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 뭐하세요.

저는 두 번째로 언 보일러 온수배관을 녹였습니다. 

옥상 계단 뒤 난간에 달린 보일러실로 계단 난간을 잡고 벽을 딛고 들어가, 드라이기로 녹이고

다시 벽을 타고 집안에 들어가 물 나오는지 확인하기를 무한..은 아니고 삼사십분의 반복끝에 물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잇힝.

첫번째는 가스관을 한참 드라이로 녹였어요. 린나이 기사 아저씨가 드라이기 써서 하다 자칫 보일러 날아간다고 한 그 부분을 열심히-_-

지난번에 드라이기로 헛발질하고 불렀던 수리점 분이 다 해주고 5만6천원 받으셨는데, 요번엔 출장비만 8만원부터 받는다고 딱 잘라 말하시더라고요.

이브라 그런 걸까요. 지난번도 강추위로 보일러 동파 대란났던 날이었는데.

뜨거운 물이 나오니 보람차네요.

 

 

    • 보통날과 같죠 뭐
      정말 집안에 뭐 고장나서 공짜로 직접 고치는거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손재주가 소시쩍 부터 좀 있는 사람은 덜한데 이게 고쳤다고 한게 더 고장이 나는 수가 많아요.
      하지만 자꾸 하면 됩니다.
    • 야근하고 집에 가는 중요. 내일도 출근이네요~

      열 받으니 내일 출근길에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를 질러야겠어요.
    • 일 해요.

      내일도 일 해요. 집에 있어도 할 건 없지만.
    • 집에서 차분히... 흑흑
    • 크리스마스라고 별거 있나요. 몇년째 크리스마스시즌에 혼자지내다가 작년부터 슈퍼도 열고 음식배달도 해주는 크리스마스시즌을 맞이하니 기쁘군요.ㅠㅠㅠ라지만 눈물이...눈물이...
    • 퇴근하고 집에 와서 한숨 자고 일어나서 빵 먹고 있습니다. 평소엔 이 시간이면 슬슬 잘 준비하는데, 내일 쉬니까 2시간은 더 깨있어야지요. 무신론자지만 오늘내일만큼은 예수님 사랑합니다 모드예요. 참고로 내일은 집밖에 나가지 않는 게 목표입니다.
    • 내일 하루종일 헌터헌터 정독할겁니다. 히힛~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