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석 트윗

타 사이트에서 본 글인데 링크로 대신합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755775&cpage=&mbsW=&select=&opt=&keyword=

 

 

 

 

아래의 댓글들도 볼만합니다.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519013

      불펜은 이런 곳이라 고종석이 싫겠죠.
        • 듀게에도 "극렬 새누리당 반대자중에 호남출신은 별로 없습니다. TK와 PK 출신에서 지역주의의 폐해에 대해서 반성한 사람들이 반새누리당의 선봉에 서기를 자처"한다라고 주장한 분이 계셨죠. 이게 바로 영남패권주의.
      • 이것도 재미있네요.
        이런 이중성 굉장히 좋아합니다.
    • 고종석의 논지에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 97년에 유시민은 김대중으로 지는 것보단 영남 후보로 이기는 게 낫다고 했죠. 반대로 강준만은 김대중으로 질 가능성이 있더라도 김대중이 정답이다라고 말했고요. 이번엔 전자가 안철수, 후자가 문재인으로 바뀌었겠죠. 이기는 게 우선인 사람들은 안철수, 지더라도 안철수보단 문재인이 정답인 사람은 문재인.

      양쪽 지지자들은 두 후보의 이런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해야합니다.
    • 내내 고종석에게 거친 댓거리를 해서는 안될것같았는데.

      다 끝난 일입니다. 박근혜가 이명박만큼 최악이 되거나 그보다 더하거나 혹은 그 보다 낫거나...어리석은 국민은 달게 감내해야하고 지지않던 저같은 사람도 묶여서 자괴감을 느껴야할겁니다.



      서로서로 부끄러워해야해요. 민주주의는 너무 과해요. 우리 모두에게.
    • 안철수보다는 문재인이 좋았고 정당 후보로 단일화 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지만 이제 더 최악이 있을까 싶긴 합니다. 진보 전체로 봐서는 새로 시작해야 하고 정권 교체만을 위해서라면 지난 5년과 앞으로의 5년도 있었는데, 싶은 맘이 들긴 합니다. 뭐라해도 총 결집해 아프게 졌으니 다음엔 야권 단일화, 민통당 단일후보만으론 설득이 안될거 같아서 고종석의 논지에 수긍이 가는 바가 있네요..
    • 이런 글같지도 않은 저주의 말들이 환영받는 시국이군요? 친노는 " 악성종양"? 이라? 친노정치인들이 안철수 사퇴하라고 협박했습니까? 친노가 안철수에게 문후보에게만 유리한 단일화 방법을 들고와 타협은 없다고 했나요? 문재인이 후보 자리를 아무 절차 없이 사퇴하지 않아 이런 욕을 먹는 건가요?친노가 안철수는 아무 짓도 안했는데 언론플레이만 화려하게 해서 죽일 놈만 만들었습니까? 저는 이제 노빠도 아니지만 단일화 당시에 민주당 후보가 문재인이 아니라 손학규였다고 해도 안캠을 비난했을 것입니다. 그건 단일화가 아니라 경영의 M&A의 과정을 닮아있었습니다. 민주당의 느슨한 지지자들 중 이번 선거와 단일화 과정에 관심있었던 사람들, 특히 나이 든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단일화 과정에서 안철수에게 실망한 사람들이 한 둘인지.괜히 안철수 지지율이 빠지기 시작한 지 아십니까. 그 사람들이 모두 다 문재인 열혈 지지자나 노빠가 아닙니다. 또한 친노의 선동에 놀아난 멍청이들도 아니구요. 불과 한달전의 역사를 제대로 왜곡하고 선거에서 패했다는 이유로 소위 친노와 문재인을 부관참시하고 저주의 말을 쏟는 것은 과연 누구일까요. 안철수는 사퇴 후 안 좋아진 상황에서 할만한 일들을 했다고 보기 때문에 저는 안철수를 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친노와 문재인을 때리는 소위 구민주당의 원한 깊은 지지자들이나 일부 안철수빠는 아주 지긋지긋하군요.저는 친노 정치인이 아니니 악성종양 뺄려면 빼보세요. 별 상관은 없지만 과연 잘 하실지? 친노와 노무현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모욕해 가면서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 걸까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노빠같죠? 저 아닙니다. 졸업한 지 훨씬 오래되고 친노 계열 외에도 지지하는 민주당 의원들 몇몇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저주의 굿판이 이렇게 소모적인가요. 선거에 졌다고 이렇게 추악하게 나온다면, 그들이 힘의 논리에 지배되는 저쪽 사람들과 그리 뭐 다를 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 이번 대선의 특징 중 하나는 논객이 실종된 선거였죠.
      이름 좀 있는 인사들은 민주당,노빠들의 농간에 넘어가거나 판세 읽는 눈이 희미해서 존재,활동이 무의미했을 뿐이고요.
      그런 와중에 고종석 등의 극소수의 논객들이 맑은 눈 유지해서 그나마 견딜 만했어요.
      열혈진빠로서 제가 진중권한테 안타까움을 느낀 지점이 이거예요.
      진중권이 할 일은, 대선과정에서 파쇼질 하고다니는 무리들을 집어내서 브레이크 거는 거지(고종석보다 더 효과적으로 잘 했을 일),
      (다른 정치평론가들이 하면 될/더 잘할) 정세 분석이나, (조국,공지영 등한테 맡기면 될) '아자아자 힘냅시다 ^^' 이런거 하라고 진중권이란 존재가 있는 게 아니지 말입니다.
      이번 단일화 과정에서 벌어졌던 일은 황우석사태 때를 슬쩍 연상시켰는데(민주+새누리 한마음, 거의 모든 사이트 의견 동일, 서영석 등의 어중이들 한몫 거드는 것 등) 진중권의 포지션은 그때랑 조금 다른게 아이러니랄까. 물론 진중권이 당시 황옹호 인사들처럼 부정적 영향을 미친 건 전혀 아니지만요. (진중권은 이번에 그냥, 있어도그만 없어도그만인 논객의 포지션;)
      • 같은 배를 탔던 안티조선우리모두사람들도 논리로 비판하던 그 진중권은 사라졌죠. 다만 공지영과 친목질하는 의자놀이의 진중권만 화석같이 남았고.
      • 진중권이 빠샤빠샤하는 게 왜 이리 찝찝한 걸까... 했는데 이 글 보니 알 것 같네요. 우리가 질려고 그랬구나....
      • 맑은눈 고종석 .. 그냥 주류포지션을 까대면 맑은 눈이군요.
        • 맑은 눈이란 표현이 좀 강한듯 하군요. (저도 고종석의 모든 트윗에서 맑음을 봤던 건 아닌지라..ㅎ)
          밝은 눈, 제대로 된 목소리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여 주세요.
      • '아자아자 힘냅시다 ^^' 아놔 ㅋㅋㅋㅋㅋ 진중권 이번에 진짜 이런거 많이 했어요 ㅜㅜ
    • 아주 많은 부분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그래서 슬프고요.



      전 이제 완벽하게 체념을 했는지 고종석 말처럼 박근혜가 약한 자들의 벗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진심으로 합니다. 어차피 계급에 맞게 투표한 사람들이야 쭉 잘 먹고 잘 살겠지만 다른 의미에서 박근혜를 지지한 사람들도 조금이라도 나아진 삶을 살아야 되지 않겠어요..안철수 문재인은 5년 후에도 무사할 수 있을까요. 그 걱정은 여전..
    • Jane과 찰스의 지지자들이 서로 상처가 너무 깊어 물고뜯고만 있군요. 빨리 시간이 지나기를 바래야 할 듯.
    • 역시 트위터라는건 참... 지면이나 책에서 읽던 고종석 아저씨의 글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군요...
    • 너무너무 편협해요 이 사람.
      저 글에선 주장만 가득 차서 납득도 잘 안돼요. 예언가도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 식인데, 지금 상황이 이렇게 됐다고 저 말을 곧이 믿기엔 제가 너무 의심이 많네요.
    • 1. 이해찬이 안철수 진영에 구체적으로 어떤 협박을 가했을까요? 있었다면 그게 스스로 후보직 사퇴를 할만큼 현존하는 치명적 위협이 되었을까요?



      2. 조기숙, 서영석의 발언이 그토록 영향력이 있었을까요? 그래봐야 인터넷 세상 안의 찻잔 속의 태풍이었겠죠. 선거의 판세에 거의 영향 못 줬습니다.



      3. 깨시민들의 패악질 역시 트위터로 난동 부리는 것 외에 현실세계에서 무엇을 했을지 궁금하네요. 아마 이번 대선 때 깨시민의 최대 피해자는 고종석 자신이었을 것. 자신이 다친 것에 대해 지나치게 엄살부리는 모습이 꽤 찌질하네요.



      4. 고종석이 정확하게 예측했다고요? 우리 동네 수퍼의 주인 아저씨도 정확하게 예측했답니다. 박근혜가 무조건 이긴다고요.



      5. 이 사람은 공지영과 함께 나란히 트위터를 끊어야 할 유명 인사 중의 하나. 잠자고 술 먹는 시간 외엔 트위터를 쉬질 않더군요.
      • 확실히 인터넷을 끊어야 할 사람들은 많은것 같습니다.
      • 고종석은 단순히 박근혜 승 자체를 말하는 게 아니잖아요? 님의 말씀대로라면 저도 박근혜가 이길 것 같았고 그래서 내내 맘 졸이다 그놈의 투표율 보고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충격받은 사람인데요. 이런 경우는 정말 많을걸요.
    • 고종석도 십알단 임명장 받았던 건가요?
      이곳에도 그런 의심받을만한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새누리당은 참 선거하기 쉬어요...
      친노친노하고 선동만하면 알아서 욕하며 네거티브 선거운동 해주는 자칭 야권 진보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 선거에 지니까 친노가 역적이 되는군요. 한 치 앞도 못 내다 보고 패거리의 이익만 위해 뛴,,, 정말 그랬다고들 생각하세요?
      • 네. 데이터는 안철수를 보여주는더 친노는 패배로 나타나는 문재인을 고집했죠. 그래놓고 피해자행세.
      • 그렇게까진 생각 안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만 고종석 글에 동감을 한 것도 아니고요. 근데 진 선거 후에 내부를 비판적으로 돌아봐야 하는 건 당연히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 내용에 동의하냐, 하지 않냐는 각자 알아서 판단 할 일이겠고요. 그리고 선거 후에 많은 사람들이 멘붕 중이어서 그런지 비판적인 글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지도 않아요. 별 위로도 안 되는 으쌰으쌰 글이 훨 많고.



        별개로 전 요새 거침 없이 안철수를 찍느니 박근혜를 찍겠다고 선언?하셨던 분들 기분이 어떨지 좀 궁금하긴 합니다. 그래도 안철수는 아니어서 행복하시려나요. 그럼 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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