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오바 좀 하지 마시죠. 저는 '문재인'을 지지한 게 아니라 반새누리일 뿐입니다. 친노 까고 안철수 보호하는 데 너무 열을 올리셔서 무슨 얘기만 하면 다 그 쪽인 줄 아시나 본데 정신 좀 차리세요.
그리고 제가 얘기한 사람들은 충분히 손잡이 잡고 자기 한 몸 버틸 수 있는데 그냥 놓고 남들한테 기대는 사람들이에요. 그게 편하거든요, 굳이 힘들게 손잡이 안잡아도 남들한테 기대 있으면 이리 저리 밀리고 자기 앞사람이 넘어지는 한이 있어도 자기는 안다치니.
자기만의 예민함이라니.. 누가 예민한 지 지금 좀 돌아보시죠. 만원 전철에서는 최대한 남에게 폐를 안끼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당연히 배차 간격 문제나 제대로 된 구조적 고민 같은 것이야 철도청이나 지하철 공사 몫이지만 어찌 됐거나 한 차를 탔으면 그런 신경은 써야 하는데 무신경한 사람들에게 하는 얘기죠.
어지간히 잘 사는 계층 놓고 보면 박근혜 지지자가 상대적으로 약간 적어요. 진짜 박근혜의 막대한 지지자 떼는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살기도 벅찬 사람들이 대거 몰려 나온거였죠. 그래 그게 민초라면 인정합시다. 우리 박근혜는 안그래. 우리 박근혜를 싫어하는 빨갱이를 무찔러야돼. 자기네 착취해서 재벌 배불리겠다는 위정자를 그렇게 좋아한다는데 뭐 말릴 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