love 일 수도 있겠네요 어렴풋이 다른데 love 가 보이니 your own thing 도 보이는데 검색은 안되네요
      • 호오 love라면 좀 귀여운데요. 자체 제작한 건가 도대체 정체를 알 수 없는 스카프(가 아닐지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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