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정심과 용기와 지혜

 

 

하느님, 저에게 허락하소서.

내가 바꾸지 못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정심과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와

늘 그 둘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무척 오래된 금언이라 들었는데 저는 커트 보네것의 제5도살장에서 처음 접했었습니다.

현재 우리에게 저 세가지 분류를 들이대어본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래에 제가 떠오르는 것들을 적어보며 고견을 여쭤봅니다.

 

1.평정심이 필요한 부분

박근혜의 5년.

1,500만의 박근혜를 긍정하는 사람이 있다는 현실. 

 

2.용기가 필요한 부분

살아남기.

돈벌어서 뉴스타파, 나꼼수, 시사인등등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주기 

인문고전을 열심히 읽고 열심히 생각을 나누기 - 스웨덴은 1주일에 책 한권 읽는 사람이 여자 50%, 남자 25%라 합니다.

실전적인 정치서적도 꾸준히 읽기 - 마르세리안님의 게시물을 보고 우선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 더 플랜 이 두권은 우선순위에 두고 읽겠습니다.

 

3.지혜가 필요한 부분

분통은 적당한 지점에서 멈추겠습니다.

진보 내부적인 논쟁은 자제하겠습니다.

(지극히 저 자신의 입장에서)노빠로서 억울하다 생각하는 부분은 이 악물고 안으로 추스리겠습니다.

2번에서 언급한것들중 당장 할 수 있는것부터 차근히 해나가겠습니다.

 

 

    • 하늘너님의 뜻대로 하소서
      큰불상사는 없는 세상이니 만인의 미래를 위한 하늘의 뜻으로 이해합니다.
    • 길게 쓴 댓글은 따로 글로 남기고 이 한마디하고 싶네요.
      힘내요 당신!
      • 네~ 우리 서로 힘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2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