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복고 시절의 프랑스 국기

영화 레미제라블을 보고 자베르 뒤에 걸려  나부끼는 삼색기를 보고 좀 읭 했는데요.

물에 빠진 헤진 삼색기를 보고도 첫 장면부터 망한 혁명을 보여주는 건가 싶어 혼자 울컥했는데 그게 아니었고...;;;

왕정보고 시절에는 흰색기 쓰지 않았나요? 영화 끝나고 친구랑 잠깐 얘기했는데 친구는 왕정복고 시절에 헌법을 폐지한 건 아니니까 삼색기 쓰지 않았겠냐고 했는데요.

어제 EBS에서 해 준 빌 어거스트 감독의 레미제라블에서도 왕정복고 시절 공공기관에 삼색기가 걸려있기는 하더라구요.

    • https://ko.wikipedia.org/wiki/%ED%8C%8C%EC%9D%BC:Flag_of_the_Kingdom_of_France_%281814-1830%29.svg
      이렇게 생긴 깃발을 썼습니다.
    • 기본적인 고증을 안 했을 리는 없을텐데 무슨 뜻이었을까요?;;
    • 다른 거 쓰면 사람들이 프랑스인 거 모를까봐서 아닐까요.
      • 뭔가... 외국에서 조선 배경인 영화를 만들었는데 왕 배경에 태극기 걸려있는 것 같은 얘기네요()
    • 극중 혁명이 일어날 때의 배경은 1832년, 즉, 1830년 7월 혁명으로 부르봉 왕가의 왕정복고 시기가 끝나고 루이 필립의 7월 왕정이 시작된 이후입니다. 7월 왕정 시기에는 삼색기 썼다고 위키에 나오네요.
      • 아, 제가 얘기한 부분은 장발장이 시장으로 있던 도시에 있을 때 얘깁니다. 자베르가 장발장의 정체;를 담은 편지를 받을 때요. 1820년대 아닐까 싶은데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