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회사에서 축하받았습니다

오피스메이트가 환호성을 지르더니 야 너네 가족이 드디어 대통령이 되었구나! 라고. (네 성이 같습니다)

10분동안 입아프게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설명해주었어요. 흠. 입 아파요.

    • 오피스메이트가 잘못했네요. 어찌 그런 망언을..
    • 뉴욕타임즈에 소개된 기사 링크를 알려주시는게 편하셨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 아.. 성이....

      근데 그걸 10분동안이나 설명해 줘야 해요? 미국에선 last name이 같으면 대체로 집안인가 보네요.
    • 차라리 오피스 메이트가 그 정도로만 알고 있는 게 낫지 않아요? 박의 존재를 더 알려봐야 좋을 게 하나 없는데...ㅠㅠ
    • 10분이나 걸린 건 인혁당 사건을 포함한 얼렁뚱땅 현대사 설명해주느라고요... 저도 괜히 존재를 널리널리 알렸나 싶어요.

      그리고 얘 일부러 그런 걸 수도 있어요.
      because her father is ...하고 말을 끊었더니
      what, dictator? 하고 반문했음요. '-' 다 미움요.
      • ..... 마..망신이네요.
    • 제가 귀여워마지않던 그 오피스메이트인가요?! 여전히 귀여우십니다만, 우리현실이 넘 씁쓸해서, 박근혜 당선이 확정된 새벽1시 24분의 현실이 괴로워서 마냥 귀염귀염 못해드리겠어요.
    • ㅋㅋㅋㅋㅋ 제목만 보고 여자대통령이라 축하받은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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