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말고 재미있게 본 뮤지컬 영화 어떤게 있으신가요.

아직 레미제라블 못봤는데요

뮤지컬 영화를 재미있게 보신 적 있나요?

저는 거의 없는 것 같아서요.

'오페라의 유령' 보고 극장에서 잤습니다.

생애 극장에서 잤던 영화는 거의 없었는데.

'렌트'도 별로였구요. '맘마미아'도 그랬구요. '드림걸스', '시카고', '페임' 등도 마찬가지네요.

재미없다기보다도 보기 힘들다고 할까.

'스위니토드'와 '물랑루즈', '헤어스프레이' 등이 그나마 재밌게 본 뮤지컬 영화네요.

 

그런데 디즈니 애니매이션도 일종의 뮤지컬이겠죠?

그건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마법에 걸린 사랑'같은 영화도 정말 재밌게 봤구요.

'사랑은 비를타고' 또는 '42번가'같은 고전 뮤지컬 영화는 재밌었는데

현대 뮤지컬 영화는 재밌게 본게 많이 없군요.

생각해보니 그렇게 많은 뮤지컬 영화를 본 건 아니지만...

음악이 주된 소재인 영화 또한 장르를 불문하고 굉장히 좋아하는데('스쿨오브락'이나 '원스', '샤인', '8마일' 등등...)

이상하게도 뮤지컬 영화는 그렇지 않네요. 그게 왜그러냐면,

대사를 노래로 하잖아요? 그게 감정이입이 도무지 안되고 어색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레미제라블'은 듀나님 평을 보고 상당히 기대중입니다. 어릴적 책으로도 재밌게 봤고. (물론 청소년판으로..)

 

 

    • 전 엔간하면 재밌게 보는 축이라.; 장르 자체가 취향에 안 맞으시는 거면 어쩔 수 없지 않나요?
      • 그렇긴 하군요 허헛 그래도 레미제라블은 재밌을것같네요 웬지
        • 영화는 아직 안 봤지만 영국/한국에서 공연 본 기억이나 평을 보면 취향이 아니실 거 같긴 합니다.;
          • 그러고보니 제가 '송스루'(이거 맞나요..'성스루'인가..) 뮤지컬 영화 취향이 아닌가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노래로 하는 영화? 레미제라블도 그런가보군요
    •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 보시면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헤드윅도 좋았습니다.
    • 사운드 오브 뮤직요. 제일 좋아하는 뮤지컬 영화예요.
    • 호호 에브리원세즈아이러브유는 봤군요. 괜찮았죠. 헤드윅도 괜찮았구요. 우디앨런 최근 영화도 거의 뮤지컬 수준으로 노래가 나오던데 참 좋더군요.
    •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 1971년 노먼 주이슨 감독판. 테드 닐리 예수님만!
    • 록키호러픽쳐쇼.

      주말에 애니를 봤는데 재밌었어요.
    • 스위니토드, 헤드윅, 어둠속의댄서, 디즈니 만화들, 마법에빠진사랑, 헬로돌리요.
      • 아 저도 록키호러픽쳐쇼 더합니다.
    • 좋았던 거는 사운드 오브 뮤직, 드림걸스, 헤어스프레이, 싱잉인더레인, 퍼니 페이스, 인챈티드, 헤드윅, 스위니 토드 그리고 디즈니 영화들.
      그냥 그랬던 거는 물랑 루즈, 시카고.
      별로 였던거는 레미제라블, 맘마미아, 렌트, 오페라의 유령.
      오페라의 유령이 제일 별로였어요.

      위키드 영화화가 진행중이라고 하던데 기대중입니다.
    • 굴을 파는쥐/그냥 오페라의 유령이 별로였던가봅니다. 저도 강렬하네요. 여주가 예뻤던것밖에는... 위키드는 마녀나오는건가요? 볼만하겠네요

      댓글들을 보니 우리가 알고 있는 뮤지컬 영화의 범주가 고만고만하군요 ㅎㅎ 그렇게 거대한 장르는 아니군요.
    • 아직 오즈의 마법사가 안나왔다니... 저는 30년대 탑햇이나 스윙 타임, 러브 미 투나잇 같은 영화들 좋아해요.
    • 사우스 파크 극장판도 뮤지컬 이었다고 우겨봅니다.
    • 단순히 재미있게 본 뮤지컬영화는

      맘마미아, 헤어스프레이, 시카고, 물랑루즈 정도네요..
    •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올 댓 재즈
      오클라호마
      7인의 신부
      맨 오브 라만차
      스타 탄생
      파리의 미쿡인
      쉘부르의 우산...
      그리고 발리우드의 무수한 작품들이 있겠네요.
    • 에비타도 괜찮았어요 음악들도 감미롭고 가볍게 보기에 좋은듯요 ㅎ
    • 지저스크라이스트슈퍼스타, 그리스, 오즈의마법사
    • 며칠전에 사운드 오브 뮤직을 다시 봤는데요,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넘버들이 모두 정말 정겨워요~
    • 언급 안된 것 중 밴드 웨건과 온 더 타운,커버 걸이요. 사랑해요 MGM
    • 제일 좋아하는 건 사운드 오브 뮤직이고, 메리 포핀스도 좋아해요. 그러고 보니 평범한 줄리 앤드류스 팬이었나 싶기도 하네요. ^^;;
    • 아무도 롭 마샬의 나인을 기억하지 않는군요. ㅠㅠ (약간) 망작이긴 했지만
    • 사운드 오브 뮤직, 메리 포핀스, 애니, 코러스 라인, 웨스트사이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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